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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홈에버, 미국 쇠고기 3천200kg '둔갑 유통' 의혹

수도권 12개 홈에버 입점매장 모두 조사키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팔아온 홈에버의 입점업체 '새아침'이 지난해말 구입한 미국산 쇠고기가 무려 3천200kg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미국산 쇠고기가 대량 유통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18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인천농산물품질관리원은 17일 문제의 '새아침'이 입점해 있는 수도권지역 홈에버 매장 12곳에 대해 모두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농관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5일 미국산 쇠고기(살치살) 3천200㎏을 매입, 이중 2천100㎏을 수도권지역 12곳의 홈에버 매장에 입점한 지점에 납품했다.

이에 따라 인천농관원은 12곳의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로 판매했는지 아니면 호주산이나 국내산 등 원산지를 속여 판매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새아침'은 구월산 홈에버 매장에서 150kg의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 쇠고기와 섞어 양념한 뒤 호주산 쇠고기라고 팔면서 차익을 거둬오다가 시민 제보로 적발됐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6 27
    빌라도

    십일조만 마니 내면 돼
    하느님이 눈감아 주신다.

  • 45 19
    asdf

    입점업체 뿐아니라 마트나 백화점도 엄히 처벌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바로 잡히지 않는다.

  • 33 51
    시민

    제목이나 여러 부분에서 의도적인..모습
    우선 저는 홈에버와 관련이 없는 시민임을 밝힙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홈에버에 들어온 업체들의 양심 불량으로 인한 일이네요.. 하지만 이것이 홈에버에서 그런 일을 저지른 것 처럼 매도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주요 요점은 우리들이 아직도 자신의 이익을위해서 거짓을 행한다는 것 같습니다. 다수의 이익을 위함이 아니라. 나라에서 심각한 일들로 인해서 어지러운 마당에 마녀사냥같은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특히 글을 쓰시는 기자님들... 이렇게 글을 쓰는 기자님도.. 아무래도 자기 기사의 클릭수를 위한.. 것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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