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운찬, '다운 계약서' 탈루 의혹"
"3년새 예금액 3억4천만원 늘어난 것도 의문"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아파트 매매때 '다운계약서'를 통해 거액의 취.등록세-양도소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민주당이 새로 제기하고 나섰다.
김종률 민주당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 후보자가 2006년 10월30일부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방배동 래미안방배아트힐 아파트'를 매입할 당시 매매계약서를 2중으로 허위 작성하여 매매가를 축소 신고하는 방식으로 수천만원 대에 이르는 취득세-등록세 등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의혹이 제기돼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2003년 1월13일 처분한 강남구 일원동 716 목련타운 아파트 103동 902호에 대해서도 "목련아파트를 사고 팔 당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수천만원 대가 훨씬 넘는 양도세를 탈루한 사실도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김 의원은 정 내정자가 제출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기초해 최근 몇년 새 정 내정자의 예금이 급증한 데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정 내정자의 지난 2006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총 소득액은 4억2천여만원, 지출액은 3억7천여만원으로 예금 가능액은 5천만원 정도였다. 그러나 2006년 9월 1억8천684만원이었던 정 내정자 부부의 예금은 3년 뒤인 2009년 8월에는 5억3천60만원으로 3억4천여만원이 늘었다.
김 의원은 "원천징수내역을 근거로 볼 때 3년새 3억여 원이 훨씬 넘는 예금증가는 다른 숨겨진 거액의 소득이 없었다면 불가능하다"며 "이 기간동안 정 후보자의 총 소득액에서 지출액을 차감하고 현금지출을 감안하면 차액은 사실상 제로(0)로, 이 기간 동안 정 후보자는 전혀 예금할 여유가 없었다"며 별도의 수입 의혹을 제기했다.
김종률 민주당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 후보자가 2006년 10월30일부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방배동 래미안방배아트힐 아파트'를 매입할 당시 매매계약서를 2중으로 허위 작성하여 매매가를 축소 신고하는 방식으로 수천만원 대에 이르는 취득세-등록세 등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의혹이 제기돼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2003년 1월13일 처분한 강남구 일원동 716 목련타운 아파트 103동 902호에 대해서도 "목련아파트를 사고 팔 당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수천만원 대가 훨씬 넘는 양도세를 탈루한 사실도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김 의원은 정 내정자가 제출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기초해 최근 몇년 새 정 내정자의 예금이 급증한 데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정 내정자의 지난 2006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총 소득액은 4억2천여만원, 지출액은 3억7천여만원으로 예금 가능액은 5천만원 정도였다. 그러나 2006년 9월 1억8천684만원이었던 정 내정자 부부의 예금은 3년 뒤인 2009년 8월에는 5억3천60만원으로 3억4천여만원이 늘었다.
김 의원은 "원천징수내역을 근거로 볼 때 3년새 3억여 원이 훨씬 넘는 예금증가는 다른 숨겨진 거액의 소득이 없었다면 불가능하다"며 "이 기간동안 정 후보자의 총 소득액에서 지출액을 차감하고 현금지출을 감안하면 차액은 사실상 제로(0)로, 이 기간 동안 정 후보자는 전혀 예금할 여유가 없었다"며 별도의 수입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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