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MB,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국민이 주인"
"MB, 가장 좋은 프로세스는 야당대표와 대화하는 것"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의 경우에는 법절차를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다는 문제도 있고, 또 기술안전 검토나 지질검사나 또는 환경파괴문제 등 되돌릴 수 없는 부작용을 국민적인 검증을 거치라고 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집권하겠다고 나선 이유가 법질서 지키도록 만들겠다, 또 우리 경제가 제대로 일자리 만들어내고 또 선진경제체제로 가도록 하겠다고 우리가 약속해서 집권을 한 것이잖나"라며 "약속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느냐 아니냐, 그런 차원에서 얘기하는 것"이라며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정부의 4대강 속도전에 대해서도 "무슨 날짜 정해놓고 돌파작업하는 식으로 하면 안 된다"며 "오히려 재정에 여유가 있으면 지방산업경쟁력을 올려서 지방에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와대가 거부하고 있는 3자회동에 대해서도 "가장 좋은 프로세스가 야당 대표하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백년대계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국민들을 설득을 해야 된다 하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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