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 "이명박, 7%성장 꼭 달성할 목표로 생각"
"중국 10% 성장해도 인플레가 발목 안 잡아"
박승환 한나라당 의원은 26일 이명박 당선자가 7% 성장을 꼭 달성할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이명박 새 정부가 고성장 드라이브를 걸 것임을 예고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은 747 공약 중에서도 7% 성장은 꼭 달성해야 될 목표다라고 당선자가 생각하고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7% 성장에 따른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에 대해서도 "통상 경제학 원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성장이 되면 인플레가 어느 정도 생기지 않느냐"면서도 "그러나 중국 같은 경우 10% 이상 고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지만 인플레가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지 않다"고 중국 경제를 예로 들며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은 성장을 하면서 그 성장의 몫 결과 열매가 우리 서민들에게 광범위하게 돌아가야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 당선자께서 서민 생활비를 30% 절감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유류비 10% 절감, 통신비 20% 절감, 밀가루 값 등 소비재 인하, 사교육 절감 등을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은 747 공약 중에서도 7% 성장은 꼭 달성해야 될 목표다라고 당선자가 생각하고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7% 성장에 따른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에 대해서도 "통상 경제학 원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성장이 되면 인플레가 어느 정도 생기지 않느냐"면서도 "그러나 중국 같은 경우 10% 이상 고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지만 인플레가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지 않다"고 중국 경제를 예로 들며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은 성장을 하면서 그 성장의 몫 결과 열매가 우리 서민들에게 광범위하게 돌아가야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 당선자께서 서민 생활비를 30% 절감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유류비 10% 절감, 통신비 20% 절감, 밀가루 값 등 소비재 인하, 사교육 절감 등을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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