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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희 "문제는 저항세력이 약하다는 것"

"朴대통령은 교주적 지도자. 심리적 분석 필요"

정치원로인 남재희 선생(81)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나는 박 대통령을 교주적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종북몰이와 극우에 근거를 둔 교주적 지도자"라고 일갈했다.

25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남재희 선생은 지난 20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와 행한 신년대담에서 이같이 말한 뒤, "통합진보당 해산도 헌법재판소가 결정을 했지만 박 대통령이 주도한 거다. 정부가 제소했고, 정부에는 박 대통령이 오더를 내렸다. 재작년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차례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등 주요 극우단체 대표들을 만났다고 하더라. 청와대가 이 사람들 잘한다고 격려한 것이다. 이런 극우인사를 불러다가 격려한 것은 역사상 없는 일”이라고 탄식했다.

남재희 "朴대통령은 심리적 분석 필요"

남 선생은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도대체 어떤 지도자인가"라고 반문한 뒤, "아버지를 닮아서 독재자냐. 그건 아니다. 일각에서는 파시스트적인 지도자라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또 미흡하다. 파시스트는 이데올로기도 있고 전체적인 통치구상도 있고 철저한 면이 있다. 박 대통령은 그런 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러면 민주적이고 대중적인 지도자냐? 천만의 말씀이다. 민주적인 지도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 이상돈 교수, 김종인 박사, 김광두 원장이 대선에서 캠프의 간판이었다. 경제민주화, 복지를 내세워 선거에 당선됐다. 당선된 이후 이들은 떨어져나갔다. 경제민주화, 복지를 빼버리니 박 대통령에게는 재벌과 대기업만 남았다"며 "처음에 약 팔았던 것과 현실이 거꾸로 간 것"이라고 말 바꾸기를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여기에 무슨 민주성이 있나. 일반 유권자들도 심한 배반감이 들 수밖에 없다. 대중성도 없다. 박 대통령이 레이저광선 한 번 쏘면 초·재선 의원들은 다리가 후들후들한다고 하지 않나. 그건 대중적 친화력이 아니라 비대중성"이라며 "아버지의 후광, 영남의 지지기반 빼면 박 대통령은 쓰러진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그는 "내 생각에는 박 대통령은 심리학적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부모가 총 맞아 죽고 가정사가 원활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기방어적이고 자꾸 웅크리고 터놓지 못하는 점이 있다"면서 "심리학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이상돈 명예교수는 “박근혜라는 사람이 본질적으로 극우 종북몰이론자였을까? 그렇게 보지는 않는다"며 "국정원 대선개입 문제가 터진 후 야당과 언론의 거센 비판이 있었다. 박 대통령이 이 비판을 합리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아까 장관님이 말씀하신 트라우마가 작용했다. 철벽방어를 안 하면 무너진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이어 "박 대통령의 철벽방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극우론자들이다. 그러다 보니 박 대통령의 스펙트럼이 오른쪽으로 확 가버렸다. 방어논리를 세우면서 극우라고 하는 쪽에 힘이 실린 것"이라며 "극우, 종북몰이는 박 대통령의 본질이라기보다는 박근혜라는 사람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것을 합리적으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남재희 "문제는 저항세력이 약하다는 것"

남재희 선생은 이렇듯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질타하면서 '저항세력 부재'를 개탄하기도 했다.

남 선생은 “문제는 현재 저항세력이 약하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무소불위로 나가는데, 야당이 지금 전당대회 치르는 과정을 보면 엉망이다. 내가 보기엔 정권을 잡겠다는 건지 아닌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게다가 시민사회도 약하고 기타 운동권 세력도 약하니까 뚜렷한 저항세력이 안 보인다”고 탄식했다.

그는 특히 “빈부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노동조건도 OECD 가입국 중 가장 나쁜 수준이다. 삶의 모든 조건이 나쁜데 계속 나빠질 위험성이 높다"면서 "그렇다면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저항이 생겨야 한다. 하지만 저항이 안 생긴다. 가장 큰 원인이 야당"이라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집중질타했다.

그는 "지금 야당은 주인 없는 정당, 장기간 임시관리체제였다. 당의 주도세력이 없다 보니 야성이 약화됐다"면서 "이전에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때 어느 평론가가 김한길 대표를 일러 ‘우경화의 늪’에 빠졌다고 했다. 난 동감했다. 그때 안철수 대표는 여야 중간쯤에 가늠좌를 놨다. 그러면 투쟁성이 상실될 수밖에 없다. 정체불명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2월 전당대회 한다지만, 지금 당권 경쟁하는 것도 보면 못마땅하다.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이냐’는 싸움이 아니다. ‘내가 호남대표다’ 이 싸움만 하고 있다. 지역문제가 너무 부각돼 있다. 아니면 세대교체 이야기를 한다. 세대교체는 두 번째, 세 번째 문제다. 첫 번째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피케티가 이야기한 부가 1%에 집중되는 문제, 계층간 양극화 문제, 노동조건 악화 문제 이런 이야기가 전혀 안 나온다"고 개탄했다.

이상돈 교수는 이에 대해 “대통령이 사악한 대통령 같았으면 차라리 저항을 할 것이다. 그런데 국민 다수는 이 정부나 대통령을 ‘무능하다’ ‘한심하다’라고 생각한다. 무능한 대통령, 한심한 정권으로 인식이 되다보니까 구체적으로 타깃을 잡아서 반대운동을 하는 게 애매하고 잘 안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문제는 앞으로 민생이 더 나빠지고 정부는 이 상태로 국정의 방향을 잘못 이끌고 나가게 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한국 사회는 그냥 이대로 침몰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능한 정권에 대해 국민들이 저항을 할 것인지, 저항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탄식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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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4 개 있습니다.

  • 0 0
    나인해피

    타인의 불행은 나의 행복
    그런데 칠푼이와 여당의 불행도 야당의 불행
    지금 야당으로는 칠푼이와 여당이 아무리 개판쳐도 집권 불가능 100%
    힘을 합쳐도 될똥말똥인데 365일 계파싸움에 도토리 키재기뿐.
    희망없는 나라
    특히 젊은이들의 미래가 너무 불투명하다

  • 0 0
    정말 문제다

    저항세력이 피둥피둥 살찐 돼지들이라 그렇습니다.
    살이 피둥피둥 올라 여권부의 먹던 권력의 찌그러기에도 탐심을 드러내고 헐떡거리니 나라 꼬라지가 돼지 우리의 똥 소굴이 되었지요
    명석하신 판단이십니다.
    학생들은 병든 닭이되었고 야권은 살찐 돼지들이 되었고 국민들은 탐욕에 눈먼 좀비들이 되었고

  • 0 0
    신화

    도둑놈 사기꾼 부패 부정 덩어리 내각을 데리고 뭘 할라고 해봐라 되는게 있나
    몸 사리고 어떻게 왕창 한탕 해먹을까가 주요 관심사인데 일을 누가 제대로 하겠나
    그렇다고 대통령 닭양이 사안을 잘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아랫 놈들이 써주는거 낭독만 하는 수준인데
    이런 대통령 얕잡아보고 내각이 말을 들어 처먹어야 뭘 하지
    퇴임후에는 박정희 신화도 사라질것

  • 0 0
    뻥 대통령

    경제가 나빠지면 그때가서야 정신 차리지
    그전에는 정신 못차리는 국민들 수준에 딱 맞는 대통령이지 뭘
    아직도 해외 여행 비용 엄청 써재키지
    명품 사재키지,
    외식 산업 나날이 발전하지
    식당 음식 시켜먹지
    길거리 차량 즐비하지
    아직도 씀씀이가 이런거 보면 망할려면 아직도 멀었어
    그냥 몇년 더 저년의 통일대박 뻥을 3년 더 들으면서 견뎌야 할것이야

  • 7 0
    국민모임

    야당다운 참야당을 기대해 본다.

  • 12 0
    김재규

    박근혜수준이 유권자 수준

  • 16 0
    국가원로

    남재희 선생님!
    예전 가끔 헌책방에서 뵈었는데....
    아직 건강하시네.
    국가원로란 칭호를
    나라에서는 받지 못했지만
    국민은 선생님을
    진정한 국가원로라는 칭호를 드립니다

  • 11 0
    나라꼬라지

    진짜 작금이 시국 사태를 제대로 파악한 내용이네..
    저항 세력이 약해서 현 정부나 청와대가 저거 마음대로 하고
    한 여자가 나라 말아먹어도 그냥 구경만 하고 있으니..

  • 3 4
    정도령

    정도령(정동영)이 민주쿠데타로 이 나라를 구하여 20년 동안 민주독재를 하는 수밖에 없다!

  • 3 3
    개구리

    냄비 속 개구리들이 철 모르고 날뛰는구나.
    남탓 해 봐야 세상이 바뀌지도 않을터,
    끓는 물속에서 그냥 조용히 가시게나.
    인생 "공수래공수거"인데,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아닌가 ?
    누가 누구를 돕는다는 것은 성직자들도 하기 힘든일 일진데,
    세파에 찌든 범생이들이 자기불만을 토로한다고 해서
    이 사회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
    그냥 조용히 가시게나.

  • 3 1
    궁물 브로커

    저항세력...?? 걱정 붙들어 매삼. 난닝구들의 우상 정똥이 노친네들의 열화같은 지지 속에 다 쳐 바를거임. 다시 대선 나가면 2% 정도는 장담함.ㅋ

  • 16 1
    중래

    맞습니다 지금은 김대중 만한 뛰어난 자도자가 없기에 암울합니다 리더역할 하는 애들이 다 흉내만 내는 백수건달들이져
    거기에 어찌나 탐욕스런지
    지 계파챙기기에 하루 해가 짧습니다
    이런남들부터 챠내야죠

  • 13 0
    섹귀만세

    '심리적 분석 필요'..................ㅋㅋㅋ이거....미쳤다는 얘기 아닌가???

  • 1 13
    도찐개찐

    남재희..공화당,민정당 국회의원..니미 피비린내 나는 쿠데타 세력하에서 국회의원하고 노동부장관했던 넘이 칠푼이 욕할 자격이나 있나? 도찐개찐이지...

  • 19 0
    지나가다

    한마디로 일베충 같은 뇬이라는 말.

  • 10 0
    삥끼

    선생의 말씀은 존경합니다만
    대형마트 허가건
    날파리 심의제도
    삥끼들 세상
    삥끼를 위한 스펙화ᆞ등급화

    지 애미ᆞ애비는 등급화 안하나요

    저것보면 환장하지만
    삥끼는 더 환장한다오

  • 39 1
    신당

    구구절절 잘 짚은 말씀이네.
    그래서 신당이 답인거 갔습니다.
    야당이 획기적인 변화없인 이나라의 장래가 암울할 수 밖에.

  • 19 0
    사악한 일베

    일베정권이라는 소리네

  • 20 0
    죽여야

    사악한 년이다
    독사같은 년이다
    모두를 질식시켜죽이는 악녀이다

  • 20 0
    새정치 두고보자.

    이제 제대로 한판 싸울 대가 된 것 같다.
    새정치연합이 어쩌는지 한 번 두고보자.

  • 22 0
    고물

    바뀐애는 7푼이 있데도 사악해서 대통도 도둑질하고.
    야당은 무능해서 도둑질 당하고.
    문제는 남재희선상이나 상돈 선상이 대선 조작질을 이야기 안하고
    본질을 비켜가고 엉뚱한 개소리들 만 한다는것.

  • 30 0
    그렇다!

    그 국민에 그 박근혜겠지!

  • 18 0
    칠푼이 킬러

    그냥 칠푼일 뿐이다.

  • 17 1
    777

    쥐바기놈의 계승자 쥐철수놈과 2중대 쥐한기리놈만 제거하면 되는 것.

  • 19 0
    김어준도 탁월하다

    부정이라도 해서 정권을 탈취한 목적이
    '아비의 제사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대선 전부터 김어준은 그년의 심리를 간파했더이다
    ..
    제사의 성전 앞에서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부정탈만한 어떠한 잡음도
    박근혜라는 무소불위 제사장 앞에서는 용납불가

  • 24 0
    힘들다

    이 기간은 훗날 아마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암울한 시기로 기록 될것이다.
    누구 말대로 결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 자리에 오른 것이다.
    ㄱㅎ의 행동을 정치적으로 분석하는 건 헛된 시간낭비일 뿐,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봐야 답이 나온다. 측근에 총맞아간 아비, 누구엔겐들 쉽게 곁을 내줄수 없는 지도자!! ㅠㅠ 이래저래 국민들만 불쌍하다...

  • 48 1
    국민적불행

    남재희 선생의 탁월한 식견이다.
    박근혜는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치료의 대상인거다.
    박근혜에게서 박정희와 영남을 빼버리면 그야말로 남는게 없다
    이렇게 통치기반이 약한 정권은 역대에 없었고
    그럼에도 박근혜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야당은 허구헛날 친노 비노 호남 영남으로 싸움질만 한다.
    국민적 불행이다.

  • 11 1
    그냥가자

    조금 더 침몰해야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칠 것이야. 물놀이 하는 줄 알았는데 점차 물이 세들어오고 주변에서 파도가 치니 이건 아닌데 하는 인식이 생겼다. 야당 놈들 대표만 되면 끝나는 줄 알아 비젼이 없는 거야, 박지원이 DJ 비서하면서 뭘 배웠는지, DJ가 대표되기 위해 지역선동하고 맹주되기 위해 자기 당 해쳐가면서 발악했나

  • 37 0
    남재희

    이분 통찰이 있네
    내가 대선이후 개인적으로 문재인에게 바라던 갈증이 이분 의견에 고스란히 담긴듯
    진작 야권의 원로들에게서 이런 목소리가 나왔어야 할텐데 정말 안타깝다..
    제발 민주당이든 범야권이든 재야시민사회든 부끄러움을 느끼고
    한물간 구 여권 보수인사 입에서 나온 '저항'이라는 단어를 아프게 새겨야지 않겠는가

  • 13 0
    예언자

    소인 촌놈이 예견하건대 가진자는 배불러 죽고 가난한 자는 자살해죽고 나라는 엉망진창 개판 오분전으로 셰계 조류대로 끌려갈것이다

  • 33 84
    ㅎㅁㄶㅁ

    박근혜 이후에는
    박통의 신화가 사라지고
    다까기 마사오로 기억될 것입니다.

  • 친노여 이제 제발

    친노&노빠들이여
    제발 노무현을 살리려 말고
    자유롭게 훨훨 날아 가시도록
    아름다운 이별을 고하라
    그래야 노무현 정신이 살고
    핍박받는 서민 약자들이 산다
    제발 친노&노빠들이여
    거듭 간절히 호소드린다
    노무현과의 이별을 고하라
    나라가 위기다
    그럼 분명히 국민들이 다시
    노무현님을 기릴것이다
    제발 노무현을 무조건 따른다는 말
    집어 치우고 잘가시라고
    아름답게 이별하라

  • 27 0
    사후평가

    살아서는 가장 무능한 뇬 사후엔 대한민국을 가장 맜있게 말어쳐먹은뇬ㅇ으로 기록될것이다

  • 20 70
    개닭

    이상돈 넌 정치전문 교수라는자가 그정도도 예상못하고 이제와서 설례발이냐...국민 48%가 댜 에상했는데.

  • 7 93
    ㅋㅋ

    인민군 열사들이 땅굴로 와서 깽판 안치는한 저항할 놈들도 없다. 지 자식은 미국 보내는 반동들 뿐이라

  • 31 94
    새정치새끼들

    그래서 누구보다 새정치연합이 욕얻어 쳐먹는 이유다

  • 소리없는아우성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대통질을 하고 있어서 매우 염려스러운데
    야당이 빙신같아서 앞날이 암울하다는 야기군

  • 20 76
    닥쳐라 상돈아!

    이상돈...너가 뛰쳐 나가지 그러냐?
    .
    너가 더 나쁜ㅅ ㅐ ㄲ ㅣ야~

  • 25 0
    무얼

    아는게 있는 년한테 기대를 해야지
    그년한테 기대를 한다면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네

  • 57 2
    이상돈 꺼져

    다 좋은데 이상돈은 입닥쳐라.
    애들 장난도 아니고 당신은 박근혜가 어떤 인간인지 이미 알고 있었잖아.
    개국공신으로 대접받을 줄 알았는데 찬밥 먹었다고 그러지마라.
    당신은 국민에게 죄를 지었다.

  • 29 0
    소설

    가짜보수의 허수아비.
    누군가가 표현했던 동래미췬년이란 표현이 가장 적절한듯.ㅎ

  • 지나가다

    박근혜가 믿는 것은 사실
    십상시도, 새누리당도, 뉴라이트도 아니다.
    역대급으로 무능한 새민련이다.
    정말 든든할 거다.

  • 29 1
    그래서뭘

    지도자는 니미 개뿔 지도자가 얼어죽엇냐?
    가짜는 가짜일뿐 주둥아리 다물라

  • 55 0
    보수의특징

    노인네말이 100%맞기는헌데,
    보수꼴통수준이 다이런거 아닌감
    개박이도 그리했고 닭도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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