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MB-정몽준-안상수,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는지"
"세종시 원형지 공급으로 8조3천억 재정손실 예상"
자유선진당은 20일 "이명박 대통령,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분들은 도대체 지금에 이르기까지 가정교육, 학교교육을 어떻게 받았는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상민 선진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논평에서 세종시 논란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세 사람은 거짓말쟁이 삼총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구체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작년 9월 22일 세종시 당론은 원안대로, 10월 15일 세종시 원안 당론 고수, 10월 22일 세종시 약속을 지킨다고 말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작년 9월 3일 세종시 원안 처리 약속 반드시 지킬 것, 9월 21일 정운찬 총리 발언은 개인 소신이라고 비판까지 했다"고 열거했다.
그는 세종시 블랙홀 논란과 관련해서도 "혁신도시 원형지 개발과 관련하여 1월 12일 이명박 대통령은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세종시 블랙홀 논란에 대해 각 지역에서 반발이 일어나니 혁신도시나 산업단지도 세종시와 똑같은 조건의 원형지로 기업에 공급하라고 했다"며 "하지만 설사 실현된다 하더라도 국민 부담이 엄청나게 가중될 것이다. 원형지 공급을 일률적으로 제공시 평당 40만원에 공급할 경우 8조3천억원 정도의 재정 손실이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상민 선진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논평에서 세종시 논란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세 사람은 거짓말쟁이 삼총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구체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작년 9월 22일 세종시 당론은 원안대로, 10월 15일 세종시 원안 당론 고수, 10월 22일 세종시 약속을 지킨다고 말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작년 9월 3일 세종시 원안 처리 약속 반드시 지킬 것, 9월 21일 정운찬 총리 발언은 개인 소신이라고 비판까지 했다"고 열거했다.
그는 세종시 블랙홀 논란과 관련해서도 "혁신도시 원형지 개발과 관련하여 1월 12일 이명박 대통령은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세종시 블랙홀 논란에 대해 각 지역에서 반발이 일어나니 혁신도시나 산업단지도 세종시와 똑같은 조건의 원형지로 기업에 공급하라고 했다"며 "하지만 설사 실현된다 하더라도 국민 부담이 엄청나게 가중될 것이다. 원형지 공급을 일률적으로 제공시 평당 40만원에 공급할 경우 8조3천억원 정도의 재정 손실이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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