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능력 부족은 있을 수 있지만 시대적 소명을 갖고 대통령이 됐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세종시 수정 등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재외 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 시점에 대통령이 된 사람은 특별한 소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이 어려움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아닌가 하며...(나는) 평생 정치할 사람이 아니니까 국익과 나라를 위해 올바르게, 정직하게, 성실하게 희생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의미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나는 평생 정치할 사람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세종시 수정 추진이 정략이 아닌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누차 강조해온 바 있어, 이날 발언 역시 세종시 수정 추진 의지를 거듭 분명히 밝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더 나아가 "어느 시대든 크든 작든 장애는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장애를 핑계 삼아 하지 않으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특히 변화를 요구하는 시절에는 더 큰 장애가 있을 수 있다"면서 "어떤 장애라도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온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구실 삼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반성해라! 한국인들! 다른 나라도 아니며 다른 나라에서 뽑은 사람도 아니다.. 바로 당신들이 뽑은 대통령이고 당신들이 투표했다. 당신들 수준을 돌아봐라! 당신들 가슴에 품은 탐욕 그리고 탐욕에 찌그러져 버린 당신들 이성! 담에는 또 그런 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나? 바로 당신들이 저런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나는 자랑스러운 욱일승천기앞에 조국 일본제국과 야마토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 뉴라이트 명박! 일본제국패망 때 이승만이 친일매국노를 구했듯이 4.19때 다까끼 마사오가 친일매국노를 구했듯이 이제 노무현을 죽여서 친일매국노를 구하는 것이 저 명박의 사명입니다. 이거말이냐???
하나 마나한 소리... ㅉㅉ 그럼, 묻자. 민선 대통령 중에 소명의식 없이 대통령 된 사람 있니? 소명의식이 중요한데 전 대통령인 노무현에 대하여 한나라당과 자칭 보수들이 무능력이라 헐뜯고 조롱했니? 아전인수, 자기합리화, 다름과 틀림도 구분 못 하는 대통령의 생각 수준이라니... ㅉㅉ
말도 안되는 소리 비유해 가면서 얘기해서 제대로 먹힌 적이 있었더냐? 공사판에서 대충해도 '뭔지 모르지만 좋은 말이야"라는 소릴 들을 수 있겠다.. "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사장이 되었다" ...얼마나 멋있는 말이냐? 회사원들이 싸울 때 "싸울 때 싸우더라도 강도가 들어오면 싸움을 멈춰야한다"...멋있지? 근데 국민들에게는 아니다.
저놈의 아가리에는 과연 진실이라는게 있을까....???...입만 벌리면 거짖말에 뻥치기에.....니집 가훈이 정직이라메....ㅉㅉㅉ....완전 부모한테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 놈이다....저 거짖말 행동은 단시간에 이뤄진게 아니고....어릴때 부터 습관적으로 해온 거짖말 습성이다....
지금까지 MB가 해온 말들을 돌이켜 볼 때, 저 말도 반의법 입니다. MB가 저런 말을 한 것은, 현재 장기 집권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곧 장기 독재 집권의 못을 박아버릴 것이라는 뜻이거나, 적어도 이미 MB 머리 속에서는 "대통령을 임하는 시기"가 이슈이고, 여러 장난질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죠. "나는 딱 지금만 대통령 할겁니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시대적 소명..ㅋㅋ 10년동안 권력에서 밀려난 수구꼴통들 주머니를 다시금 채워줘야만 하는 '막중한' 소명? 지난 10년간 갖가지 진상위원회와 인권위를 통해 짓눌려오고 까발려진 진실을 다시금 덮어줘야만 하는 '정의로운' 소명? 각종 과세와 규정으로 억압 받던 니네들을 합법으로 합리화 하여 '자유롭게' 해야만 하는 '역사적'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