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여 보수세력, '충청 공략' 여론몰이 총공세
연일 충청에서 집회 갖고 '세종시 수정' 드라이브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는 충청 민심을 돌리기 위한 친여 보수진영의 대대적 여론몰이 공세가 시작됐다.
대전.충남지역 대학교수 220명으로 구성된 충청미래포럼(대표 유재근)은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세종웨딩홀에서 회원과 기업인, 연구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수정안 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유재근 대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이 충청은 물론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어려운 길을 선택한 책임감 있는 정부의 조치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환영한다"며 수정 찬성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후에는 전국 150여개 친여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새로운 세종시·4대강 살리기 범국민연대'가 천안역 광장에서 세종시 수정 지지 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을 통해 "이제는 충청의 미래를 정치인에 맞기지 말고 충청인이 선택합시다"라며 "우리는 충청의 발전과 국가의 경쟁력 제고 및 한반도의 미래를 내다보고 수립한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을 적극 지지해 조속히 입법화가 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지역 대학교수 220명으로 구성된 충청미래포럼(대표 유재근)은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세종웨딩홀에서 회원과 기업인, 연구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수정안 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유재근 대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이 충청은 물론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어려운 길을 선택한 책임감 있는 정부의 조치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환영한다"며 수정 찬성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후에는 전국 150여개 친여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새로운 세종시·4대강 살리기 범국민연대'가 천안역 광장에서 세종시 수정 지지 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을 통해 "이제는 충청의 미래를 정치인에 맞기지 말고 충청인이 선택합시다"라며 "우리는 충청의 발전과 국가의 경쟁력 제고 및 한반도의 미래를 내다보고 수립한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을 적극 지지해 조속히 입법화가 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