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11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 보도가 사실이라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 주장과 관련,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멘트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괴이한 일이며, 상례에서 벗어난 일"이라고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신 전 앵커는 이날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상황이면 정부와 청와대가 자료를 내지 않으면 확인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미우리> 보도 파동이 일어났던 지난 2008년 7월16일, <뉴스데스크> 앵커 시절에도 클로징멘트를 통해 "청와대가 나서서 오보인지 가려야 할 중차대한 일"이라며 "회담 기록 공개, 정정보도와 민사소송, <요미우리> 서울지사에 대한 행정 조치가 있을 수 있다. 그동안 새 정부의 국내 언론 대처와 비교할 때 해외 언론에도 그렇게 해야 형평에 맞을 듯싶다"며 강력대응을 주문했었다.
그는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당시 <요미우리> 보도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강하게 부인했었는데 <요미우리>는 아무 반응을 하지 않은 채 웹사이트에서만 관련된 부분을 들어냈다"며 "청와대는 이게 오보임을 시인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오보를 인정하려는 것이라면 정정보도를 해야 했다. 하지만 정정하지는 않았다"며 2년 전 청와대의 미온적 대응을 꼬집었다.
그는 이어 "(<요미우리>는) 오히려 이번 준비서면을 통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요미우리> 태도는 지금 역시 분명하다"며 "이렇게 고집을 부린다고 볼 때 우리 정부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조치를 하나하나 취해가야 한다. 그렇게 해서 오보를 인정하도록 압박해야 한다. 좀 더 구체적인 자료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 나아가 "1년이 지나도록 오보를 정정하지 않는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다. <요미우리> 주장이 맞기 때문이라면 장난이 아닌 상황이 된다. 헌법과 영토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그냥 있을 일은 아니다. 이런 중대한 사안으로 오보를 썼다면 요미우리를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며 "MBC <PD수첩>에 대해서는 그렇게 난리 쳤으면서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놔둔다는 것은 전혀 형평성에 맞지 않는 태도"라며 <PD수첩> 처리와의 형평성을 문제 삼기도 했다.
그는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대해서도 "이 정도면 사실은 언론에서 보도를 해줘야 한다. <요미우리>측의 주장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했다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우리 언론 상황이 과거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우리 편에 대한 유불리에 따른 전형적인 보도태도이다. 사실과 진실에 따른 것이 아니라 우리 편에 유리하면 크게, 불리하면 작게 쓰거나 안 쓰는 것"이라며 "어쩔 땐 특정한 면을 부각해 왜곡 조작하는 게 우리가 매일 보는 언론의 모습이 아니냐.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MBC 역시 보도를 하지 않은 데 대해서도 "보도해주는 게 맞다고 보인다. 어떤 경위로 보도하지 않았는지는 경위를 파악해 봐야 하지 않을까 본다"며 "이런 정도면 법조 기사나 청와대 기사로라도 써야 한다. 내가 편집라인에 있었다면 그 두 군데에 알아보고 외교부 동북아국에다가도 취재하려 했을 것이다. 이 문제는 무시하고 넘어갈 사안은 아니다"라고 후배들을 꾸짖었다.
밑에 붉은풍선 너 하나 묻자 나 전라도에 살고있고 앞으로도 주~욱 살겄이다 말하자면 뼛속까지 전라도 토종이란 말이지. 헌데 전라도가 대한민국에 해를 끼친적이 있었더랬냐? 언제 한번이라도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친적이 있었냐는 말이지 있으면 역사를 읊어봐라 너에 지식을 총 동원해서 말이다.
자칭 보수니 우익이니 하는 것들의 공통점은 무식하고 애국심이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사안에 관계없이 좌익, 빨갱이, 전라도, 북한 등..똑같은 말을 내뱉는다. 기본적 인격과 지식도 없는 것들이 알바로 나오다 보니 뭐 아는 게 있어야 제대로 글을 쓰지. 아무리 무식해도 기본 애국심은 가져라. 영토주권을 포기한다는 데 좌파를 들먹이는 무식한 우익들..
도대체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알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가. 유신때처럼 사상 검열이라도 해야 하는 시대인가. 향기로운 임금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우리는 그 임금이 아니다라고 하면 그대로 보이는 것도 믿어야 하는것인가? 어째든 저째든 한 나라의 대통령 그것도 몇 십년간 수탈 되어온 국가의 신문사와 분쟁이 생기도록 처신하는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또 누가 있나?
정말 괴이한 놈이네 문서화한 것도 아니고 도장을 찍은것도 아닌데 왜 트집을 잡나 원래 데이트할 때는 하늘의별도 따 준다고 속이는거야 그리고 후쿠다가 지금 일본 수상인가 dj때 체결한 한일 어업협정이나 취소하고 원래대로 원위치 시켜라 그거야 말로 정말 괴이하고 상례에 벗어난 일이다
그러고 보면 그때는 언론이 무슨 일이 벌어지면 노무현 탓을 하며 노무현을 씹어 돌렸는데... 바로 이런 것이 전 정부와의 차이점 아니겠는가? 그때 기자실 가지고 언론탄압 운운하는 것들이 이 정권에 무슨 달콤한 꿀을 얻어먹고 있는지 이런 사실 하나 전달하는 방송과 신문을 찾아볼 수 없으니... -.-
놈은 갔습니다. 니뽄에 갔습니다. 아아 미워하는 그 넘은 갔습니다. 동해의 외로운 섬 니뽄에 넘겨주고자 감미로운 아부의 길을 향하여 그넘은 비행기 타고 갔습니다. 오동방정 그 쥐둥아리로 그 놈은 충성을 고백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뱉어낸 그 말 탓에 이젠 쥐둥아리 공구리 치고 놈은 침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