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심학봉 후폭풍'에 새누리 지지율 40% 붕괴
올 들어 '성완종 리스트' 파문후 처음
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4~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33%로 나타났다. 반등 1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
55%는 부정 평가했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7%).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38%,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34%다. 새누리당은 지난 주 대비 2%포인트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은 변함 없었다.
새누리당 지지도가 올 들어 40%아래로 추락한 것은 지난 4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이어 두 번째다.
박 대통령 취임후 새누리당 지지도가 40%를 밑돈 첫 시기는 2013년 6~8월 무렵(국정원 대선개입,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NLL 파문)으로 그해 7월 4주차에는 36%까지 하락했고, 그 다음으로는 작년 세월호 참사 발생 직후부터 6.4 지방선거 전까지 3주간(4월 5주, 5월 1주, 3주) 39%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총 통화 5천737명 중 1천명 응답 완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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