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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다른 지역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어"

"서울대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겠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6일 세종시의 기업 유치에 따른 타지방 역차별 논란과 관련, "다른 지역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다"면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확실히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공관에서 중앙언론사 논설실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와 기업도시는 성격이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왕기 국무총리실 공보실 장이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정부가 세종시의 자족기능 보강을 위해 기업, 연구소 등의 유치에 적극 나선 이후 전국의 광역ㆍ기초 자치단체에서 역차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등 악화되고 있는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저는 누구보다 국토균형발전을 중시하지만 세종시도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일 수 있다"고 말해 세종시 수정 추진에 대한 의지와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세종시 원안 추진은 대통령 공약'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MIT대학 교수 폴 새뮤얼슨의 "공약은 잊어버리는 것"이라는 발언을 인용, "세종시를 제대로 만드는 것이 국토균형발전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종시에 서울대를 유치하는 것과 관련해선 "정부는 오길 바라고 있고 서울대도 일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어떻게 될 지 아직 모르겠다"면서 "밀약이나 강제 같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출구전략'에 대해선 "출구전략은 일단 짜놓고 언제 쓸지를 봐야 하는데, 한국경제를 아직 낙관하기 어렵고 대외경제 문제도 많기 때문에 출구전략을 쓰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한편 정 총리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상의 회장단과 갖는 오찬간담회에서 신정택 부산상의, 이인중 대구상의,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등 지역 상공인들에게 세종시의 자족시설 유치에 따른 타지방 역차별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한심한박사들

    "자왈 공호이단 사해야이"니라
    이단적인것을 공부함은 해롭기만 할뿐이다.
    새뮤엘슨: 공약은 잊어버리거라
    00000: 글믄, 총선때랑 대선때 맘대로 뻥쳐도 될것슈 잉?
    국민들: 앞으로는 , 공약은 공갈치는것(뻥,사기)으로 받아들여야겠군,

  • 1 2
    호호

    다음 대선은 안티 세종이면 당선된다, 충남제외한 전지역 몰표로

  • 4 0
    학자의탈을쓴벌레

    아무래도 명박이가 총리직 제안할 때 허겁지겁 덥석 문 것 같아. 얼마나 없게 굴었으면 태생부터 쓰고 버리는 카드가 되었나. 학자의 소양과 양심을 눈꼽만큼이라도 가졌다면 명박이의 정체성을 물으면서 한번쯤은 고사하고 버티는 모양이라도 나왔었을 테지.

  • 2 0
    베이스타스

    정운찬 이놈 완전히 사기꾼 되었지....

  • 2 0
    공약은공갈이다

    풀새뮤엘슨안테 공약은 잊어버리라는 사기질이나 배운거라서 그렇구나.
    그런구나! 헛배?구나. 차라리 논어와 맹자와 명심보감이나 배울것을 그랫구나
    선거때는 공갈이나 치구다니라구 가르치는구나
    분명히말하지만, 세종시원안+알파는 분명 된다는것이다. 니가 하는것은 아니고

  • 6 0
    열정

    이 인간아~
    일국의 총리에게 존칭 생략 할 때는 오죽해서 하겠느냐? 폴새뮤얼슨의 하고 많은 경제 이론 중에 그 말이 그리 귀에 쏙들어 오더냐? 그냥 죽지 왜 살아았냐? 폴새뮤얼슨이 한 그 말은 구체적 공약 사안이 아닌 국가 정책을 포괄적으로 보라는 그런 의미 라는 것도 모르고 경제 학자하고 떠들고 다니냐?

  • 3 0
    운차나

    니 꼬라지를 알아라. 넌 얼굴마담으로 손님 떨어지면 ?겨날 임시땜방용이야. 주제를 모르고 국정을 농단하는 헛소리는 집어치워라. 가소롭고 가증스러운 놈 끌끌끌

  • 9 0
    양파자식들모하니

    이놈 사기꾼 다 되았어... 더 늦기전에 자식놈들이 나서서 말리는거이 ....

  • 2 3
    걸상왕

    세종시에 올인한다. 3천궁녀 대신 기쁨조를 데리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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