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에서 40대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정부 출범후 처음으로 30%선마저 붕괴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문화일보>가 입수한 <한국갤럽>의 '3월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40대 연령층에서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9.97%로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으로 30%선이 붕괴됐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 인사 파동 때와 지난해 세월호 참사 직후 40대의 당 지지율이 31%선까지 내려간 적이 있지만 월간 지지율이 3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2015년 최근 3년간 새누리당의 3월 지지율을 보면 2013년 34%에서 2014년 36%로 소폭 올랐다가 올해는 1년 만에 6%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29.97%까지 추락했다.
반면에 새정치민주연합의 40대 지지율은 23%(2013년) → 33%(2014년) → 34%(2015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올 들어 마침내 새누리당을 추월했다.
젊은 층은 새누리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 2013년만 해도 20대(19∼29세)에서 새누리당 지지율은 31%였지만 이후 26%(2014년) → 22.61%(2015년)로 지속 하락하고 있다. 30대의 경우는 20.64%까지 떨어지면서 20% 유지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문화일보>는 "20·30대 청년층과 50·60대 장·노년층의 사이에 위치한 40대 중년층은 사회의 핵심 계층인 동시에 선거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지난 18대 대선을 제외하면 대통령 선거에서는 4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후보가 계속 승리해 왔다"면서 "40대 연령층에서 ‘여당 우위’가 ‘야당 우위’로 역전 현상이 극명하게 일어나면서 내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을 앞둔 새누리당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으로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낮은 지지율이 개선되지 않아 고민이다. 최근 3년간 50대에서는 15%(2013년)→22%(2014년)→21%(2015년), 60대 이상에서는 10%→16%→13%를 기록했다.
이같은 <한국갤럽> 조사결과는 3월 한달 평균치로, 3월 후반부 들어서는 40대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낙폭이 더 크다.
<한국갤럽>의 17~19일 조사에 따르면, 40대의 새누리당 지지율은 27%까지 떨어졌다. 반면에 새정치연합은 36%를 기록하면서 새누리를 9%포인트 앞섰다.
20대는 '새누리 26% 새정치 29%'였고, 특히 30대의 경우는 '새누리 15% 새정치 42%'로 새누리당 지지율은 10%대로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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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덕분에 한국 발전" 일본 왜곡 홍보 영상 cnn 통해 전 세계 광고 .. 광고비용? 박근혜 정부의 국민연금공단, 일본전범기업 79곳에 5027억원 투자가 바탕? 박근혜가 아베를 도와 역사를 왜곡해도 언론에 압력을 넣어 보도를 막으면 끝이지. 선거 초비상이라구? ..어디서 약을 팔어.. 국정원. 종편. 보수단체를 이용하겠지.
1%의 지배계급 10%의 아첨꾼 계급 19% 정도의 개밥 얻어먹는 개들 (요 정도가 이해가 일치되는 경향 있음) 20% 정도는 앞뒤분간 못하는 사람들! (정치인들이 국민 운운하며 재벌 걱정하고 있으면 자기 걱정해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30%는 좀 아는 사람들! 20%는 그냥 바쁜 사람들! (물어!에는 노! 뛰어!에는 예썰!)
역사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니 아직 새똥무리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많은거다. 저런 무식한 것들 때문에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지. 자고로 선거란 덜 나쁜 인간을 뽑는건데 최악의 선택을 하고도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른다는 거다. 어리석은 민초들이 있는 한 이 나라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무싱이 또 버스동원 하겠구나. 부정선거 해도 그냥 넘어가는 한심한 나라 국민들은 또 당해야 한다. 이승만이 부정선거 부터 오늘날까지 쭈욱 이어지는 전통이 되었구나. 경남도 무상급식 못해도 여전히 1번이다, 도청에서 시위한것 보면 늙은이들은 전혀 없었다. 늙은이들은 여전히 새누리당이다. 이런 늙은이들을 계몽해야 한국이 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