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대전 염홍철, 충남 안희정, 충북 정우택 '선두'
41%의 무당파층이 선거 향배 결정
30일 <충청투데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4~26일 충청지역 성인 1천5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대전시민 502명 대상)에선 자유선진당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32.7%로 가장 앞섰고, 뒤를 이어 한나라당 박성효 현 시장이 18.5%를 나타냈다.
충남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충남도민 501명 대상)에선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 10.8%, 선진당 이명수 의원 10.2%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벌였다.
충북지사(충북도민 501명 대상)는 한나라당 정우택 현 지사가 33.9%로 가장 앞섰고,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22.2%로 나타나 향후 10%포인트 격차를 좁히기 위한 선거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밖에 대전·충남·충북 평균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24.9%로 가장 앞섰고, 민주당이 19.9%로 뒤를 이었다. 자유선진당은 6.9%였고 민주노동당 3.3%, 친박연대 1.8%, 진보신당 1.3%, 창조한국당 0.9% 순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무응답층이 41%나 돼, 이들 무응파의 표심이 어디로 흐르느냐에 따라 내년 6·2 지방선거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비례할당 및 체계적 추출방법에 따라 대전 502명, 충남 501명, 충북 501명 등 충청지역 성인 15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 된 질문지에 의해 1대 1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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