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가 12일 미국 MD(미사일방어체제)인 사드를 배치할 한국 후보지들을 비공식 조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미연합사령부도 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 미국의 사드 배치 압력이 노골적으로 가해지기 시작한 양상이다.
<문화일보>는 이날 "지난해 초부터 5월까지 수개월 동안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해 북한 핵·미사일 방어에 적합한 군사 전략시설 등을 물색한 뒤 사드의 특성을 고려해 5개 지역의 부지를 실사했으며, 이 가운데 평택 기지 외에 한국군 1군사령부가 있는 강원 원주시와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부산 기장군 인근(또는 김해공항)을 유력 후보지로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주한미군사령부가 마치 보도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는듯, 즉각 입장자료를 통해 "우리는 사드 부대가 대한민국에 배치될 가능성에 대한 최근의 보도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에는 사드 시스템이 배치될 가능성이 있는 장소들이 있으며, 미래에 가능한 배치에 대비해 적절한 장소를 찾기 위한 비공식 조사가 진행됐다"며 보도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주한미군은 그러면서 "하지만 사드의 배치 여부 및 배치 장소에 대한 결정은 내려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미연합사령부도 입장자료를 통해 “한국에 사드 시스템을 배치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들이 있다”며 “장래 (사드) 배치에 대비해 적절한 장소를 찾기 위한 비공식 조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연합사는 “(부지 조사와 관련해) 주둔국에 통보하지 않았다”며 “한국 배치와 관련한 최종 결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합사는 그러면서 “사드 부대는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와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 체계를 보완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커티스 스캐퍼로티 연합사령관은 2014년 6월 3일 사령관으로서 (사드의 한국 배치를 미국에) 추천했다”며 사드 배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같은 주한미군과 한미연합사 발표는 지난해 5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국방부가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미 미국은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기 위한 부지 조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을 때 노코멘트로 일관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우리 국방부는 한미연합사가 입장자표를 발표하려 할 때 "사드 관련 내용을 인정하는 공식 해명은 곤란하다"며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사가 발표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이 사드 배치를 관철시키기 위해 '조직적 플레이'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여기에다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도 다음달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을 계기로 미국의 사드 배치 압력은 전방위로 강도를 높여가는 양상이어서, 사드 배치 공론화를 저지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종 선택이 주목된다.
이해가 않되는건 왜 중국과의 전면전을이익의 기회로보고있는 군수업자들의 로비로 운영되는 미국이라는 국가에서 패권전쟁을 준비중인데 우리가 대리전을 수행해주는 장소가 되어야하는건지 이해가 않됩니다 정말로 한반도 통일을 중국과 미국은 원하지도 않는다는데요 완충지대를 걷어내려고하는전략에 동참하겠어요 대리전수행의 격전지로 활용?
똥별들이 떼거지로 가서 전시작전권을 갖다 바친 나라를 어떻게 보겠냐. 청와대, 국방부에서 반대해도, 쑈하는 걸로 보는 거야, 전시 작전권이 있는데 이기기 위해 무슨 짓인들 못하랴 하는 생각이 주둔지 별들 대가리에 꽉 차있겠지,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배가 12척 밖에 없어도 명나라에 전시작전권 바치지 않고 왜군 수백척을 상대한거지
리퍼트 얘가 한국에 온 목적이 바로 사드 때문이네... 한국의 주미대사는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국력은 뒤지지만 그래도 거의 총독 급의 경력을 가진 사람이 배치되는데 새파랗게 젊은 리퍼트가 배치된 것은 한반도에 사드를 깔아놓기 위한 포석이네. 그러니 피습되자마자 새누리에서 나온 말이 하루빨리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는 둥 떠들어 댄 것이고...
사드배치는 중국 핵미사일이 남한내 사드배치거점을 공격케해 남한에 핵폭발로 풀한포기 안자라는 땅이되다는것이다 중국과 북한이 핵미사일을 남한에 쏘지않을리가없다 사드배치하면 곧 미국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일으킨다 사드배치 결정날때 한국을 떠날것을 귄한다 그나마 이것이 민족보존이다
우린 현재 발생되고 있는 이 현실은 우리 자체내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현 맹박근혜 그리고 조중동 자칭보수라는 언론인 그리고 정치인들 이들을 묻지마 사형으로 제거 해야 우리의 안보가 튼튼해 질 것이다. 사드인지 뭔지하는 개 망나니 공격 무기는 우리를 죽음의 전쟁터로 만들기 위한 제 2의 6.25 6.25 발발 과정을 생각하라 6.25보다 더 비참해 질 것이다
쌀국 왈 "너희 부채춤과 석고대죄는 이미 사드배치를 허용했음을 보여준아주 좋은 예라 할만하다.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부채춤을 열심히 춰주길 바란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정치인 앞에 가서 석고대죄도 행하길 바란다. 자고로 식민지의 국민은 본국이 뭘 하던 지난번처럼 그렇게 열심히 충성의 몸짓을 보여주면 된다"
사드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한 방어체계인데, 북한과는 같은 반도에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전혀 사드가 필요없다. 근데 왜 미국이 이렇게 사드에 목을 메는걸까? 그건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견재를 위한것이고, 자국의 국방예산 감축에 의하여 그 비용을 우리정부에 떠넘기고 또한 자신들을 방어할 목적이니, 결국 우리 돈가지고 옆집에 방범창을 설치해주는 꼴.
역시 김기종이는 CIA 비밀요원인 것 같다...김기종이가 일 저지른 후에 갑자기 일사천리로 진행되네....여기에도 돈이 몇조 들어간다고 지랄을 하는데 돈이 없어서 애덜 밥먹는 거 줄여야 한다는 나라에서 이게 뭔 돈지랄을 하려고 하는지....아마도 다음에 정권잡기 힘들다 판단하고 한꺼번에 재테크전선에 뛰어든게 아닌가 생가든다.....
일본도 슬슬 중국에서 빠지고 단물 빠지는 중국에 박근혜가 뒷북치러 들어 가 봐야. 중국은 역시 3류 후진국이란 게 점점 판명. 미국이랑 국력 비교될 상대 아니야. 베팅 잘 해. 미국이 좋은 지 중국이 좋은 지. 주의 할 건 엽전들은 미국에 베팅하면 주권상실이고 중국에 베팅하면 주권회복이란 착각하는 민족이란 점. 중국의 유구한 조공 노예국가만의 특이한 심리.
엽전들아, 죠바이던 부통령이 배팅 잘 하라는 건 농담 아냐. 니들이 뭔 힘이 있다고 잘난체하냐? 미국에 베팅 안하면 중국에다 할래? 문제는 미국에 배팅하는 건 식민지화 어쩌구 김치애국자들이 칼들고 난리가 나도 중국에다 배팅하는 건 반만년 노예질 식민지질 이란 걸 아무도 못 느껴.글세,중국이 겁주지만 게네들 아직도 3류 후진국. 한 때는 빅2니 뭐니 햇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