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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한나라당 우세, 전혀 변함없다"

[여론조사] "야권단일화는 미풍. 그런데 한나라당 조사에서는..."

<조중동>이 17일 일제히 수도권 여론조사결과를 앞세워 "야권후보단일화 효과는 미풍일 뿐, 한나라당 우세 판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보도하고 나섰다.

이는 한나라당 자체조사 결과나 다른 언론사들의 조사결과에선 수도권 판세가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는 상반된 주장이어서, 과연 보름 뒤 투표함을 열었을 때의 결과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일보> "야권후보단일화, 지지율에 영향 못줘"

우선 <조선일보>는 이날 "6·2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곳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47.0%)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35.1%)를 앞섰고,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 3.3%,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0.7%였다.

<조선일보>는 "오세훈 후보(47.0%)와 한명숙 후보(35.1%)의 차이는 지난 4월 24일 갤럽조사의 때의 두 후보(오 후보 48.5%, 한 후보 36.6%) 간 차이인 11.9%포인트와 똑같았다"며 "그동안 한나라당은 내부 경선, 민주당도 내부 경선 및 민노당과의 단일화 등을 통해 후보를 확정했지만 지지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경기지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42.4%)가 야권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30.2%)에 우세했으며,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는 3.2%였다.

<조선일보>는 "이는 3주 전 갤럽조사에서 양자의 1대1 가상대결(42.6% 대 32.5%) 차이가 10.1%포인트였던 것과 비교하면, 야권 후보 단일화 이후에도 판세는 아직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인천시장은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44.0%)가 민주당 송영길 의원(33.8%)에게 앞섰으며,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 1.4%, 평화민주당 백석두 후보 0.5%였다.

<조선일보>는 그러면서도 "하지만 남은 투표일까지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유권자가 3명 중 1명 이상(35~43%)이나 돼, 20일로 예정된 천안함 사건 발표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등 '북풍(北風)', '노풍(盧風)' 등이 선거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대상자는 서울(503명)·인천(506)·경기(501) 등 수도권 19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이었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각각 4.4%포인트였다.

한나라당 오세훈,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보육교사 문화체험' 행사에 참석, 각각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우리 조사로는 변함없는데 한나라당 조사는..."

<중앙일보>도 이날 "수도권 세 곳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후보들이 여전히 우세를 보였다"며 "김진표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도 아직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3~14일 서울·경기·인천 유권자 700명씩 2천1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의 경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0.8%로 민주당 한명숙 후보(28.0%)에게 2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사의 경우 김 후보 40.1%, 유 후보 24.5%로 나타나면서, 도리어 후보단일화 전인 지난 5월1~2일 가상여론 조사때보다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경우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40.1%로 민주당 송영길 후보(29.8%)를 앞서고 있었다. 이번 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세 지역 공히 ±3.7%포인트다(평균 응답률 13.5%).

<중앙일보>는 그러나 말미에 "한나라당은 그러나 부설 여의도연구소가 주말(14일)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며 "전화 여론조사와 달리 ARS로 실시한 조사 결과 서울·경기·인천시장 등 수도권에서 야당 후보와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한나라당 자체조사결과에선 수도권에서 격변이 일고 있음을 전했다.

<동아일보> "수도권 모두 한나라 우세"

<동아일보>도 이날 유사한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13∼17일 서울과 경기 유권자 가각 8백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에서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49.7%)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32.3%)를, 경기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44.1%)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33.2%)를 10%포인트 이상 리드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3.5%포인트다.

<조중동>은 '친박 돌풍'이 거셌던 지난번 총선이나 야권이 압승을 거둔 지난번 재보선 때도 적중률에서 결정적 하자를 드러낸 전력이 있다. 앞으로 '천안함 발표' 등 수많은 변수가 기다리고 있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과연 <조중동> 여론조사 결과가 어떤 적중률을 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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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6 개 있습니다.

  • 11 0
    김희진

    오냐...그래....여론조사 반드시 뒤집어 주마...이제부터 나도 선거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 5 0
    590111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정당있다. 철저하게 확인 처벌할것!
    그리고 종합대책 대안 차질없이 만들어야하며 돌발상황과 변수에 대처할것!
    모든것을 총동원해서 선관위와 정당은 하는게 좋겠다. 해당분야와 부분봐가면서!

  • 11 0
    ㅆ쩍새

    전번에 수원에서 당나라 찬숙이가 찬열이를 11% 차이로 이긴다고 한제가 엇그젠디 머....

  • 7 0
    12112

    조중동이 모든국민의 여론을 말하는것은 아니다. 개표방송결과가 말해줄것!
    또 재보선에서도 한나라당은 우세했지만 결국 낙선한사람많았다.
    자만하다가 방심하면 언제든지 무너진다. 북풍없는데 자꾸 북풍강조하면
    북풍에 역풍맞는다. 구체적인 근거와 분명한 내용 있어야하지만 없었지않나! 문제있다.

  • 7 0
    반사경

    믿십니까 ? 믿심니다 . ` 조 중 동 ` 이라 거짓임을 학시리 믿심니다

  • 6 0
    조중동폐간하자

    나 옛날 대학시절, 조중동 기자들이 참 대단해 보였는데, 이제, 그 자식들이 해충으로 보인다. 아마, 그 해충들의 아이들이 그 해충을 어떻게 볼까....

  • 6 0
    건강한국민.

    정신건강에 해로운, 더러운 조중동과 맞섰던, 노무현대통령의 기개가 다시 타오르길, 앞으로 더 잘합시다! 정신건강에 해로운 조중동 폐간을 위해 우리가 다같이 노력합시다.

  • 10 0
    군기피딴나라당!

    전쟁나면, 제일먼저 도망갈 넘들이 이중국적 가지고 있는 딴나랑쎄끼들이다 ! 군기피 1호들!!!

  • 10 0
    찌라시

    이제 조중동은 이 땅에서 설곳이 없으니,폐간하고 일본으로 가
    그럼 성공할거야
    일본 최고의 우익신문 조중동으로 거듭 태어나

  • 1 4
    ㅋㅋ

    야권이 승리하면 복부인들이 만세부르지. 또 아파트 부양온다고

  • 3 0
    ㅈㅈㄷ여론조작

    압승하는구나 고마워요~

  • 12 0
    조중동홧팅

    그래 잘한다..조중동
    계속 그렇게 착시현상 만들어 유포해라
    역시 조중동이다..
    혹시 그러다 지고도 방안뺀다고 버티진말고 ㅋ

  • 9 1
    박박

    누가 찌라시 아니랄까봐. 아주 티를 팍팍 내는구나.
    이런 것들이 언론이라고...

  • 15 1
    미래예측

    조선일보가 보도하는 것은 날짜 빼고는 거의 모든 게 거짓말이라고 보면 됨.

  • 7 1
    111

    조둥동 여론조사 믿는가

  • 18 1
    yy

    조중동은 항상 자기들 희망사항을 지들 신문에 써놓지..

  • 21 0
    속지마라찌라시선동

    연론조사란것이 하기 나름이란 것이지.. 막말로 조작이라고 해도 할말없을지도.. 하지만 진정 찌라시가 노리는 목적을 아나? 마음속으로는 이정권 심판해야겠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저들이 내는 여론조사 결론을 보고 "나만 그런것인가.. 정말 해도 소용없겠구나" 하는 자괴감을 가지게 만들며 투표를 포기하게 만든는것이 목표인것이다.

  • 10 0
    심리학자

    심리학상 자기가 불안 초조할 때 자가 최면에 의한 정신 안정 추구
    현상으로 지금 조중동이 그런 패닉에 상태에서 빠져 나가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이해하면 되고요 접전 지역에서 야당이 우세한 상황임

  • 8 1
    이런북풍이라믄

    북한잠수함이 지 수준도 모르고 몰래 공격하다 초강력 대한민국 군함에 격퇴당한거라믄
    한나라당 정권 진보/보수 를 떠나 지방선거 압승이다 근데 그게아니야 우리 대한민국 군함이
    찌질한 북한 어뢰에 손도 못쓰고 당한거라믄 과연 누구 잘못인가?

  • 11 0
    정말지는것아닌가요

    우리동네 파지줍는 아저씨.유지랍시고 선거판기웃거리는 무직찌질아저씨.복부인수다쟁이아줌마 이런 동네국민들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읽으면서 한마디씩 할것 같어요"역시 안보최강정권,경제살리기 정권은 한나라당이라구 압승이야 올 62지방선거는,그러나 6월3일 상식의 기적이 현실이 되는 개표상황에 미소지으며 상쾌하게 출근하는 그날을 꼭 기대

  • 20 0
    사람은

    노무현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인성,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철학, 국정운영에 있어서의 전략적 접근 등 현 아저씨와는 확연히 류를 달리하는 시대정신의 구현에 충실했다는 점을 수긍하는 것이며, 잔인하게 정치적 살인을 자행하고도 오히려 뻔뻔한 현 아저씨에 대해 분노하고 응징하고자 하는 마음을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 5 0
    엄살이아니다

    엄살이 아니다라고한 정두언이 갖고있는 그걸 발표하삼. 그걸이 뭔지 다들 알지?

  • 1 3
    좀비들

    그런다구 좀비들한테 떡고물이라도 떨어지줄 아냐? 좀비=떼거리로 남을 공격하는 미친 인간.

  • 16 1
    멸쥐

    대응할 가치도 없다. . 조중동/연합/쪽빨당 여론조사? 양치기 소년된지 오래다..

  • 20 2
    꼭투표합시다....

    ㅉㅉㅉ.....저렇게 조작질 하고 싶냐....정말 늙은이들은 젊은 사람들을 위해 투표장 안나와야 된다...저런 여론조작질이나 하는 신문의 선동질에 놀아날 놈은 수구꼴통 보수들 늙은이들 밖에 없다 ....그래도 진보적 성향을 띄는 어른들이야 .....투표장에 꼭 가셔야 됩니다.....ㅎㅎㅎ

  • 28 2
    111

    6.2 오면은 쥐 잡는 날입니다
    과거에 쥐가 들끓을때는 매달 한번씩 쥐약을 놓고 쥐잡는 날이 있었나
    쥐불놓기도 있었나
    태워서 죽이자
    -
    명바기가 싫다고 아우성하는 놈들이 한나라당을 찍겟다는 버러지 같은놈들이 아직도 있다니

  • 15 1
    발악

    맹박이한테 잘 보이려 발악을 하는구나,,,

  • 15 1
    유권자

    생업관계로 투표에 무관심했던 나.... 이번엔 죽기살기로 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 4 7
    독자

    프레시안 도 '수도권 빅3 한나라 우세' 라고 나왔구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517093522
    한겨레에서는 서울의 경우 오히려 조중동보다 오세훈 후보가 더 많이 우세하다고 (오 후보가 한후보 보다 16.5% 우세) 나왔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21 0
    쪽팔린다

    천안함이 북괴 소행이라면 국군통수를 제대로 못해 쪽팔린다.
    사고라 하더라도 군기가 빠진 군대를 통수하여 족 팔린다.
    자체결함이라고 해도 낡은 무기로 국방하겠다 해서 쪽팔린다.
    근데, 역으로 수구꼴통들은 설친다.
    해서, 설치류다.

  • 17 1
    겟타로봇

    대통령,여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는대 수도권에서 여당이 진 경우는 우리 선거 역사에 거의 없습니다 그런대 이미 2차례 재보선에서 여당이 수도권에서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고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면 지금에 대통령과 여당에 고공 지지율은 의심해봐야 됩니다

  • 20 1
    항상틀려

    오늘 조중동의 동시 발작은 지금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있단 증거야.
    니들 여론조사가 언제 한번이라도 맞은적이 있냐?

  • 22 1
    급박한찌라시

    찌라시들 급박하구만...........ㅎㅎㅎㅎㅎ

  • 21 1
    쥐때박멸

    나는 이명박 얼굴만 보면 투표장가서 한나라당 심판하고싶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을 좋아하진않아도 한나라당찍느니 민주당찍고싶다
    이명박 얼굴만 보면 한나라당 망하게하고싶어 아~~ 투표하고싶어 미치겠다 이명박얼굴만 보면

  • 27 1
    역쉬 찌라시들

    딴날당에게 유리한 사건 나오면 쥐바기와 딴날지지도 급상승! 물론 이것도 왜곡 조작은폐로 여론조사의 맹점을 충분히 이용한 시중이의 왜곡조작쥘이지만 ㅋㅋ
    세 찌라시가 똑같은 결과를 내놓는데 합동조사해 비용이나 줄여라. 돈만 많은 넘들이니 알아서 하고. 절대 저 조작여론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 대구경북을 빼고 딴날당은 완퍄가 대세다.

  • 27 1
    푸하하

    찌라시를 믿는 사람이 한국이 있나~~가스통 할배들 빼놓고~~~

  • 21 0
    서울시감사관

    '이성'씨라고 아세요?
    서울시 감사관을 지냈고요, 오세훈 시장과 대학동문이고요,
    경북 문경 출신인데요,
    민주당으로 갔어요.
    지금쯤 몇 말씀 하셔야죠?
    조중동 적극 인터뷰하세용.

  • 27 1
    1100

    실제로는 야권이 우세한걸
    니들은 벌써 알고 있는게야..

  • 31 0
    코포크라시 카르텔

    이거 사실인데요,
    조선일보가 대기업을 통해,대기업에서 간부들에게
    몇 부씩 회사가 구독료 부담하고 강제로 보게 하는거 아세요?

    저와 작은아빠가 대기업다니는 OO덕에 하는 수없이 공짜지만 조선일보를 보고 있죠. 거짓말 아닙니다. 대기업을 통한 이런 게 있다는 걸 새삼 알게되었어요

  • 34 0
    겟타로봇

    여론조사와 선거결과가 어느정도는 일치해야 조사에 신뢰성이 있는건대 조중동에 조사는 작년 총선,재보선에서 큰 오차로 수도권 예측에 실패했고 이번에도 틀린다면 조사 방법이 여당에 유리하도록 왜곡된 방식으로 진행된게 아닌지 의심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실제 대통령,여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는대 수도권에서 여당이 진 경우는 우리 선거 역사에 거의 없습니다

  • 29 1
    모두감안하고 읽더라

    조중동,
    니들이 그마만큼 불안하여 좌불안석이라는 방증 아니겠냐?

    우리 할아버지도 일단 조중동은 감안하고 읽더라.
    이게 참 큰 발전이지.. 예전엔 그런거 없었거든
    그런데 지금 조중동을 읽을 때면 참작하고 다 감안하더라.
    신뢰성에 무게를 안둔다는 것이지..

  • 17 0
    조중동의 3종비기

    선거철만 되면 시작되는 조중동 캠페인 "투표해도 소용없다." "그놈이 그놈이다." "북한과 좌빨세력이.."

  • 30 0
    방송연예인 오O잔디

    한명숙 전 총리님,
    방송 연예인과 함께 서 있으시네요?

    방송연예 예능프로 연예인과 같이 서니 더욱 빛나 보입니다.

  • 31 1
    웃김

    조중동 김치국 잘마신다!!

  • 36 1
    치질조심

    또다시 대표적인 수구찌라시 시골 뒷간 똥지 역할만 하고있는 조,중,동이 여론조작하기 시작했군 그만큼 지들도 다급하다는 증거아니겠어???

  • 63 1
    쥐박멸

    그놈의 여론조사, 나한테도 전화 걸어달란 말이햐. 진보에 숨겨진 여론 20% 프리미엄을 보여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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