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여론조사] 8개 선거구 중 4곳서 '접전'
한나라 우세속 민주-무소속 맹추격
8개 선거구가 있는 강원지역에서는 8개 선거구중 한나라당이 7개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절반의 지역에서 팽팽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어 섣부른 전망을 금하고 있다.
28일 <강원일보>에 따르면, 강원일보가 KBS춘천방송국, 춘천 MBC, GTB, 강원도민일보 등과 공동으로 강원리서치, 강원사회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총 8곳의 지역구를 500명씩 조사한 결과 우세지역이 한나라당이 7곳, 통합민주당이 1곳으로 나타났다.(95% 신뢰수준에 ±4.37~4.4%p)
원주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가 57.8%, 통합민주당 박우순 후보가 8.8%로 한나라당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
춘천에서도 한나라당 허천 후보가 33.6%, 자유선진당 류종수 후보가 21.6%, 통합민주당 최윤 후보가 19.4%로, 한나라당이 강세였다.
강릉은 한나라당 심재엽 후보가 37.2%, 무소속 최욱철 후보가 22.4%로 한나라당이 강세였다.
돈다발 파문이 일어난 태백·영월·평창·정선은 통합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45.4%로, 한나라당 최동규 후보가 26.2%로 멀찌감치 독주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4개 지역은 대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홍천·횡성은 한나라당 황영철 후보가 35%, 통합민주당 조일현 후보가 33.2%로 나타났다.
철원·화천·양구·인제는 한나라당 박세환 후보가 28.2%, 통합민주당 이용삼 후보가 24.6%로 나타났다.
속초·고성·양양은 한나라당 조동용 후보가 32.6%, 무소속 송훈석 후보가 28.6%, 통합민주당 이동기 후보가 16.2%로 나타났다.
동해·삼척은 한나라당 정인억 후보가 31.4%, 무소속 최연희 후보가 24.0%로 나타났다.
28일 <강원일보>에 따르면, 강원일보가 KBS춘천방송국, 춘천 MBC, GTB, 강원도민일보 등과 공동으로 강원리서치, 강원사회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총 8곳의 지역구를 500명씩 조사한 결과 우세지역이 한나라당이 7곳, 통합민주당이 1곳으로 나타났다.(95% 신뢰수준에 ±4.37~4.4%p)
원주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가 57.8%, 통합민주당 박우순 후보가 8.8%로 한나라당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
춘천에서도 한나라당 허천 후보가 33.6%, 자유선진당 류종수 후보가 21.6%, 통합민주당 최윤 후보가 19.4%로, 한나라당이 강세였다.
강릉은 한나라당 심재엽 후보가 37.2%, 무소속 최욱철 후보가 22.4%로 한나라당이 강세였다.
돈다발 파문이 일어난 태백·영월·평창·정선은 통합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45.4%로, 한나라당 최동규 후보가 26.2%로 멀찌감치 독주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4개 지역은 대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홍천·횡성은 한나라당 황영철 후보가 35%, 통합민주당 조일현 후보가 33.2%로 나타났다.
철원·화천·양구·인제는 한나라당 박세환 후보가 28.2%, 통합민주당 이용삼 후보가 24.6%로 나타났다.
속초·고성·양양은 한나라당 조동용 후보가 32.6%, 무소속 송훈석 후보가 28.6%, 통합민주당 이동기 후보가 16.2%로 나타났다.
동해·삼척은 한나라당 정인억 후보가 31.4%, 무소속 최연희 후보가 24.0%로 나타났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