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세종시 논란, 진짜 방화범은 조중동"
"충남과 10개 혁신도시에서 조중동 불매운동 펴야"
친노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2일 <조중동>이 세종시 논란을 막후 주도하고 있다며 조중동 불매운동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 "진짜 방화범은 뒤로 빠지고 왜 한나라당과 대리싸움을 시키는가? 조중동은 솔직하고 정직하게 나와야 한다"며 "조중동은 책임져야 한다. 멀쩡한 국민적 합의로 된 행정수도문제를 천도운운 하며 그 법을 반신불수로 만든 주범이 조중동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또한 우리가 부동산 투기이익을 환수하자고 했던 국민적 합의로 만든 종합부동산세 제도도 누가 반신불수로 만들었나"라며 "세금폭탄이라는 단어를 누가 만들었나? 조중동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과적으로 조중동의 집중 포화와 지원사격 덕분에 한나라당과 강남의 땅투기 이명박 정권이 설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온 당원에게 호소한다. 조중동을 보지말자. 집집마다 조중동 불매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제 오늘 이 정부와 조중동이 전임 대통령을 바위산에 끌어올려 타살시키더니 이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국가전략을 용도폐기시키려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 당원들은 싸워야 한다"며 "10개 혁신도시와 충청남도에서 조중동의 불매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구체적 불매운동 지역까지 명시했다.
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 "진짜 방화범은 뒤로 빠지고 왜 한나라당과 대리싸움을 시키는가? 조중동은 솔직하고 정직하게 나와야 한다"며 "조중동은 책임져야 한다. 멀쩡한 국민적 합의로 된 행정수도문제를 천도운운 하며 그 법을 반신불수로 만든 주범이 조중동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또한 우리가 부동산 투기이익을 환수하자고 했던 국민적 합의로 만든 종합부동산세 제도도 누가 반신불수로 만들었나"라며 "세금폭탄이라는 단어를 누가 만들었나? 조중동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과적으로 조중동의 집중 포화와 지원사격 덕분에 한나라당과 강남의 땅투기 이명박 정권이 설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온 당원에게 호소한다. 조중동을 보지말자. 집집마다 조중동 불매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제 오늘 이 정부와 조중동이 전임 대통령을 바위산에 끌어올려 타살시키더니 이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국가전략을 용도폐기시키려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 당원들은 싸워야 한다"며 "10개 혁신도시와 충청남도에서 조중동의 불매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구체적 불매운동 지역까지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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