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東京)도 지사가 일제의 한국 강점과 관련, "청나라나 러시아의 속국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 한국 정부가 의회를 통해 일본에 귀속했다"며 또다시 망언을 했다.
18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17일 지방의원 500여명이 외국인에게의 지방참정권 부여 반대를 위해 도쿄에서 연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그들에게는 굴욕일지 모르지만 그리 나쁜 선택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는 집권 민주당이 재일교포 등 외국인에게 지방참정권을 주려는 데 대해서도 "여당의 당수나 간부를 조사해 보면 귀화했거나 귀화 자녀인 경우가 많다"며 "이들이 일본의 운명을 좌우하는 법률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며 인종주의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어쨌든 영주외국인은 조선계나 중국계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 사람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해서 될 것인가"고 반문한 뒤, "이번 참의원 선거는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부여할 것인지 말 것인지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03년에도 동일한 망언을 했었으며, 지난해 1월엔 북핵 해결 방안으로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가 몰매를 맞았다. 그는 또 작년 4월에는 "일본의 아시아 식민통치가 유럽 국가의 식민통치보다 부드러웠고 공평했다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직접 들었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는 등, 틈만 나면 망언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놈도 글쟁이 출신이 되어서인지 주둥이가 가볍다 지금 일본이 미국에 소외가 되고 중국에게 알랑 되니깐 처음에는 중국이 받아주다가 최근에는 찬바람이 불지 그차에 미국과 한국은 서로 밀착이 되어있고 ,,,설자리가 없어진 일본 그러니 한국을 자극 하여 미국에 접촉하려는 우회전술을 꾀하고 있으니 역시 잔나비는 잔나비다
이제는 쪽바리들이 대놓고 들이대네. 그럴만도 한 것이 우매한 백성들이 쥐들 니뽄산 시다바리를 오야붕으로 뽑아 놓고도 탄압과 실정을 반복하는데도 ?소리 못하고 벌벌 기며 사는 꼴을 보니 얼마나 우스웠겠어.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댓가는 치러야쥐. 그러나 그게 오래가지는 않고 반드시 복수와 댓가를 치르게 해 줄 거이니 쥐둘려라. 곧 때가 올테니.
남북관계는 냉전시대로 되돌아가고, 언론통제와 공안탄압이 다시 강화되고, 빈부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의 연기가 공공연히 추진되고, 한.미연합독수리훈련과 천안함 침몰사건을 전후하여 한반도 전쟁위기로 치닫고 있다. 6자회담은 기약없이 표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