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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꾸중 들은 초등생 투신 사망

성적 문제로 꾸중 들은 뒤 가출해 투신

16일 오후 7시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Y아파트 앞 인도에서 A(12.초교 6년)군이 머리 등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 김모(5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뒤 숨졌다.

이 아파트 부근에 살던 A군은 이날 오후 아버지로부터 성적 문제로 꾸중을 듣고 집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이 아파트 승강기를 혼자서 타고 올라간 뒤 14층에서 내리는 장면이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됐고, 복도 창문이 열려 있는 점 등으로 미뤄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7
    bsdf

    밑에놈아, 김정일도 자살안한다
    짝퉁이 계속 나오고, 남한의 장학생들이 계속 퍼주니.

  • 8 2
    세상개같다

    나라 꼴아지 잘 돌아간다. 모든 사람들이 다 자살하고 있구나. 한나라당. 민주당ㅤㅃㅒㅤ고
    돈 없고 ㅤㅃㅒㄱ없고 학벌없는 사람에게는 인생에서는 절대로 행복이 오지 않으니.. 어떻게 보면 현명할수도...
    이라트전쟁에서 총 24000명 정도밖에 죽지 않았는데.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은 1년에 3만명정도가 자살을 하니..
    정치가들이 정치를 똑바로 하지 못하고.. 국민이 낸 세금을 부르주아지 강남귀족들이나 재벌양아치들에게만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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