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장관 "교육정책은 내가 결정한다"
"여연 자료는 참고자료일뿐", "정두언 발언에 교과부 억울"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난 주말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7대 긴급대책’에 대해 참고자료라고 일축, 사교육비 대책을 둘러싼 당정청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안 장관은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정책을 관장하고 최종 결정을 하는 사람은 교과부 장관”이라며 “여의도연구소의 방안은 정책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제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연구소나 각종 자문회의에서 발표하는 것들은 어젠다일 뿐”이라며 “교과부에서 오랜 시간 검토해 발표하는 것만이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연의 내신 절대평가에 대해서도 “내신 반영 방식은 오랜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하는 큰 문제”라고 일축했다. 그는 특목고 입시안 개선에 대해서도 “교과부가 이미 케이스마다 깊이 연구해서 내놓은 정책이 있다. 우리는 최선책이라고 본다”며 여연의 특목고 입시 내신 반영 금지 방안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의 "개혁 싫으면 딴 일 하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그분 얘기도 존중하려고 한다. 다만 우리 교과부가 그동안 개혁을 게을리했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를 수 있다"며 "그동안 정보공시제, 입시 개선 등 민감하고 개혁적인 정책을 많이 실행해 왔다. 몇 년간 정체된 것들을 다 풀어오고 있는데 질타를 받으면 교과부 사람들은 억울할 것 같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안 장관은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정책을 관장하고 최종 결정을 하는 사람은 교과부 장관”이라며 “여의도연구소의 방안은 정책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제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연구소나 각종 자문회의에서 발표하는 것들은 어젠다일 뿐”이라며 “교과부에서 오랜 시간 검토해 발표하는 것만이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연의 내신 절대평가에 대해서도 “내신 반영 방식은 오랜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하는 큰 문제”라고 일축했다. 그는 특목고 입시안 개선에 대해서도 “교과부가 이미 케이스마다 깊이 연구해서 내놓은 정책이 있다. 우리는 최선책이라고 본다”며 여연의 특목고 입시 내신 반영 금지 방안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의 "개혁 싫으면 딴 일 하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그분 얘기도 존중하려고 한다. 다만 우리 교과부가 그동안 개혁을 게을리했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를 수 있다"며 "그동안 정보공시제, 입시 개선 등 민감하고 개혁적인 정책을 많이 실행해 왔다. 몇 년간 정체된 것들을 다 풀어오고 있는데 질타를 받으면 교과부 사람들은 억울할 것 같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