한나라당이 연일 "전쟁 불사"를 거론, 가뜩이나 불안한 금융시장을 더욱 패닉적 상황에 몰아넣으면서 야당은 반격이 시작되는 동시에 한나라당내 일각에서도 '천안함 역풍'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우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24일 천안함 특위에서 김태영 국방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 과정에 “국방장관이 전쟁은 무조건 안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한반도 평화 위해 국민 생명,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도 25일 북한을 향한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선언은 엄포가 아니며, 북한 정권은 지난 10년의 환상에서 빨리 깨어나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는 북의 위협에 굴복해 북이 달라는 대로 퍼주면서 비굴하게 평화를 구걸하는 정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 지속적이고 안정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을 치를 각오와 준비가 돼 있다"며 "이제 북측의 불법 도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자위조치가 있을 것이며, 우리는 도발에 대한 대응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며 무력충돌 불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처럼 정부에 이어 한나라당도 연일 '전쟁 불사' 입장을 천명하면서 '전쟁 공포'가 급속 확산, 24~25일 계속해 금융시장이 완전 패닉 상태로 빠져들자, 민주당은 '천안함 역풍' 국면이 도래하기 시작했다고 판단해 반격에 나선 양상이다. 국민 다수가 대북 무력대응에 반대하고 있는 마당에 정부여당의 연이은 전쟁 불사 발언이 경제 위기감을 증폭시키면서 천안함 발표후 여권에게 유리하게 불던 바람의 향방이 역전될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것.
조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김영우 의원의 전쟁 불사 발언에 대해 "한나라당의 인식은 놀랍고도 무섭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다. 한반도에서의 ‘전쟁 불사’ 발언을 그렇게 쉽사리 내뱉는 김영우 의원의 머리와 가슴 어디에라도 과연 국민은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을 정조준, "걸핏하면 무책임하고도 무자비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그들이 과연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의심스럽다"며 "한나라당은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 국민들을 겁주고, 무엇보다 소중한 평화를 제물로 바쳐서라도 선거에서 승리만 하면 된다는 극단적 망상은 모두를 파멸시킬 수밖에 없다"며 맹공했다.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천안함 역풍'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나라당의 경제통 의원은 "환율이 폭등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등 천안함 후속대책 발표후 금융시장이 완전 공황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며 "정부가 왜 무력충돌의 빌미가 될 대북방송 재개 같은 대책을 아무런 생각없이 발표했는지 모르겠다"며 정부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환율 폭등과 주가 폭락은 한나라당 지지기반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면서 반발을 초래하고 일반 국민에게도 현정권의 경제관리 능력에 대한 의문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은 위기 상황을 조기에 수습 못한다면 천안함 역풍이 불어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수도 있다"고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또다른 의원도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다수는 천안함 발표를 믿으면서도 동시에 절대로 무력대응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라며 "무력 충돌 위기가 높아지면 주식투자층 등의 피해는 물론, 군대에 자녀를 보낸 부모 등 중장년층의 우려가 커지면서 한나라당 지지를 철회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당내에서 연일 터져나오는 전쟁 불사 발언의 즉각 중단을 주문했다.
주가 폭락햇던 엊그제는 진짜 이대로 전쟁나겟다싶어 어데로 떠야하나 햇다.시댁이 제주도인데 당분간 거기서 살다와야할런지.바로 코앞이라 진짜 불안하다. 국민은 이렇게 벌벌 떠는데...전쟁불사하겟다고?니들이 그러고도 지도층이냐? 국민볼모로 정권욕에 눈이 뒤집힌 파렴치범들... 6.2일 꼭 선거할란다. 딴나라당만 빼고 힘을 몰아줄란다!!
전쟁나면 뒷방에서 손가락이나 까딱거리고 있을 인간들이 무슨 전쟁불사론이야. 니들이 나가거나 니 자식들부터 먼저 내보낼거면 그런 소리 해라. 정권 한번 잘못 들어서니 조용할 날이 없고.. 여기에 전쟁까지 나면 역사가 너희들을 심판할거다. 급한건 알겠는데 제발 자중 좀 해라.
병.신 같은 부모들은 한나라당 찍어 대면서 이런 개 꼴갑을 떠는 동안에 군대 가 있는 아들들만 등꼴이 휜다. 진짜 이래서 나이만 쳐 먹었다고 다 어른 대접 해 주는 건 아닌 것 같다... 특히 한국의 저능한 노인네들은 나도 정동영은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투표권 제한을 법적으로 해야 정답이라고 생각 한다. 그들에게 투표권은 개 목에 진주.. 사치야.
우리 아들 신체검사했다. 그러나 절대로 쥐.새.끼. 청기와에 있는 한은 군대 안 보낸다. 며칠 전에 군대 보낸 내 친구 왈 자기는 절대로 개.나.라 안 찍는다. 개,나.라 찍으면 자기 아들 전쟁통에서 죽으란 소리냐 하고 방방 뛰더라. 그 친구 개,나.라 팬이었는데, 그리고 아들이 군대 가기 전에 개,나,라 찍으면 안 된다고 하고 갔다던데.
동현아! 비겁하게 끝장을 맞고 싶은거냐? 매일 얻어터지고 빼앗기고 안방까지 처들어 왔는데 가족과 재산을 지킬 생각은 않고 전쟁무서워 꼬리내리고 나라를 통째로 바치고 싶냐? 어느정도 희생을 하더라도 다음세대를 위해서 반듯이 치루어야 할 의무 인 것이야. 공포분위기 조성말고 올바른 기사를 쓰거라!
선구자 . 영웅이 된 46 명의 수병의 죽음을 헛되이 말자 . 그리고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그래 전쟁이후 어느놈이 살아 남을지 함 보자..니넘이 먼저 갈지도 모르지..그러나 이건 꿈이고..북한에서 핵한방 터뜨리면 남북한 자멸 하는 길이다..요 전쟁 못해 발정난 암캣 같이 날뛰는 놈들아....
계속 자가 발전하는 꼴이다 누가 더 쎄게 말을 하는가 청와대가 3보나가면 조중동이 4보나가고 한나라당은 5보 나가고 소위 뉴라이트 꼴통들은 10보 나가고 또 한바퀴돌다 보니 이젠 전쟁이란 말이 아주 자연스러워져버렸다 젠장 이러다가 포소리라도 한번 나면 ㅉㅉ 안봐도 비디오다
두달여 동안 이명박은 또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열강들에게 무엇을 선물로 주겠다고 매국행위를 했기에 이명박의 허위조작질에 열강들이 동조하고 나선 것인가? 야권은 이명박의 독도 망언과 쇠고기 협상의 진상을 다시 재파악하고, 이번 북풍조작에 대한 댓가로 무엇을 제공했는지 명백히 밝혀서 이 부도덕한 정권을 끝장내라
북풍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 이명박이 잔머리 굴리다 어뢰에 의한 피격을 발표했다. 처음의 허언을 허위발언 유포죄로 고소하고, 2달여 동안 북한의 공격인지도 몰랐던 무능한 국군통수권자 이명박을 탄핵시켜야 할 것이며,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 장성들을 모조리 사형시켜야 할 것이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철면피한 정권.
전쟁불사를 날마다 왜치는 한나라당 의원들, 솔직히 말해 남한 뜻대로 전쟁 할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작전권도 없는 정부가 무슨수로 전쟁 운운 하는지, 한마디로 겁줘서 국민들이 여당 지지 하라는 말인데, 그걸모르는 순진한 백성들이 참으로 한심하다. 정신 차리고 푸른색 1번은 절대 찍지 맙시다.
미친역적개눔들...니덜 선거에 불리하면 전쟁할거 않하고 유리하다하면 전쟁해야 하냐? 이 젓같은 인간들아!!!!!!!! 국가안보와 미래가 니덜 선거 유,불리에 따라 영향을 받아야 하냐고? 개호르 일본쪽빠리 간첩색히들아!!!!!!!!!!!!!!!!!!!!!!!!!!!!!!!!!!!!!!!!!!!!!!!!!!!! 군대나 갇다오고 전쟁하자고 해 개 시블룸들아!
무릇 병법에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라고 했거늘.. 평상시도 아니고 소위 군사훈련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가 기습을 당해놓고 뭐가 그리 할 말도 많고 당당한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그래놓고 이제는 전쟁을 선동하는 듯한 발언을 내 뱉으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하다니.. 참 어이가 없다.
방법은 하나 백기걸고 항복선언하는건데 그래야 멈춰지는데 한나라당과 쥐와 김태영이 멈추냐 결국은 충돌 = 전쟁 이거하나뿐이랍니다 - 빨리 사과해 천안함 조작했다고 이래도 역풍 . 전쟁불사론 내세워도 역풍 빠져나갈 구멍이 없냉ㅅ 자기가 판 함정에 걸렸어요 ㅋㅋ 쥐와 한나라당과 김태영의 치매 현상은 더 넘어 더 심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