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조 "다음달 3일부터 총파업 돌입"
24일부터 김인규 사장 출근저지투쟁
KBS노조가 23일 이명박 대통령의 김인규 새 KBS사장 임명 강행에 반발해 내달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KBS노조는 이날 오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달말부터 'MB특보 낙하산 사장 반대를 위한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가 파업 찬성표가 많이 나올 경우 내달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찬반투표는 이달 26∼27일(부재자) 과 30일∼12월2일(본 조합원) 실시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에 앞서 김인규 사장이 첫출근하는 24일 아침 7시부터 본관 1층 주차장 쪽에서 출근저지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KBS노조는 이날 오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달말부터 'MB특보 낙하산 사장 반대를 위한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가 파업 찬성표가 많이 나올 경우 내달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찬반투표는 이달 26∼27일(부재자) 과 30일∼12월2일(본 조합원) 실시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에 앞서 김인규 사장이 첫출근하는 24일 아침 7시부터 본관 1층 주차장 쪽에서 출근저지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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