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와 한명숙 민주당후보간 양자대결시 지지율 격차가 7.5%p로 좁혀지고, 특히 '한나라당 철옹성'인 강남 서초구의 구청장 선거에서 여야 후보가 초박빙 접전중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오세훈-한명숙 양자대결시 격차 7.5%p
18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이틀간 서울시 거주 유권자 966명(응답률 5.82%)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자대결 시 오세훈 후보는 49.5%, 한명숙 후보는 42.0%로 지지율 격차가 7.5%p로 나타났다. 이는 종전에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격차가 좁혀진 수치다.
현행 5자 대결에서는 오세훈 후보는 47.2%, 한명숙 후보가 37.8%로 지지율 격차는 9.4%p로 조금 더 벌어졌으나, 이 또한 한자리 숫자로 좁혀진 수치다.
양자대결시 한명숙 후보는 25개구 가운데 강북, 광진, 구로, 도봉, 동대문, 마포, 성동, 영등포, 중랑 등 9개구에서 오 후보에 앞섰고, 오 후보는 강남 3구를 비롯해 나머지 16개 구에서 한 후보에 앞섰다.
<폴리뉴스>는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된다던 '한나라당 철옹성'인 서초구의 구청장 선거에서 대반란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것.
18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서초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서초구청장 선거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진익철 후보가 33.2%로 야권단일후보인 곽세현 민주당 후보(31.7%)에게 겨우 1.5%p 차로 앞서며 크게 고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 유보층도 35.1%로 나타나 서초 유권자 1/3 가량이 아직 후보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 서초구민의 밑바닥 민심이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나라당 진익철 후보는 40·50·60대 이상 층, 기초 나(반포본동, 반포2동, 방배본동, 방배1·4동)·다(서초2·4동) 선거구, 한나라당 지지층에서, 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 곽세현 후보는 30대 이하 층, 기초 가(잠원동, 반포1·3·4동)·라(양재1·2동, 내곡동) 선거구, 민주당 지지층, 무당파층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초구민들의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역시 오세훈 후보 47.5%, 한명숙 후보 35.5%로 지지율 격차가 12%p밖에 안되면서, 예상보다 한명숙 후보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서초구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이슈로 이명박 정부 중간평가(26.6%)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천안함 침몰사고(25.3%), 4대강 사업(15.1%)이라고 답했다.
서초구민들은 또한 현 정권 실세 자녀들의 출마에 대한 거부반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나라당 이방호 전 사무총장의 자녀들이 서초구의 시의원에 출마한 것과 관련, 서초구민들은 45.1%가 반대의사를 표했으며, 지지는 13.1%에 불과했다. 41.8%는 평가를 유보했다.
정말 한강 가면서 많이 느끼는 거지만 물 너무 더럽습니다 정말 점점 망가지는거 같아요 정말 젊은 분들이 투표 많이하셔서 한강도 살리시고 겉멋이 아닌 속멋을 차릴수 있으면 좋겟어요 . 서울 시민분들 지지하는 분에게 꼭 한표를 주십시요 특정 유권자를 찍으라는것이 아닙니다. 꼭 투표하셔서 진정 우리가 원하는 유권자가 당선 되도록이요 .
세발아 숭례문은 어쩔래? 보통말이야 외국에선 국보 1호 불태워 먹으면 그 지방자치제장 바로 모가지야.. 노숙자 한명 잡아쳐넣으면 끝이군 이나라는... 사과한번 공식적으로 했어? 뭐 우리의식이 냄비근성이니 남탓못하겠지만 시장 재임기간중 국보 1호가 소실되었는데도 뻔뻔하게 재선에 나온거 이거 이거 정말 아니야..
하나고등학교라는 귀족학교를 엉터리로 만들었다.. 자립형사립고? 좋아... 근데 말이야 그 학교를 왜 서울시에서 만들어줘? 누구돈으로? 은평구 학생 열명 들어갔다면서? 언제 우리 동의를 받고 만들었어? 서울시예산은 세발이 맘데로 쓰면 되는거야? 하나은행에서 만들어야지 왜 우리세금을 거기다가 퍼부어?
서민아닌 중산층되려면 집한채외에 최소한 현금10억 정도는 있어야 서민 아닌거야. 대기업 중역아닌 샐러리맨은 모두 서민이야. 부자 잘 해주는 이 정권은 심판받아야 해.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1번은 모두 욕심장이들이야. 한번 해먹었으면 되지, 왜 두번 세번 해 처먹을려고 해
억울하다....나 50대고 서초는 아니고, 약간 떨어지는 송파(?) 살지만 차떼기 지지하지 않고 한명숙 지지해도 나이 때문에 차떼기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 받는다. 물론 내 주변 사람들 좋아서라기 보다본인 이해관계 때문에 그래도 차떼기가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악착같이 차떼기 지지한다.
그래도놈아..====.......할매는 왠 할매 타령..니넘도 정운찬이 닮았냐...ㅉㅉ...근혜보고 여자라고 폄하 하는 꼬라지와 왜 그리 닮았냐...ㅉㅉㅉ....못난놈아...정책으로 대결 해라...요 사기꾼 같은놈아....ㅉㅉ...토론 할때 보니 세훈이가 완전 흔들리는 꼬라지 더라...그정도로 토론 잘하는 사람도 없을거다 요놈아...
나도 50대지만 서울시민들 특히 50대 이상 정신차려서 투표 제대로 꼭 합시다. 입만 열면 거짓말,사기치고,하루도 조용한 날없고,전쟁 못해서 광분하며,언론탄압,4대강사업, 경제실정,국민들에게 반성 하라는 무능하고,부패하고,군 기피자정권 심판합시다. 이거 지금 조선총독부 아래서 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