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환 한나라당 의원(경북 상주)은 12일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을 맹비난하며 독일 지배하에서 반역한 프랑스 나치주의자들과 일제하 친일세력과는 다르다고 강변, 논란을 예고했다.
친박 성윤환 의원은 이날 대통령실 국감에서 "프랑스는 5년간 독일의 지배를 받으며 반역자들인 신나치주의자들은 적극적으로 반역한 것"이라며 "그런데 우리는 40년이상 앞날을 예상도 못하고 암울하게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잠시 나치 지배하에 들어갔던 프랑스 친나치는 반역세력이 분명하나, 우리나라 친일세력들은 40년이상 일제 지배하에 놓여 있어 언제 독립될지 모르는 절망적 상황에서 친일을 했으니 이를 크게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는 식의 논리인 셈이다.
성 의원은 이어 "그런데 우리는 마음에 안드는 일부 인사들을 올려놓고 겨묻은 뭐뭐 라고 한다"며 "옳지 않다"며 민족문제연구소측을 맹비난했다.
그는 또 "친일했다는 사람을 끄집어내 비난하고 폄훼하는 데만 혈안이 돼있다. 이제는 생각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며 "이제까지 친일한 사람을 네거티브적으로 비난했다면 이제는 독립운동한 사람과 후손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포지티브로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 그것이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박형준 정무수석은 이에 "국가유공자, 특히 독립투사들에 대한 예우를 더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잘된 일을 중심으로 역사를 기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성윤환 의원은 전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도 신영철 대법관 파동과 관련, "신 대법관 사건은 진보 성향의 일부 판사들이 우경화하는 법원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계획적으로 음모한 것"이라며 "야당이 다시 쟁점화하는 것은 진실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라 사법 권위를 훼손하고 사법부를 뒤흔들려는 음모이며,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 여론을 호도하려는 저급한 시도"라고 비난해 물의를 빚었었다.
성윤환 한나라당 의원이 12일 프랑스 나치주의자와 우리나라 친일세력은 다르다고 주장, 논란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독립군?? 조선이 독립군에 의해 독립되었냐? 미국에 의해 갑작스레 해방되었지. 독립군을 인정해준 국제단체나 국제적으로 승인받은적이 있었나? 당시 독립군은 500명도 안되는 규모였고 이념과 노선갈등으로 이래저래 분열되었고 활동도 거의 미미한 상황했던 수준. 하지만 아무리 미비했더라도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했기 때문에 예우해주는건 당연함.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조선인들이 근대화를 경험한것은 사실이지. 개인의 사유재산제도 확립.근대적 경제성장, 신분제 해체, 근대적 법체계 확립 등등 모두 일제시대당시 조선인들이 모더니즘문화와 근대화 시대의 흐름을 체득하고 경험하는 과정의 시기였지. 하지만 조선이 좋아서 근대화한것이 아니라 모두 조선을 영구병합하기위한 일제의 프로젝트였음.
왜 한나라당에는 친일파 자손들이 많이 있을까 조상이 친일을 했다면 자숙하고 두번 다시는 나라 팔아먹지 않도록 마음을 가다듬고 나라를 위해 봉사해야 하건만 친일파의 자손들은 번성하고 독립투사들의 자손들은 쇠약했던것이 현실이다 다음에 이나라가 똑같은 경우에 닿는다면 끔찍하다 또 그들은 나라를 팔아먹고 호의호식하겠지
프랑스 드골장군 ( 군인.정치가 .반공(反共)주의자 ) - 2차대전당시 독일나치 식민지 4년 드골장군 2번포로로 잡혀 ....1944년 프랑스 파리 숙청재판소 ..독일 협력자 ..언론인 .99만명 대숙청.자산몰수 ..이후 공산주의자들 국회의원 판.검사..사회인사 대숙청.자산몰수..한국전쟁 프랑스참전 ..프랑스 국방비 세계4위
40년이상 일제의 폭압지배 구조속의 식민지 백성이 뭐 내세울게 있다고 독립운운하며 나대느냐 웬, 독립운동...적당히 일제에 빌 붙어 지 배만 채우면 되지 언제 독립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몸하나 보신하면 그게 장땡이지... 뭐 이런 논조 인것 같은데.. 그러니 친일은 민족의 죄인이 아니라는 듣보잡의 소리네..
당신도 참 안됐다, 사람들한테 욕이나 잔뜩 먹고 ㅉㅉㅉ 왜 그렇게 살까, 딴날당 욕심이 과하면 어캐되는지 아시져, 박정희대통령 독재로 욕심챙기다 화를 부른것 아니오,육여사 총살저격당하고 자신도 총탄맞아 숨지고,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터져버린다는 원리,
태어났을때는 있지도 않은나라, 기억도 안나는 나라를 위해서 독립투쟁하고 평생거지같이 살라는 요구를 하는건가? 아래에 댓글 싸지른 놈들 아비 중에서 60,70년대에 공무원,경찰했던 사람들도 있겠지? 그럼 그 사람들은 반민주 독재 앞잽이가 되는건가? 키보드만 들면 너나나나 민주투사, 독립열사 낄낄
"그런데 우리는 마음에 안드는 일부 인사들을 올려놓고 겨묻은 뭐뭐 라고 한다"며 "옳지 않다"며 민족문제연구소측을 맹비난했다. 저분들이 까는게 친일때메 까는게 아니고 맘에 안들어서 깐단 이야긴디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ㅋ 그럼 일단 프랑스처럼 5년동안 기간에서 친일한 사람들/자손들 찾아서 프랑스처럼 다 처형/재산몰수 시켜버리지? 그건 되갰지?
이 인간도 참 후안무치하다 나라를 빼았꼈는데 찾을 생각을 안하고 뭐 이왕 빼꼈으니 체념하고 사는게 좋겠다고 ... 그러면 친일한넘들이 일제에 협력하며 백성들 탄압하고 독립에 앞장선 분들을 박해하면서 친일한 넘들은 호의호식에 엄청난 토지도 하사받고 지금까지도 대대로 악덕의 부를 이어가면서도 참회의 용서를 해 본적이 언제 있었나 ! 이 인간아 !!!!
조선말 매국행위는 프랑스 나치주의와 같이 분류하는 것이 맞지만, 한세대를 넘는 기간에서는 어릴때 부터 교육과 가치관 자체를 잘못교육 받은 세대를 다같이 친일 매국으로 처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소모전으로 시간끌지 말고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독립유공자, 국가 유공자들의 보상을 실제적으로 해주고 어루만지는 포지티브 정책을 도입했으면 한다
경주와 상주의 첫자가 합쳐져 경상도가 된것인데! 상주의 대표이고 자랑이신 성의원님은 상주를 위해 일하실 분이니 성도 상씨로 바꿔도 된다는 같은 논리로 봐도 되는지? 국가존립의 문제인 것으로 재차 무력을 행사해 식민지배를 한다면 충실 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도리란 판단으로 보여지는데..,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몰라서 묻습니다.
어떻게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대놓고 친일을 정당화 시키려 주장하냐.. 지난 정권 10년이 정말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민주주의가 꽃피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국민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정치인들을 좀 뽑자.. 투표는 될것 같은 사람을 지지하는것이 아니라,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떨어뜨리는 제도다.. 명심하자.
개념 밥말아드신 사람 여기 또 있네... 상주 갱상도는 진짜 문제 많은 동네네... 역사교육도 선택으로 하라는 넘들인데.. 말다했지..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ㅋㅋㅋ 완죤 배신한것 똑같잖여.. 나치주의 ㅋㅋ 그런넘들은 벌써 저 세상행으로 보냈거든 전쟁끝나자 마자.. 친일파 자손들은 좋것어.. 알아서 저렇게 나서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친독파로 비시정권 수반이었던 빼땡은 1차대전의 영웅이었고 책임지기 싫어하는 정치가들을 대신해 치욕을 감수하고 북아프리카 상륙때 위기에 빠진 미군까지 단독으로 구하기 까지 했지만 매국노로 몰려 무기수로 생을 마쳤다. 이 나라의 친일파 중엔 그거 반의 반이라도 명분을 가진 놈이 있었던가? 딴나라당 버러지들은 최소한의 상식도 없군.
참 대단하시군요. 잠시 4년? 그렇게 미래를 잘 내다 보십니까? 나치 4년이나 일제강점 38년이나 당시 시민들에게는 다 암흑같은 시기였습니다. 그런 사고로 접근을 하는지. 댁은 4년의 역사 속이었으면 독립운동을 하고 38년의 역사였다면 매국활동을 하겠다는 거네요? "허경환"이 아닌 "성경환"의 탄신을 축하합니다.
친일은 국가보안법과 집시법이 폐지되면 뒤진다............ 미군이 떠나면 뒤진다.....덩달아 일본도 뒤진다.. 요즘 국가보안법으로 기소된 사람들을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 재판은 무기한 연기 된다 국보법 1948년 친일파들이 만든 법 미군정때 반든법 이승만만든법. 4.3사태 여순사태 빌미로 진압군은 미군과 친일파들
혹시 조상이 친일 아냐??? 궁금하다. 어차피 이제와서 친일파들이 그당시 해왔던 바에 비하면, 60년이 지난 지금 친일 인물에 대하여 펌훼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는거 같은데. 사실 그러면 안되지만 그런 인간들은 후세에 다시 죽어도 뭐라할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꺼 같다. 그럼 그때 독립운동한분들은 미쳤다고 자기희생을 했겠냐....
엿 같군! 그런 생각 가진 놈이 국가 유공자를 위해서는 그동안 뭐했어? 적그적이던 소극적이던 친일 했던 놈들과 자손들은 해방후 쭉 이나라의 돈과 권력을 차지해왔어 목숨걸고 독립운동 하던 분들과 그 자손들은 비참하게 살았다. 고의적으로 그들을 방치해온 지난 세월에 대해서는 뭘로 보상할래?
말같지 않은 소리를 버젓이 하는군. 친일파들을 처형하지 않은 결과가 이렇게까지 된 것이다. 이게 민족국가인가. 나라를 잃었는데 5년이고 40년이고가 중요한가? 왜 35년을 40년으로 슬쩍 반올림하나? 그러면 독립운동한 사람들은 뭔가? 한나라당의원들 정말 부도덕한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