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미디어그룹' 출범, SBS와 맞먹는 시청률 확보
온미디어 10개 채널 인수, 보수신문과 연대는 '거부'
CJ그룹이 24일 온미디어를 인수, 단박에 SBS와 맞먹는 국내 거대 미디어그룹으로 급부상했다.
CJ그룹 계열인 CJ오쇼핑은 ㈜오리온과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온미디어의 지분 55.2%를 4천345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미디어와 인수협상을 시작한 이래 8개월만의 성과다.
온미디어는 온게임넷을 비롯해 영화채널 OCN, 캐치온, 바둑TV, 투니버스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채널을 보유한 대형 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CJ그룹은 온미디어를 인수함에 따라 18개 케이블 채널을 확보하며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국내 최대 MPP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CJ오쇼핑은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이 보유한 260만명에 온미디어의 56만명이 더해질 경우 약 320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해 케이블TV방송(SO)업계 1위인 티브로드(22개 SO, 가입자 343만명)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고 CJ 측은 설명했다.
케이블방송업계에서는 CJ가 이번 합병을 통해 단숨에 30%가 넘는 시청률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증권은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면 시청률 면에서의 위상이 SBS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CJ그룹은 종편 진출을 추진중인 보수신문사들로부터 연대 제의를 받았으나, 정치적 리스크 등을 감안해 보도채널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J그룹 계열인 CJ오쇼핑은 ㈜오리온과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온미디어의 지분 55.2%를 4천345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미디어와 인수협상을 시작한 이래 8개월만의 성과다.
온미디어는 온게임넷을 비롯해 영화채널 OCN, 캐치온, 바둑TV, 투니버스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채널을 보유한 대형 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CJ그룹은 온미디어를 인수함에 따라 18개 케이블 채널을 확보하며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국내 최대 MPP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CJ오쇼핑은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이 보유한 260만명에 온미디어의 56만명이 더해질 경우 약 320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해 케이블TV방송(SO)업계 1위인 티브로드(22개 SO, 가입자 343만명)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고 CJ 측은 설명했다.
케이블방송업계에서는 CJ가 이번 합병을 통해 단숨에 30%가 넘는 시청률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증권은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면 시청률 면에서의 위상이 SBS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CJ그룹은 종편 진출을 추진중인 보수신문사들로부터 연대 제의를 받았으나, 정치적 리스크 등을 감안해 보도채널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