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호주-홍콩 등 아시아증시 대폭락
인도네시아는 무기한 휴장, 완전 패닉 상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아시아 증시를 바닥없는 추락으로 내몰고 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는 파장이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 주식거래 중단을 선언했다.
10일 도쿄증시에서는 닛케이평균지수가 한때 1천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등 대폭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폭락에다 세계 경제가 한층 악화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불안감, 그리고 1달러당 97엔까지 급등한 엔화 강세 등으로 개장초부터 무차별 매도주문이 쏟아져 도쿄(東京)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가 순식간에 9천선이 붕괴됐다.
닛케이지수는 7일째 속락하며 사상 3번째 하락폭인 881.06 포인트(9.62%)가 급락한 8,276.43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003년 5월 30일 이후 약 5년 4개월만에 최저치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기후퇴에 대한 강한 불안감 등을 배경으로 폭락세로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11.38%인 1,042.08 포인트나 하락, 지난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이후 사상 두번째의 장중 하락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중국 증시도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상하이종합지수는 간신히 2,000선은 지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8% 하락한 1,995.96으로 개장하면서 2,000선이 붕괴된 뒤 이를 경계로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지다 2,000.57로 3.57%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고 선전성분지수는 6,385.35로 5.52% 급락했다. B주지수는 110.7로 6.51% 폭락했다.
중국 증권당국은 이날 증시 수급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신주발행을 억제하고 상장사에 대해 증자요건을 강화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오후 3시37분 현재 14,598.7로 8.43% 폭락했고 H지수는 6,992.02로 9.7% 폭락했다.
대만은 건국기념일로 하루 휴장했다.
호주 증시도 하루 낙폭을 기준으로 21년만에 최대로 폭락했다. 주요지수인 S&P/ASX200 지수는 이날 무려 360.2포인트 8.3%나 폭락한 3960.7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1992년 ASX200 지수 도입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큰 것이다.
종합주가지수인 올오디너리스 지수는 351.9포인트, 8.2% 폭락하며 3939.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1987년 10월 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큰 것이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는 공황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 거래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10일 도쿄증시에서는 닛케이평균지수가 한때 1천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등 대폭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폭락에다 세계 경제가 한층 악화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불안감, 그리고 1달러당 97엔까지 급등한 엔화 강세 등으로 개장초부터 무차별 매도주문이 쏟아져 도쿄(東京)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가 순식간에 9천선이 붕괴됐다.
닛케이지수는 7일째 속락하며 사상 3번째 하락폭인 881.06 포인트(9.62%)가 급락한 8,276.43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003년 5월 30일 이후 약 5년 4개월만에 최저치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기후퇴에 대한 강한 불안감 등을 배경으로 폭락세로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11.38%인 1,042.08 포인트나 하락, 지난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이후 사상 두번째의 장중 하락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중국 증시도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상하이종합지수는 간신히 2,000선은 지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8% 하락한 1,995.96으로 개장하면서 2,000선이 붕괴된 뒤 이를 경계로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지다 2,000.57로 3.57%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고 선전성분지수는 6,385.35로 5.52% 급락했다. B주지수는 110.7로 6.51% 폭락했다.
중국 증권당국은 이날 증시 수급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신주발행을 억제하고 상장사에 대해 증자요건을 강화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오후 3시37분 현재 14,598.7로 8.43% 폭락했고 H지수는 6,992.02로 9.7% 폭락했다.
대만은 건국기념일로 하루 휴장했다.
호주 증시도 하루 낙폭을 기준으로 21년만에 최대로 폭락했다. 주요지수인 S&P/ASX200 지수는 이날 무려 360.2포인트 8.3%나 폭락한 3960.7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1992년 ASX200 지수 도입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큰 것이다.
종합주가지수인 올오디너리스 지수는 351.9포인트, 8.2% 폭락하며 3939.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1987년 10월 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큰 것이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는 공황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 거래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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