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盧 "부동산, 감세...다 무너지고 있다"

"<조중동>이 주전선수", "YS, 한국정치 완전히 망가뜨려"

고 노무현 대통령의 회고록 <성공과 좌절>이 21일 출간됐다.

제1부 ‘이제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와 제2부 ‘나의 정치역정과 참여정부 5년’으로 이루어져 있는 회고록에는 고인이 남긴 원고지 90페이지 분량의 미완성 원고와 비공개 인터넷 카페에 올렸던 글, 비공개 인터뷰 내용 등이 담겼다. 고인은 회고록을 쓰기 위한 목차와 대강의 구성까지만 완성한 뒤 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盧 "감세-부동산, 다 무너지고 있다"

고인은 제1부의 ‘미완의 회고’에 실린 메모(지난 5월 20일 최종수정)에서 “한국의 제3의 길 - (중략) 생산적 복지, 참여복지, 비전2030. 비전 2030은 국민에게 인사도 못하고 보수화의 바람에 묻혀버렸다. 진보언론도 적극적으로 소개하려고 하지 않았다"며 "목표는 2020까지 극우의 나라에서 보수의 나라로, 2030까지 중도진보의 나라로 가자는 것.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도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했던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렸다.

고인은 참여정부의 성취에 대해선 “무엇을 얼마나 했을까? (중략) 절반의 성공도 못되는 절반의 미완성"이라며 "오히려 밀린 것도 있다. 감세정책이 그것이다. 그나마 무너지고 있다. (중략) 부동산은 비틀거리며 겨우 밀고 갔다. 이제 다 무너지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에 탄식했다.

고인은 또 "당면한 과제"라는 메모를 통해서는 "양극화와 빈곤의 문제. 일자리가 줄어든다-세계화, 기술혁신/고용 없는 성장.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중소기업, 서비스산업, 새로운 산업/신성장동력, 녹색경제, 수소경제, 스마트그리드, 똑똑한 지구, 사회적 일자리/핀란드의 신성장동력, 사회적 기업, 근로시간 단축에 관하여"이라고 적고 있다.

봉하 단상 "<빠삐용>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고인은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 비공개 카페에 올린 글들을 모은 ‘봉하단상’에선 퇴임 후 진보진영 분열, 북한의 로켓발사, 언론문제,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정책, 신영철 대법관의 압력 논란, 남북 군사력 비교 등을 거론한 뒤, “정책은 전문가들의 특별한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보통사람들의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최종결론을 내리고 있다.

고인은 지난 4월 4일에 올린 ‘춤추는 미사일, 누구를 위한 것일까’라는 글에서 “과연 북한의 로켓 하나가 정말 온 세계가 떠들 만큼 그렇게 위험한 것일까? 미국과 일본, 한국이 손바닥처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연료 주입에 며칠씩 걸리는 로켓 하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정치와 언론 간에 각기 눈앞의 손익계산으로 주고받는 공방들, 과연 누구에게 무엇이 얼마나 남는 놀이가 되는 것일까?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이익을 챙기고 언론은 먹을거리를 챙길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그 결과는 점점 높아지는 긴장과 적대감, 그리고 전쟁의 위험과 불안일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4월12일에 쓴 ‘언론은 흉기다’를 통해선 “산다는 것이 뭘까? 안방에서 걷는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뒤로 돌아서 다시 하나, 둘…. <빠삐용>이라는 영화에서 본 장면이 생각난다. 기자들 때문에 마당에도 나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엊그제 뒤뜰에 나갔던 모습이 조선일보 카메라에 잡혔다고 한다. 1킬로미터가 넘는 산꼭대기에서 망원카메라로 잡은 사진이란다”라며 투신 전의 절박한 심경을 적었다.

그는 특히 조중동에 대해 “우리 언론은 권력의 하수인 역할을 하다가 그로부터 해방된 다음에는 이 권력, 저 권력과 제휴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조중동"이라며 "그들이 권력의 대안과 결탁해서 직접 게임에 참여하는 주전선수가 되어 있는 거다. 조중동이 주전선수입니다.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신간 표지. ⓒ<사람사는 세상>

"YS, 철새정치로 한국정치 흐름 망가뜨려"

제2부 ‘나의 정치역정과 참여정부 5년’에서 고인은 "김대중 대통령은 그냥 투사가 아니라 사상가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지도자"라고 평가한 반면, "김영삼 대통령은 3당합당으로 민주세력의 통합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철새정치로 한국정치의 흐름을 완전히 망가뜨려 놓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해선 “북쪽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가장 유연하게 느껴진 사람은 김정일 위원장이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대단히 경직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한국경제에 대해선 “기초 체력이 튼튼하고 기술 수준도 상당히 높은 축구팀”에 비유하며 “경제는 정치적 목적으로 무리하게 하지 않으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이 사고만 치지 않으면 됩니다. 한국은 시장의 역동성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의 자질이 높은 만큼 우리 경제는 앞으로 가는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이라크 파병과 관련해선 “이라크 파병 문제는,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 생각해봐도 역사의 기록에 잘못된 선택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대통령을 맡은 사람으로서는 회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괴로웠던 선택을 했던 심경을 적었다.

"나의 실패가 여러분의 실패는 아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혹평에 대해선 “후보 시절에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라는 책 서문에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고 써놓은 글이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대통령이 되고자 했습니다. (중략)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것은 조금 가혹하고 ‘성공하지 못한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라고 반박했다.

고인은 이런 말로 글을 끝맺었다.

“사람답게 대우받는, 사람 노릇을 하는, 사람이 돈과 시장의 주인 노릇을 하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 나의 실패가 여러분의 실패는 아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갈 길을 가야 한다. 여러분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노무현”
김혜영 기자

댓글이 23 개 있습니다.

  • 4 2
    늘푸른이

    실패와 좌절을 맛봤다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
    한 나라의 대통령이있다. 그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외교의 성공 2만불 국민소득시대 복지비 10%를 넘긴 대통령이었다. 그런그가 더 하지 못해 실패했다고 좌절했다고 한다. 이명박이 김영삼이 전두환이 나중에 그런말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 1 3
    발가락

    9번아!!
    9번아 , 이 무슥한 9번아 너의 운명은 네가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세상의 말종같은 인간아.

  • 6 3
    도토리 키재기

    너무나 가슴 아리게 그리운 분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붙인 이 정권의 파렴치한 쥐박씨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정치적업적 마져 모두 말살하려고 하네요.
    너무나 슬픈 이나라의 정치적 현실이 슬플 뿐이네요

  • 12 6
    코스모스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시대를 앞서간 너무나 훌륭한 지도자였습니다.
    조중동에 속아서 기득권에 속아서 돈이면 다 된다는 망상에 젖어있는 우매한 국민들에겐 너무나 아까운 지도자였습니다.
    우매한 국민들은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도 모릅니다.
    자기 곳간의 열쇠를 왜 남에게 뺏겼는지도 모르고 곳간열쇠를 뺏어간 놈의말에 귀기울이며 곳간열쇠를 찾아줄려는 의인에게 되려 삿대질하고 욕해대는 우매한 국민들..
    이런 어리석은 국민들때문에 정신 제대로 밖인 다수의 국민들은 기가 찰 노릇입니다.
    친일파 매국노가 좋으십니까? 거짓과 부패로 얼룩진 사람과 집단이 나라살림한다고 살림 거들내고 있는 자들이 좋으십니까? 자신들의 권력과 배만 채우겠다고 양심은 일찌감치 버린지 오래고 거짓기사와 거짓선동으로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쇠뇌시키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그들이 좋습니까?
    그들은 다수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소수의 가진자들만의 주머니 챙기는데 급급한데 그래도 좋습니까?
    아직도 조중도 언론 찌라시를 보고 있는 국민들,보급소에서 상품권이나 현금까지 주면서 보라하니 이게 웬 공짜냐 하며 냅다 받아보는 어리석은 국민들, 돈 몇만원에 당신은 수백 수천만원의 양심과 정의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아십시요.
    노무현대통령 김대중대통령은 이 답답한 나라에 참으로 아까운 훌륭한 인품을 가지신 대통령이셨습니다.
    그런 대통령님을 한꺼번에 잃어버려서 너무나 슬픕니다.

  • 5 4
    아우리

    그래서 참여정부에서 건교부 장관하던 인간은
    지난 4월 대선 때 딴나라당 공천 받고 안양으로 출마했냐?
    그 이름도 화려한 최종찬이라고
    참여정부 때 건교부 장관들과 경제관료들끼리 죽이 맞아서 거품 발생시킨 건
    뷰스에 연재되어있는 노무현 부동산 망국사 연재 기사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냐?
    그리고 노무능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해온 사람이 박태견 기자님인
    거는 아니?
    http://blog.naver.com/kimseye3.do?Redirect=Log&logNo=130009318774

  • 6 3
    좌절과 성공사이

    준비가 안된것이 문제 였다고 본다. 본래 심성은 착한 양반이다.
    영조대왕께서 잘 지적했듯이 말과 행동을 보기좋게 맞춤식으로 보기좋은 떡으로 잘 꾸밀줄 몰랐고,여야정치권과 언론,시민사회,국민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잘 설득하는 리더쉽이 부족했다고 본다. 그러나 동서지역주의를 극복할려고 하고,국가균형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남북화해협력의 상생평화공존통일을 지향했던 그의 솔직담백한 순진하면서도 투박한 진정성있는 솔직한 정치행정은 아름다운 것이었다.그가 좌절과 실패로 끝난 재임기간이라고 스스로 한숨섞인 말을 했지만 자유와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가치,국민들과 시민들에게 인권과 사생활보호,정보공안통치 종식을 선언하고 솔직히 보여줄려고 한 자세와 법원과 검찰의 사법부독립을 존중해줄려고 한 삼권분립 존중자세는 보기 좋았다. 그리고 한나라당,민주당,민노당 등 야당을 존중해주는 자세와 시민사회단체를 존중해주는 자세,국민들에게 알권리와 기본권리를 존중해줄려고 한 자세,언론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해 줄려고 한 자세 등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정제되지 않은 언행과 쌩뚱맞은 한미FTA추진,대연정추진,기자실폐쇄 등은 옥의 티였다고 본다. 그리고 부동산투기를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초기에 두드려잡지 못해서 부동산이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한 상승세를 탄것은 부동산정책을 선제적 대응이 미흡해서 그랬다고 본다. 조중동문 신문언론들에게 항상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지나고 나니 구관이 명관이라는 덕담을 듣는 국민들과 시민들을 존중해서 너그러운 법치를 한 당신이 정말 살아 있었던 정치행정적 양심이 있는 상식정치를 할줄 알았던 것 같아요..정치적 좌절과 실패도 많았지만..성공과 아쉬움도 진하게 많이 남는 좌파적 신자유주의라고 스스로 정체성을 보인 좌충우돌각하였던것 같아요..편히 잠드시길...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정치적 큰 거름이 되겠다. 이 양반의 정치적 좌절과 실패에서 큰 교훈을 얻어서 민주대연합 야당정치권에서도 일세를 풍미할 역사의 용기있는 주인공 큰 정치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 11 7
    제주아방

    고노무현 대통령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대통령님의 뜻을 평생마음깊이 간직하면서 아이들에게도 심어주면서 죽는날까지 살렴니다

  • 6 1
    쥐약

    많이 비슷해
    개독교 대형교회(교회소리 붙치기도 민망하지만...)개복음,광님,쇠망...먹사들은 그렇다 치고,그 먹사들 썰교에 노라나 아멩!아멩!해대는 신도들과 ,죄박이 사기에 넘어간것도 모자라 아직도 죄박이를 맹신하고있는 아래 몇몇분들.....

  • 4 5
    곧뵙겠습니다

    8번 아우리씨
    당시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너무 풀려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그 여파로 현재의 금융위기가 닥친 것은 이제 초등학교 1학년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 대세 속에서도 노대통령은 각종 규제로
    유동성을 최대한 옥죄어서
    지금 우리나라가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는 것을 피하게 해주신분입니다.
    무식하면
    글 올리기 전에 충분히 숙고하기 바랍니다.
    숙변만 갖지 말고. 숙고를 좀 하세요.

  • 15 1
    개눈바기

    땡바기를 대통령으로 주신 것에 감사합시다....
    국민의 수준에 딱 맞는 자가 되었잖아요.
    지도자와 국민의 수준이 차이가 나면 노무현과 같은 비극이 발생하는 겁니다. 개바기도 우리가 뽑았지, 싫다는데 강제로 받은 거슨 아니지요?
    그러니 감사하면서 전국민이 개털될 때까지(강부자 제외) 걍 삽시다.

  • 6 3
    9번

    9번아
    니 평생이 니가 말한 것처럼 될지어다!!!!

  • 2 3
    111

    요즘 미국에서 오바마감둥이 평양간다고 .......종전선언 하러 ~~
    심심치 않게 기어 나온다..... 내년상반기 북미전쟁 끝.... 한반도 전쟁끝 ~

  • 30 6
    rmfldna

    멍청한 국민들이 대체 무슨짓을 한건지...
    아깝다 너무 아까운 사람을 어이없게 잃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2
    버려야

    아우리씨...부동산 애기 하면서..자꾸 분양가 상한제 애기하지 말라니까..무식해보여..명바기가
    집값 올린 것 두 ,,분양가 상한 때문에 집 값오른 거야? 공급애기는 뭐여 ??노통 비난하는 거여..칭찬하는 거여??

  • 20 5
    눈팅만 하다가

    그냥 써 봅니다.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철학과 지성이 없으면 그 나라나 조직이 어떻게 되는지는 요새 많이 느끼고 있었구요. 그런 면에서 아무 생각없이 보내드린 노무현 대톨령의 흔적들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 오네요. 준비되어 있지 않은 대통령이었다기 보다는 너무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시대적 상황과 구성원들로 인해 본의 아니게 앞서 가셨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중에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알 수는 없으나, 제가 그동안 읽고 보고 느꼈던 역사의 한 페이지에는 제대로 평가되어 찬란히 빛나지 않을까요? 정치와 역사와 시대에 그냥 무관심하게 살아 왔고, 살고 있고, 살 사람으로서 너무나 슬픈 밤이네요. 그냥 가슴이 아프고 슬프게 만드는......

  • 7 16
    0101

    대북송금특검과 열우당만든게 제일큰실책입니다
    당신을지지했던 한사람으로서 그때부터 실망
    당신죽음도 그와무관하지않을듯

  • 26 6
    산자들의 몫

    고인의 유지를 반드시 살아남아 있는 자들이 이룰 것입니다.
    어둠이 짙을 수록 새벽이 다가오듯이
    허위와 기만 힘의 논리가 득세하는 쥐바기세상의
    종말을 앞당기기위해 우리 모두 노력할 겁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우리들을 돌보아주소서.

  • 6 4
    음냐

    좀 버티지
    그랬으면 지금 완전 김대중 되는건데.

  • 20 3
    섬나라원생이

    아 도대체 얼마만에 뷰스화면에서 명박이 얼굴이 안나온것인가~
    놀랍고도 놀랍도다~
    좋고도 좋도다~

  • 40 3
    섬나라원생이

    맹바기의 짝째기 왜눈이박이당의 부자들의 세상과는 달리..
    항상 보통사람들과 함께하고자했던 노무현대통령님의 철학을
    국민참여신당과 국민들은 꼭 이루어내야할것입니다.

  • 9 3
    111

    노무현 이야기는 많이 써야 한다 오바마 감둥이 11월에 평양간다네 ~~
    북미 종전선언 북미 평화협정에 명박이 못가 ㅋ 평양에요 노무현이 말한 국가보안법폐지 안하고 노무현의 10.4 하지 않아서 못가

  • 52 3
    섬나라원생이

    음 특별히 이대목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정책은 전문가들의 특별한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보통사람들의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최종결론을 내리고 있다.
    보통사람들의 세상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한다~

  • 17 32
    검군

    노무현얘기는 좀 쓰지마라...
    요즘 돌아가고 있는 꼬라지를 봐라...
    노무현은 한마디로 이나라 이궁민에게는 수준차가 너무 나는 인물이었다.
    노무현 죽었다고 좀 슬퍼했다고 해서 없던 수준이 갑자기 생기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