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스코, 철강값 20%이상 대폭 인상
'산업의 쌀' 인상시 인플레 압력 본격화, 하반기 공공요금도 들썩
포스코가 주요 철강제품을 최소한 20% 이상 대폭 올리겠다고 밝혀, 인플레 우려를 낳고 있다.
10일 <로이터>에 따르면, 포스코의 마케팅 전략담당인 황은연 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주요 철강제품의 가격을 2.4분기(4~6월)에 최소한 20% 이상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황 실장은 수입원자재의 가격이 단기적 베이스로 결정된다면 철강제품 메커니즘도 보다 단기적인 게 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는 종전에 원자재 수입가격을 연 단위로 결정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이를 분기별로 계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제품 가격인상 불가피성이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나, 포스코가 인상폭과 인상시기를 밝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포스코가 이처럼 철강제품 가격 인상 방침을 밝힌 것은 지난해 세계불황에 따라 크게 내렸던 제철 원료단(점결탄) 국제가격이 최근 경기회복 기대감에 55%나 폭등하는 등, 원자재값 인상 압박이 거세기 때문이다.
문제는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제품 가격이 20% 이상 급등한 경우 철강을 사용하는 자동차, 선박, 건설재 등 제반 제품 가격도 급등하면서 인플레 압력이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물가를 크게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재정건전성 악화 부담을 느끼는 정부는 담뱃값, TV시청료, 공공요금 등 제반 공공성 요금을 6월 지방선거가 끝난 뒤 하반기에 줄줄이 인상한다는 방침이어서, 하반기 물가가 크게 불안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벌써부터 낳고 있다.
10일 <로이터>에 따르면, 포스코의 마케팅 전략담당인 황은연 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주요 철강제품의 가격을 2.4분기(4~6월)에 최소한 20% 이상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황 실장은 수입원자재의 가격이 단기적 베이스로 결정된다면 철강제품 메커니즘도 보다 단기적인 게 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는 종전에 원자재 수입가격을 연 단위로 결정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이를 분기별로 계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제품 가격인상 불가피성이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나, 포스코가 인상폭과 인상시기를 밝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포스코가 이처럼 철강제품 가격 인상 방침을 밝힌 것은 지난해 세계불황에 따라 크게 내렸던 제철 원료단(점결탄) 국제가격이 최근 경기회복 기대감에 55%나 폭등하는 등, 원자재값 인상 압박이 거세기 때문이다.
문제는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제품 가격이 20% 이상 급등한 경우 철강을 사용하는 자동차, 선박, 건설재 등 제반 제품 가격도 급등하면서 인플레 압력이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물가를 크게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재정건전성 악화 부담을 느끼는 정부는 담뱃값, TV시청료, 공공요금 등 제반 공공성 요금을 6월 지방선거가 끝난 뒤 하반기에 줄줄이 인상한다는 방침이어서, 하반기 물가가 크게 불안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벌써부터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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