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찬숙, 세금 탈루-아들 병역의혹 해명하라"
"박찬숙, 강남 임대료 수입만 매달 1천만원 넘어"
민주당이 18일 수원 장안 재보선에 출마한 박찬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세금 탈루 및 아들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송두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찬숙 후보는 서울 강남의 소위 노른자 땅에 고급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문제는 박 후보가 이 상가 임대료에 대해 정상적인 세금 납부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는 것이다. 또 수십억에 달한 박 후보의 재산 형성이 합법적으로 이뤄졌는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금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송 부대변인은 이어 "또 박 후보의 아들은 군대에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들의 병역 면제 이유가 무엇인가 답변해야 한다"며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박 후보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총리, 장관, 청와대 수석들과 같이 세금탈루와 석연치 않은 병역 면제 의혹을 받고 있다"며 "박찬숙 후보는 월 1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 강남 상가 임대료에 대한 세금 납부 여부와 아들이 왜 군대에 가지 않았는지 국민에게 거짓 없이 밝혀야 한다"며 박 후보의 해명을 촉구했다.
송두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찬숙 후보는 서울 강남의 소위 노른자 땅에 고급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문제는 박 후보가 이 상가 임대료에 대해 정상적인 세금 납부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는 것이다. 또 수십억에 달한 박 후보의 재산 형성이 합법적으로 이뤄졌는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금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송 부대변인은 이어 "또 박 후보의 아들은 군대에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들의 병역 면제 이유가 무엇인가 답변해야 한다"며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박 후보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총리, 장관, 청와대 수석들과 같이 세금탈루와 석연치 않은 병역 면제 의혹을 받고 있다"며 "박찬숙 후보는 월 1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 강남 상가 임대료에 대한 세금 납부 여부와 아들이 왜 군대에 가지 않았는지 국민에게 거짓 없이 밝혀야 한다"며 박 후보의 해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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