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에 이어 <조선일보>도 천안함 사태 책임을 '김대중-노무현 10년 정권' 탓으로 돌리고 나서자, 민주당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조선일보>는 17일자 사설 <지난 10년 누적된 軍 기강과 정신력 문제 점검해야>를 통해 천안함 사태 발발후 노정된 군의 갈팡질팡과 기강 해이, 위계질서 혼란 등을 열거한 뒤, "우리는 군(軍)의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단순히 우발적으로, 또는 어느 개인의 순간적 판단 착오로 빚어졌다고만 보지 않는다"며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해군에 북한 함정이 우리 영해를 침범해도 절대 선제공격을 해선 안 된다는 '4대 교전수칙'을 정해줬다"며 김대중·노무현 정권 탓을 하기 시작했다.
사설은 이어 "'주적(主敵)'이란 개념조차 지워버린 두 정부의 10년 세월 동안 이런 일들이 쌓여오면서 우리 군이 상하(上下) 없이 위기 상황에서 '최적의 판단'과 '최적의 대응'에 힘을 쏟는 게 아니라 '더 나가서 좋을 게 없다, 덜 나가는 게 자리보전을 위해 낫다'는 보신(保身)의식에 짙게 물들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이번 천안함 사태에서 군이 각 단계마다 기본 수칙을 엄수했는가에 대해 여러 뒷말이 나오고, 사태 대응의 여러 대목에서 적극적 자세보다 수동적 면모가 보이는 것도 이런 배경 설명 없이는 이해하기 힘들다"며 모든 책임을 과거 10년 정권 탓으로 돌렸다.
사설을 접한 민주당은 격분했다.
이규의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구멍 난 안보태세와 무능한 위기관리에 대한 총체적 부실로 인해 안보불안이 확산되면서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매서운 질타가 지속되었다"며 "그 속에서 그토록 극우세력이 외쳐왔던 ‘보수는 안보’라는 신화가 붕괴되고, 반대로 ‘보수정권의 불안한 안보는 진보정권의 안정된 안보보다 못하다.’라는 국민의 인식이 점차 자리를 잡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러자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지방선거에서 패색이 짙은 교활한 극우보수 세력들은 누적된 군 기강이 지난 10년의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문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슬그머니 갖다 붙이고 있다"며 "이명박 정권과 극우보수 세력들은 위기를 모면하고 국민의 비판을 벗어날 요량으로 전 정권을 끌어들이는 작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적 중대 상황은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 부실과 무능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이 저들에게는 두려운 것"이라며 "이제 국민과 군의 위신과 신뢰에 상처를 주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얼빠진 극우보수 세력들로부터 국민과 군을 믿음직하게 보위해야 한다"며 거듭 <조선일보> 등을 맹비난했다.
굶어 죽어가는 동포에게 한줄기 식량지원도 안하는 이아무개와 그것을 지지하는 모일보는 내가 하늘에 맹세컨데, 하나님 아니라 더한 걸 믿어도, 천벌을 받을 것이다. 동포를 굶겨죽이고, 남아도는 쌀가지고 떡해먹고, 잔치하는 파렴치와 언론들이 세상 어디에 있는가? 통탄할 일이다.
명바기가 이라크에 끌고들어가서 미수금으로 결국 부도낸 현대건설에 보은성으로 운하를 파기 시작한 것인데 무려 수십조를 퍼붓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병사들은 15만원짜리 식별장치 하나 없어서 죽어간 자리도 못 찾았지. 이명박이라는 이름 자체가 일본식이고 애비가 떡쇠라는 노예 출신인데 결국은 들어먹는다.
조선일보야.. 똑똑히 알아라... 이명박이가 국방예산 대거 삭감하는 바람에 천안함 저꼴이 되었다.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을 어디 속이려고 하는가? 종이신문의 한계로구나. 인터넷이 있으니 여론조작도 쉽지 않고... 안습이다... 이제 종이신문 폐간하고 인터넷에 매진해라..보기에 안스럽다....
돈이 없어 마약장사나 하면서 나라를 경영한 김정일에게 누가 돈을 주어 기사회생 시켰나? 그건 미친 영감DJ아닌가! 재임말기에도 김정일이 서울을 방문을 할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그가 아닌가? ... 석두 김영삼이가 김대중 보고 김정일이 안온다며 당신 사기 당했다고 했지! 그런것을 보면 경상도 석두보다 전라도 석두가 더 질이 안좋아
친일매국 고문 독재 군사 반란군 찬양 개나라당 찌질이들의 더럽고 비열한 잡종 개버릇은 어제 오늘일인가?이놈들이 멸종 되고 박멸되어야 대한민국이 잘될것이야....어쩔거나 개나라당의 침몰 카운트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는구나.....이땅에 다시는 유사이래 저질 집단들의 난동에 가까운 행태는 여기서 끝내자!!
북한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위한 두분의 노력을 이딴식으로 비하하지 마십시오. 이번 천안함사건은 누구 탓이라는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천안함 사건에 대한 모든 의혹들을 밝히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누가 잘못했는지를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의 대한 최상의 대우는 털끝만큼의 의혹도 없이 낱낱이 모든 것을 밝혀주는것입니다.
왜 ? 명박 대통 되면서 제일먼저 한 일이 전 정권 인사 자르는것아니었나 왜 군발이는못짤랐나 에라이 못난것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이 많으니 이정권의 성과라며 ,,, 잘하면 내탓 못하면 니탓 ,, 웃기지도 않는다 이렇게 남탓하려면 이나라를 위해 물러나주는게 좋겠는데..
천안함 사건의 책임은 전적으로 조중동이로 부터 발생된 우환이라는 것을 모르는 우파? 참으로 한심한 자들이 우파란다. 조중동이에 의한 사건으로 보아도 무방할 사건이다. 그것을 열거 하자면 서해교전 이전 부터 설며을 해야 할 것이다. 군 복무를 부정하는 자들이 빨갱이 전쟁놀름에는 기가 펄펄 살아 악따구니를 하는 집단들..
민주개혁 세력들은 이 번 기회를 천재일우라 생각하고 단결하여 저 후안무치 조중동의 입을 봉하고 막무가내 바기정권을 심판 하여야 한다. 소소한 차이로 갈라지고 싸울 여유가 없다. 일단 숨은 쉬고 살아야지. 이러다 민주세력 다 뒈지겠다. 6.2 선거 때 민주시민의 힘을 보여주자..
조중동의 조작과 왜곡이 한두번인가? 이명박은 결국 북풍조작을 선택했다. 오히려 잘된 일이다. 책임을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이명박 하나만 정조준해서 하야론으로 강공하라!! 이명박은 북의 공격으로 수많은 전사자가 났음에도 그 원인조차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안보공백과 무능의 책임을 물어 이명박을 하야시켜라!
무능한 정권이 얼마나 큰 해악인지, 너무 저열하다! 노무현대통령을 이제야 다시 보게된다. 그의 솔직함이 얼마나 숭고한 정의인지, 이제야 가슴 사무치게 느껴진다. 뿌리까지 정의롭지 못한 이 사회에서, 이 사회의 정치 한가운데에서, 그가 추구했던 정치가 얼마나 무모한 도전이었는지, 그의 모습이 눈물 속에 그려진다. 답은 나왔다. 한나라/조중동 각오해라!!!!!
조선폐휴지(주)야 지난 10년동안 니네들이 그렇게 고분고분 두분의 말쌈을 잘 들었다면 어느 정도 수긍이 된다. 그런데 니네들이 폐지로도 못쓸 정도여서 토해놓은 국졸누나의 동생 최구식,인간/동물 의 선택을 해야 하는 진성호가 말 잘들은 애들이냐 귀한종이에 더러운 글씨로 ㅊ워놓지말고 백지광고란 좀 마련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