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국경없는 기자회'가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를 69위로 22단계나 낮춘 데 대해 발끈하며 항의하겠다며 '국경없는 기자회'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발단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장세환 민주당 의원이 유인촌 장관을 상대로 이명박 정권의 '신(新)언론통제'를 신랄히 비판하면서 비롯됐다.
장세환 의원은 "이번 국감을 통해 드는 생각은 MB정부가 독재정치 초기단계에 들어섰다는 생각"이라며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불리한 여론은 외면하고 유리한 여론만 들으려 하고 MBC에 대한 압력, 미네르바 구속, 손석희, 신경민 앵커 퇴출 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구체적 사례들을 열거한 뒤, "독재로 들어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예상했지만 이미 독재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질타했다.
장 의원은 유 장관에게 "언론악법을 통과시킬 때 국민들의 여론조사도 한번 안했죠?"라고 힐난한 뒤, "얼마 전 '국경없는 기자회'가 우리나라 언론 자유 수치를 69위로 기록한 것은 우리나라를 언론 탄압국으로 지정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개인적으로 장세환 의원을 좋아했는데 이번 발언은 실망스럽다"며 "현정권이 독재에 들어섰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며 '독재 발언'에 강력 반발했다.
유 장관은 이어 "'국경없는 기자회'가 조사한 문항을 보면 40개 정도인데 이를 통해 언론의 전체적인 상황을 평가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다"며 "'국경없는 기자회'의 발표에 유감이다. 아니, 항의를 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촛불시위때 앰네스티 등 국제인권단체들이 과잉진압을 문제 삼았을 때도 행정안전부 등은 같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럴수록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한 '국격'에는 역효과가 날 것이란 점을 관료들은 모르는듯 싶다.
유인촌 완장차더니 마이 컸다 완장질 하는 재미에 정권이 무너지는줄 모르지? 벌써 이명박정권이 레임덕에 걸려 삐그덕대는 소리 안들리지? 4대강은 이미 실패했다 예상하지만 내년엔 4대강 관련 비리가 봇물터지듯 쏱아질거다 그때 뒷감당을 자신할수있나? 문화부니까 아무 상관없다구? 4대강 홍보를 왜 앞장서사 하느냐구?
쥐바기 앞잡이로 비참한 최후가 기다린다. 괴벨스처럼 똑똑하지도 못하고 상황을 리드하지도 못하면서 시다바리 짓하다 욕만 대표로 들어먹고서 청사에 길이 악취를 풍기는 불운아로 기록될게다. 그러니 김회장 자리 이어받아 이장이나 하지 뭔 개뿔 정치를 한답시고 자식들까지 손가락질 받게 만드냐 ㅋㅋ
감둥이에 대한 조크 "기억하세요. 강아지를 결정하는 데도 5개월이나 걸렸잖아요." 말은 많은데 성과가 하나도 없다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제이 레노는 최근 '제이 레노 쇼'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이렇게 비꼬았다. . 이명박을 조롱하거나 비난하면 방송퇴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