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18일 오전 국민과 당원이 뽑아준 최고위원 복귀를 거부하며 지속적으로 당내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주승용 최고위원에 대해 윤리심판원에 징계청원서를 제출했다"면서 "4.29재보권 선거 패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단결과 화합이 필요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주승용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으로서 본분을 망각한 채 호남과 비호남의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친노·비노 프레임으로 분열과 분당을 조장하고 있다"고 징계 청구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주승용 최고위원이 마치 호남 전체의 민심을 대변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많은 호남 당원들은 공천권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당이 혁신과 단합을 통해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국민들과 새정치민주연합을 더욱더 괴리시키고 있는 주승용 최고위원에 대해 윤리심판원에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일벌백계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주 최고위원의 구체적 해당행위로 '잦은 사퇴 번복으로 인한 당 내분 조장', '친노 패권주의라는 허위사실 유포', '호남정당과 비호남정당식 편가르기'등을 열거했다.
이들은 "당헌.당규상 당대표에게 부여되어 있는 당직 임명에 대해 본인에게 사무부총장 임명권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2월 25일 최고위원회를 박차고 나가 회의참석을 거부하는 등 최고위원으로서 품위를 훼손하고 국민과 당원이 선출한 최고의원으로서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다"며"자신의 이익을 위해 본인이 추천한 사람을 사무부총장에 임명하려는 의도에서 당헌 당규에도 없는 최고위원 당직임명권을 주장하며 친노 비노 논쟁을 불러일으켜 당의 내분을 조장하고, 4.29 재보선을 대비한 당직인선을 지연시켜 당무에 중대한 방해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전남평당원 들이 " 주승용" 의 마각을 발견 허셨구료? 주의원 너무 오래 했잖소, 의원활동 실적도 변변 찮고, 나이먹어가며 회색분자로 변해가는듯해 안 타깝소! 총선, 대선 가까워 올 수록 회색분자의 준동은 심해저온것이 야당역사로 보여집니다. 징게청원서 접수됐으면 주의원 집으로 가서 개밥도 주고, 양지쪽에 쪼그리고 앉어서 졸며,하품하며,개꿈도꿔가며소일해
조국교수 혁신안이든..평당원들의 청원이든..결국 국민들의 투표로 그결과가 나타나게된다..미국과 중국의 주도권게임에 20조원 가까이 쓰는것보다는..선거에서 투표참여하면..10만원씩 주는것으로 바꾸는것을 추천한다..1000만명이면 1조원이다..반대로 투표불참시 벌금을 부과하는것은 호주에서 시행중이나..한국은 전자의 방법이 알맞다..
역시 !!!!! 전남 평당원 살아있다... 똑바로 보고 있었군.... 주승용 뿐 아니고 해당행위자...김한길..조경태..등 ... 색깔 모호한 회색분자들 전부 퇴출시켜라 ! 더이상 분란일으키지말고 너부터 나가야한다 그것만이 민주가 살고 호남이 사는길이다 당신은 정청래 의원의 10분의일도 안되는 함량미달이다
"주승용 최고위원이 마치 호남 전체의 민심을 대변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많은 호남 당원들은 공천권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당이 혁신과 단합을 통해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역시 호남의 민주정신이 살아 있다. 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렇게 당을 한마음으로 수습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아야지!
이게 "호남 민심" 이다. 3선 4선 만들어 줬더니 제 뱃속만 채우고 제 잇속만 챙기는 한심한 새정치 광주 전남 의원들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다. 이게 두랴워 "친노 패권주의"란 프레임으로 조중동 종편에 나가 떠든 국개의원들은 모조리 낙천 낙선 시켜야 우리나라 정치가 바로선다.
주승용이나 비노가 옳은지 그른지를 논하기 보다 작금 우리 현실은 친노세력의 견고한 기득권 때문에 수많은 신진세력들의 길이 막혀있다고 본다. 이들 친노를 키운건 다름 아닌 호남 노빠들이다. 이들은 대의를 위하고, 전략적인 것처럼 행세하지만 실제로는 속이 비어있다. 결국에는 자신들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하나 키우지 못했으면서 반성이 없다
지금 종편보면 어벙한 앵커에 어벙한 패넉들이 나와 광주공항 프랭카드들고 나온 호남 캐스통할배들들이 돌아다니면서 문재인이 문죄인된다 케사며 그것이 광주민심이다 확정 짓듯 호도하고 있다. 문대표 주먹밥 묵고 계실때 한 늙은이가 팔로 x하니까 그것이 호남전체 세력으로 보이는지 침소봉대, 호들갑을 떨며 정신병자가치 호도하고 있음!
조국 교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육참골단(肉斬骨斷·자신의 살을 베어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는 뜻)’을 언급하면서 문재인 대표 측근의 용퇴를 주문했다. 아울러 도덕적·법적 하자 잇는 인사들의 불출마, 호남 현역 의원 40% 이상 물갈이, 4선 이상 중진 용퇴 등을 언급했다. 만약 조국 교수가 혁신위원장에 앉게 되면 피바람이 불 것은 확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