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기자 "저를, MBC를 지키고 싶습니다"
트위터에 글 남겨, "여러분과 함께 지키고 싶습니다"
김주하 기자는 이날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짧은 글을 남겼고, 이 글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글을 접한 팔로어들은 "절박함이 묻어나네요", "김주하 화이팅" 등 격려글을 남기며 MBC사태에 대한 울분을 함께 표출하고 있다.
김주하 기자는 약 2만3천여명의 팔로어가 있는, 현재 ‘한국인 트위터 순위’ 10위의 파워 언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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