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자신이 대통령이 됐을 경우 "특히 경제문제와 외교문제까지도 지금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은 지난 23일 의원회관에서 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렇다고 ‘당신 못 한다’고 비판만 할 것은 아니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대통령이 됐을 경우에도 "글쎄. 지금 대통령보다 낫지 않았겠나"라며 웃었다.
그는 중국이 강력 반발하는 사드 배치에 찬성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우리나라 안보를 제일 중심으로 두고 봐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한 뒤, "국방체계 전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략 아래에서 이를 이루기 위해 가장 적합한 무기체제가 무엇인지 선택해야 하는데 지금은 무기, 아이템을 사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구조로 전락했다"고 답했다.
그는 사드 배치와 관련, '전략적 모호성' 전략을 취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대해 "국가적인 전략이 부재했다고 본다. 외교 관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과 전략이 없었던 것 같다. 있었더라도 공유가 되지 않았거나. 엉뚱하게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발언까지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나왔다"고 비난했다.
그는 포스코 사외이사 논란에 대해선 "사외이사를 한 기간 동안의 여러 자료들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있다. 필요하다면 입장표명을 하겠다. 혹시 저희가 받은 자료가 부족했거나 누락된 부분은 없는지, 회의 때 필요한 질문을 다 했는지 등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제가 얼마나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2017년까지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나서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경륜을 갖출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2017년에 선택을 못받으면 2022년에도 같은 노력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저는 지금까지 중도에 그만둔 적이 한 번도 없다. 직업이 여러 가지여서 많이 옮겼다고 생각하는데 의사도, 회사도, 교수도 한 단계를 마무리한 뒤 다른 곳으로 옮겼다"며 강한 권력의지를 나타냈다.
안철수는 선량한 사람으로선 거의 완벽하지만, 정치인으로선 10% 부족하다. 그 중에서 정치철학이 가장 반곤하다. 고품질의 정치철학은 몇 년만에 배워서 채울수 있는 게 아니라 그가 성장기부터 쌓아 올리는 인생관과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역사철학에서 발효된 꽃이다. 즉 안철수는 비정치적이다. 2012에 대선주자 선택의 폭이 좁아서 그를 지지한 걸 후회한다.
제발부탁한다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지금 새누리와 닥때문에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거기에다가 찔수너하고 백대가리가 무슨짓을저질렀는지 잊었단말이냐. 언감생심 어디 그 주디이에서 대통이었다면이라는 말이나오는가. 국민은 아예 새누리와 닥한테는 기대를접은지오래고 세월만가라하는 자포자기상태에 있다. 제발조용히 있다가 총선에서 노희찬과 맞장한번 떠라. 오리알
이 양반은 이제 불쌍해서 못 봐주겠다. 이미 배에 구멍이 뚫렸는데 물 퍼내봤자 힘만 들 뿐 가라앉는 건 매 한가지다. 정치는 '단심' 없이는 하기 힘든것인데.... 왜 저렇게 뭉개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미 2/3 가라앉은 배에서 물 퍼내지말고 주위사람이라도 구명보트에 태워서 살게해주는게 도와준 사람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냐?
찰스야 니가 정치를 직업으로 하던지 말던지 그건 너의 생각이니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제발 다음에는 원래 니 살던 곳 용산이나 여의도로 나가라 노원병은 너가 살기에는 너무 후진 동네라 너가 살던 5~60평형 아파트도 없으니 너의 생활에 맞는 곳에 가서 검증을 받던 지 지랄을 떨던지 해라 다음에 노원병에 나와도 내 주위의 모든 표는 절대 너를 찍지 않는다
철수는 앞뒤재고 돈을 세면서 돈나올 자리는 귀신같이 간다 포스코도 그러다가 도장찍엇고 지금도 잘못한게 어느정도인지조차 모른다고 시치미뗀다 안랩주가로 돈챙긴건 눈딱감고 모른체 사외이사 1등석 비행기 즐기며 그 회사 죽든말던 지 잘못아니란다 이런놈 나라맏기느니 아예 대통령없이 빈자리로 뇌두는게 낫다 꺼져 자샤 !
안철수가 인물은 인물인가 보네! 지금 현실적으로 사외이사가 허수아비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경영은 그당시 회장 이하 그 똘마니들이 책임지지 사외이사가 책임을 지나 ? 이노근 샬리에르 스타일의 헐뜯기가 이노근의 치졸함을 더욱 드러낼 뿐이지. 안철수가 잘못이 있다면 조중동의 사악함을 순진하게 생각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댓글에 안철수 욕하는 댓글 다는 문노빠들은 참으로 뻔뻔하다.. 지들 말대로 안철수가 엠비 간자이고 새누리 첩자라면 왜 지난 대선에 안철수에게 도와달라고 목을 매고.. 왜 그 안철수가 돕지 않아서 졌다는 찌질한 소리만 하는건지. 반새누리지만 뻔뻔하고 탐욕스러운 역사의 죄인 문죄인은 절대 뽑지 않는다. 지난 대선에서도 문죄인이 밥맛이라 노동자 후보 찍었음
안철수는 민주당의 당료파를 업은 김한길과 합작한 것 부터가 잘못이다. 오늘날의 정치는 당료파 중심에서 국민들의 직접참여 정치로 바뀌고 있다. 과거 정상배들이 신문방송을 조작해서 여론을 조작함으로써 소수 당료파들이 정치를 독점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등을 통해서 모든 정보가 실시간 일반국민들이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박정희와 3김시대에는 이들 보스를 중심으로 철저히 당료파들이 당을 장악하고 이들 당료파들이 지들끼리 밀실 공천하여 이들이 한 세력으로 뭉쳐져서 여당이니 야당이니 하면서 국민위에서 군림해 왔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깃발을 든 분이 노무현 대통령. 그러나 민주당의 당료파들이 새누리(한나라) 당료파들과 합세해서 노무현을 무력화 시켰다.
안철수씨가 대통령이었다면 물론 박근혜와 다른 정책과 다른 민생방법이었을 것이다. 조그마한 조직체에도 그 장이 바뀌면 달라지는 것이지. 그러나 그간 안철수씨가 보여준 제반 과거사를 보면, 비교적 양심적인 인물이지만, 국민의 보편적인 복지, 국민들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일반 서민대중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정책들을 폈을 것이라고 믿어진다.
IT전문가로서 계속 활동하면서 나라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만족했으면 후대에 길이 남았을텐데 안타깝네. 정치인으로서는 영 아니라네. 물론 행정가로서도 아니고... 그리고 인터뷰 네용도 이게 뭔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온다. 어이구 답답혀. 그냥 원론족인 말만 촤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
건방진 인간일세. 뻘짓하고 나락으로 떨어진 행태에 대한 아무런 반성없이 그저 나 잘할거라 떠드니 현 정권의 나쁜 인간들과 무슨 차이가 있나. 경제? 외교? 에라이 인간아1 머리 좀 좋다고 , 공부 좀 잘 했다고 당신 맘 대로 되는거 아니다. 요 몇 년동안 당신이 해온 철없는 정치질이나 복기해라. 그렇다고 변하진 않겠지만...당신의 엘리트적 아집 말이다.
포철에 사외이사 역활도 제대로 수행못한 인간이 국가를 경영해서 경제, 외교를 잘하겠다고. 당신 보고 헛웃음 웃는 사람들 많아, 대학생 상대로 청춘콘서트해서 그 연예인 인기로 서울시장, 대통령하겠다고 설치더니 주제를 모르는 구만, 새정치 모임인가 뭔가도 실체도 없는 모호성으로 일관하더니, 모호성하면 당신 주 특기아냐
이 따위 무의미한 말은 도대체 왜 하냐, 이 초딩아! 사람이 다르면 당연히 다를 것이지만 지금 돌이켜 보아도 '철수야 철수야 뭐하니' 수준의 초딩에게 나라 경제 맡기지 않은 것도 다행이었다 생각된다 지금의 닭이나 어린애 철수나 도대체 다르면 뭐가 얼마나 다르겠냐? 더 비웃음 사지 말고 조용히 원래 철수가 잘했던일로 빨리 돌아가길 충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