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이 북한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란 합동조사단 발표후 20일 원-달러환율이 연중 최고로 폭등하고 주가는 1600까지 폭락하는 등, '코리아 리스크' 증폭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특히 정부가 "식량과 유류 등 비축물자 점검" 등 준(準)전시체제적 대응책을 내놓는가 하면 외신들이 "한반도 긴장이 급속 고조되고 있다"는 보도들을 쏟아내면서, 외국인들의 '셀코리아'가 한층 가속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천안함 발표에 가장 먼저 민감하게 반응한 금융지표는 환율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천안함 발표 직후 12.6원 오른 1177.7원까지 급등하면서 지난 2월5일 기록한 연고점(2월 5일 1177.5원)을 돌파했다. 그후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등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소폭 줄이는가 싶더니,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로 주가 낙폭이 커지고 역외세력들의 원화 매도 공세까지 가세하면서 환율은 장중 한때 무려 30원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환율은 결국 29원 폭등한 1194.1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1200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원화 환율은 달러화뿐 아니라 엔화에 대해서도 크게 오르고, 국제시장에서 연일 가치가 급락중인 유로화에 대해서조차 3%이상 급등하는 등 극도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코리아 리스크'가 작동했다는 분명한 증거다.
오전까지만 해도 선방하던 주가도 오후 들어선 환율 폭등의 여파로 폭락장세로 돌변했다. 외국인이 닷새째 순매도 공세를 편 데 이어 기관까지 매도공세에 합류하면서 수직 추락한 것.
결국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1600선까지 붕괴됐다가 전날보다 29.90P(1.83%) 급락한 1600.18로 간신히 1600선을 방어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은 낙폭이 더 커 19.29P(3.87%) 폭락한 481.0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3천866억원을 순매도, 이달 들어서면 누적 매도액이 5조3천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까지 사들인 11조원의 순매수 주식 가운데 절반을 턴 셈.
기관도 오후 들어 3천억원대 순매도로 주가 폭락에 가세하다가, 막판에 동시호가에 거액의 사자 주문을 내면서 621억 순매수로 거래를 마감했다. 정부의 폭락 저지 지시가 감지되는 대목이다. 개인만 처음부터 순매수로 버텼으나 순매수액은 1885억원으로 종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천안함 침몰후 두달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시장이 발표후 이처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데에는 준전시체제를 연상케 하는 한국정부 움직임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동안 시장의 지배적 판단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으로 밝혀지더라도 군사적 대응이나 충돌 가능성은 없다는 쪽이었다.
하지만 천안함 발표 뒤 상황이 달라졌다. 합조단이 정황 증거가 아닌 물증을 앞세워 북한 소행으로 규정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단호한 결단설이 나돌면서 향후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로 높아질 것이란 인식이 외신보도 등을 통해 급속확산됐기 때문이다.
특히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고나이 이날 천안함 발표뒤 소집한 긴급간부회의에서 여러 대책을 발표하면서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도 강화해, 비상사태 단계별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의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유류와 식량 등 동원자원과 비축물자의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기로 했다"는 대목이 시장을 자극했다. 이는 정부가 유사시 남북간 군사충돌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가능한 준전시 대책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천안함 조사발표 직후 국방위원회 성명을 통해 발표 내용을 전면부인한 뒤 검열단 파견 방침을 밝힌 뒤 대북제재가 뒤따를 경우 전면전도 불사한다고 경고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이와 관련, "북한 국방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한 것은 드문 일"이라며 "한국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거기에 북한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관건이다. 공격적으로 된다면 외국투자가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니치> 신문은 "남북관계는 중대 국면에 들어섰고 북핵 6자회담은 한층 멀어진 게 확실하다"며 한반도 긴장 악화를 전망했고, <지지통신>도 "한반도 정세가 갑자기 급박해졌다"고 보도하는 등 일본언론들은 한반도 긴장 고조의 향배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였다.
가뜩이나 남유럽발 재정위기가 재연되면서 국제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 리스크까지 가세하면서 향후 금융시장은 예측불허의 혼돈 국면으로 급속히 빠져드는 양상이다.
7함대는 2010년 5월 현재 평시 항공모함 1척, 지휘함 1척, 순양함 2척, 구축함 7척, 상륙함 4척, 잠수함 3척, 잠수함지원함 1척, 소해함 4척을 배속받아 작전중이지만, 저강도 분쟁 혹은 고강도 전쟁이 관할지역 내에서 발발하였을 경우 최대 4개 항모타격단을 비롯한 추가적인 전력을 예하에 배속받아서 작전. -
"연합 대잠 (실전)훈련은 6월 말 또는 7월께 실시될 것"이라며 "7함대 전력이 참가하게 될 것" 보통 무력시위라 합니다..확성기로는 심리전으로 최고죠 무력시위도 심리전도 전쟁이랍니다 날짜 나왔다 6월25일인가 7월 4일인가 ......미독립기념일 - 미국 항모 조지 워싱턴가 전세계 실시간으로 개박살 나는 모습이 중계될지도ㅋ
세계최대의 해양 수송로 장악의 상징 미 7함대. 미7함대의 상징 군산복합체의 상징.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 미독립전쟁을 수행하고 미연방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미독립기념일 7.4일. 독립기념일에 미국독립을 상징하며 수송로장악 해양세력의 위용을 자랑하는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 - 다들 미군함정 7함대 침몰시킬려고 참가할지도
빨갱이 되는 거? 그냥 장난이야. 같이 놀던넘이 도끼로 누구 찍어버리면 같이 엮여버리는거야.도끼로 찍은 넘은 역공작때문에 살아남고, 어물게 옆에 있던 넘이 다 뒤집어쓰고 뒤지는거야. 나중에 함 당하면 내생각 날거다. ㅋㅋ 지금 대규모 리세션을 앞두고 우리 모두가 희생양을 찾고 있지. 그게 수꼴일까 좌빨일까, 어떤 색기들을 죽이는게 가장 경제적일까? ㅋㅋ
그리고 전라도 색기들아 잘 들어 지금 아주 중대한 시국이다 함부로 깜치지 마라. 정말 너거 뒤지는 수가 생긴다. 이제 더이상 너희의 가난과 무지가 면죄부가 돼 주지 않는다. 이번 정권말이나 다음 정권때 개헌이 있고 개헌안 통과후 너거는 뒤졌다고 보면 된다. 알간. 그때보자. ㅋㅋ
백령도 부근에서 문제의 어뢰스크루만 발견한 게 아닐 거야. 기뢰파편, 미국어뢰파편, 함포탄두, 심청이고무신..... 말인즉은...백령도 부근은 물살 빨라 온갖 잡동사니가 누적된 곳이란거지. 문제의 어뢰스크루가 어디서 굴러온건지 꼭 따져야 한다. 결국, 우리 군이 코리아 리스크의 주범인지도 모른다.
원래 보궐선거나 중간, 지방선거 하면 여당은 참패하기 마련이지... 지난 세월 한나라당이 잘해서 선거에 이겼나....아니지 야당은 중간만해도 압승이야... 그만큼 살기 팍팍하다는 반증이지... 현재는 그 때보다 더 팍팍하니 그래도 체면유지하려고 천안함으로 국민 협박하는 거지.. 근데 협박 잘못하면 골로가는 수가 있지...ㅉㅉㅉ
전남 영압읍 교회에서는 신도 24명이 집단 학살됐고, 옥구에서도 20여 명의 신도가 학살됐다. 전남 서쪽 바다에 있는 임자도에서는 150여 명이 구덩이를 파고 양민과 교인이 학살됐고, 충남 논산 병촌교회에서는 한 살짜리 어린아이부터 육순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60여 명의 교인들이 학살됐다.
명부에는 5만9964명의 좌빨에 의한 피살자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 피살된 사람이 43,511명으로 전체의 72.6%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전라북도(5,603명), 충청남도(3,680명), 경기도(2,536명), 서울시(1,383명), 강원도(1,216명) 順이다. 그 외 경상남도 689명, 충청북도 633명, 경상북도 628명, 제주도 23명,
예전 인기있던 드라마 다모를 보면 반역을 꾀하는 무리들이 왜인들에게 협조를 받고 제주도를 넘겨주기로 하는 내용이 있지요. 지금은.... 아마 독도가 아닐지. 유사시 일본은 독도를 해자대로 강제점거하고 친일매국노들은 이를 어쩔 수 없는척 방관해주는 ... 그게 더러운 거래일 것
정보망 동원해서 보니 미군 애들 데프콘 그대로이고 지금 주말 외박 나가고 전시 민간인 소개 작전도 전혀 없어 보인다. 미군이 안 움직이면 아무 일 없는 것. 판문점 도끼 사건 때나 1993년 영변 핵 대결 때에는 미국 시민권자 비상 소개 경고가 나갔지. 김영삼도 모르고 있었는데 나는 알지. 전쟁은 미국이 결정하는 것.
통일이 오고 있다 ........성큼 성큼와 있다 ..... 베트남 전쟁보다 20년전일찍 시작된 전쟁이 올해 끝나요 통일로 마무리됩낟 월맹이 월남을 통일할때처럼 같은거랍니다 그때 월맹과 미군은 평화협정했을겁니다 개입안한다고 ㅋ - 외신들 "한반도는 전쟁상태" "北 전면전 위협"
전쟁 하자. 총 쏴 본 적도 없는 이명박 장군님을 받들고 북한 빨갱이들을 쳐부수러 가자. 헉 경제가 무너지네. 이지스함도 이기는 북한의 신형 스텔스함 잠수함으로 이미 제압당했다. 전쟁 하나마나 진다. 남한은 어서 매직펜을 신무기로 준비하자. 북한이 쏘면 모든 미사일 조각에 1번만 쓰자. 그러면 전쟁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