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박찬숙, 박지성과 닮은 점 많아"
"수원의 축구는 박지성, 수원의 발전은 박찬숙"
FIFA 부회장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21일 수원 장안 재보선에 출마한 박찬숙 한나라당 후보를 맨유의 박지성 선수에 비유하며 이찬열 민주당후보로부터 맹추격을 받고 있는 박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몽준 대표는 이날 수원 거북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가 수원에서 박씨 성을 가진 두 사람과 친구"라며 "한명은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박지성이고, 또 다른 사람은 박찬숙 후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 대표는 이어 "박찬숙 후보는 박지성 선수와 닮은 점이 많이 있다"며 "수원의 축구는 박지성, 수원의 발전은 박찬숙"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한나라당의 박찬숙 후보가 압승할 것으로 보이니까 여기저기서 허위비방을 하고 있다. 야당은 그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박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세금탈루-아들 병역 의혹 등을 거론한 뒤, "그러나 현명하신 장안의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이런 거짓말에 결코 속지 않을 것"이라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정몽준 대표는 이날 수원 거북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가 수원에서 박씨 성을 가진 두 사람과 친구"라며 "한명은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박지성이고, 또 다른 사람은 박찬숙 후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 대표는 이어 "박찬숙 후보는 박지성 선수와 닮은 점이 많이 있다"며 "수원의 축구는 박지성, 수원의 발전은 박찬숙"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한나라당의 박찬숙 후보가 압승할 것으로 보이니까 여기저기서 허위비방을 하고 있다. 야당은 그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박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세금탈루-아들 병역 의혹 등을 거론한 뒤, "그러나 현명하신 장안의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이런 거짓말에 결코 속지 않을 것"이라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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