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도 4대강 반대, 계수조정소위 불참키로
"한나라 들러리 안서겠다", 친이-친박 갈등 한층 첨예화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친박연대는 그간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취지로 계수조정소위에 참여하려 했으나 본래의 취지와 달라 노철래 의원이 한나라당이 구성하려 하는 계수조정소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한나라당에 들러리 서는 식의 참여는 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불참을 선언했다.
한나라당은 새해 예산안의 연내 처리를 위해 계수소위 구성에 나섰지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4당은 4대강 예산의 대폭삭감 등을 요구하며 계수소위 참여를 거부하고 있으며 당초 참여 의사를 밝혔던 친박연대로 불참키로 하면서,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친이· 친박 갈등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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