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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국인 남성, 두만강 통해 월북"

얼어붙은 두만강 건너가 북한 경비병들과 만나

30~40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8일 중국 옌볜(延邊)자치주 투먼(圖們)시 인근 두만강을 통해 월북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중국의 대북소식통들은 "전날 낮 옌지(延吉)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탄 한국인 남성이 투먼에서 훈춘(琿春) 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서 내린 뒤 강물이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북한 쪽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한국말씨를 쓰는 이 남성은 '총을 맞을 수도 있다'는 택시기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북한 땅을 밟았으며 북한 경비병 10여명은 이야기를 나눈 뒤 그를 데려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개독극우박멸

    이번에도 교회신도 일듯.. 저번에도 미국 교회신도가 넘어 갔더만,, 흠.. 교회놈들이랑 극우까스통 놈들이랑 짜고 남북 분위기 흐려놓기 작전중 인거 같음,,, 쥐색휘같은 것들..

  • 2 0
    ㅈㅈ

    밑에 ㅋㅋㅋ 새퀴 너같은 놈이 캐비아쥐빨이쥐. 그렇게도 김정일. 장군님하며 사모하는 새퀴가 남한에서 댓글질이나 하쥐. 병진새퀴.

  • 2 1
    ㅋㅋㅋ

    캐비아 좌빨들이 보면 웃겠네. 목에 총알이 박혀도 월북은 안하는.

  • 0 1
    111

    북한 탱크 사진이 7일 다음날 8일 중국으로 곧바로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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