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부터 서울광장서 '촛불 추모제' 개최
영결식 전날 대규모 '추모 전야제' 개최
민주당은 20일 저녁부터 서울광장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촛불 문화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고인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며 "그래서 그분들의 요구에 따라 오늘부터 서울광장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추모 촛불문화제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오늘과 내일 양일간에 촛불 문화제를 치른 후, (영결식 전날인) 토요일은 조금 더 규모가 큰 '전야제 형식의 추모 촛불문화제'를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추모문화제에는 김 전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웠던 가수, 시민사회 단체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고인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며 "그래서 그분들의 요구에 따라 오늘부터 서울광장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추모 촛불문화제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오늘과 내일 양일간에 촛불 문화제를 치른 후, (영결식 전날인) 토요일은 조금 더 규모가 큰 '전야제 형식의 추모 촛불문화제'를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추모문화제에는 김 전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웠던 가수, 시민사회 단체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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