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원 재보선, 20~30표차 초접전"
"충북4군-안산은 우세, 양산은 마지막 추격전"
민주당은 25일 10.28 재보선 판세와 관련,충북4군과 안산상록을은 우위, 수원.장안은 초박빙, 경남 양산 맹추격으로 분석했다.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은 다소 불리한 판세에서 시작했다"며 "그러나 초반 일주일간 민주당은 열심히 싸웠고, 바닥에 깔린 국민의 이명박 정부의 무능, 독선에 대한 심판의 열기를 확인하고 결집해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 총장은 "초반 열세로 시작한 민주당이 여러 지역, 특히 중부 3곳에서 박빙으로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며 "이제 종반전을 접어들었는데 안산과 충북 4군은 여전히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원 장안에 대해선 "수원은 초박빙"이라며 "아마 20~30표 차이로도 승패가 갈릴 정도로 초박빙"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남 양산의 경우는 "한나라당의 텃밭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민심이 깔려 있어 송인배 후보가 열심히 싸우고 있다"며 "100시간 연속유세, 2천 자원봉사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양산에서의 선거혁명을 기대하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경제, 지역경제를 파탄시키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다"며 "꼭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결집시켜주시고 특히 투표장에 꼭 나와서 여러분의 귀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정권 견제를 호소했다.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은 다소 불리한 판세에서 시작했다"며 "그러나 초반 일주일간 민주당은 열심히 싸웠고, 바닥에 깔린 국민의 이명박 정부의 무능, 독선에 대한 심판의 열기를 확인하고 결집해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 총장은 "초반 열세로 시작한 민주당이 여러 지역, 특히 중부 3곳에서 박빙으로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며 "이제 종반전을 접어들었는데 안산과 충북 4군은 여전히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원 장안에 대해선 "수원은 초박빙"이라며 "아마 20~30표 차이로도 승패가 갈릴 정도로 초박빙"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남 양산의 경우는 "한나라당의 텃밭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민심이 깔려 있어 송인배 후보가 열심히 싸우고 있다"며 "100시간 연속유세, 2천 자원봉사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양산에서의 선거혁명을 기대하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경제, 지역경제를 파탄시키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다"며 "꼭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결집시켜주시고 특히 투표장에 꼭 나와서 여러분의 귀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정권 견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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