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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김성준 SBS <8뉴스> 앵커 전격 교체

전임 신동욱 부장, 다시 뉴스 진행 맡게 돼

SBS <8뉴스>를 진행하면서 '소신 클로징멘트'로 숱한 화제를 낳았던 김성준 앵커가 전격 교체된다.

김성준 앵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제가 모닝와이드 2년, 8뉴스 3년9개월의 임무를 마치고 12월31일을 마지막으로 앵커석을 떠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김 앵커는 이어 "일단 밀린 휴가 좀 가고 그 이후 계획은 회사와 상의중"이라며 "관행상 현장을 뛸 연조는 지났지만 어느 자리든 오래간만에 취재기자 본연의 업무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남은 기간 뉴스 충실히 한 뒤에 다시 드리겠습니다"라며 취재직으로 복귀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후임으로는 " 제 후임은 바로 전에 8뉴스 앵커를 맡았던 신동욱 부장"이라며 전임 앵커가 다시 뉴스 진행을 맡게 됐음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제게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저는 모처럼 긴 휴가 쓸 생각에 기분이 들떠 있습니다~"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 7 0
    박정권 몰락중

    닭정권에선 짤리는 언론인이 진정한 언론이 이지요. 닭정권에 부역한 자들을 친정부인명 사전에 새겨야 합니다.

  • 17 0
    처세술교육

    바른말하면 물먹은사회가 되었다. 장수하고 출세하려면 {라면에 계란 넣은것도 아닌데!} 정도로 크로징 멘트 날려야한다 이러니 사람들 눈이 점점 가재미를 닮아가네요 ㅋㅋㅋ

  • 31 0
    kbs

    자칭 대통령도 전격 교체 하라

  • 20 0
    예수 비예수

    좀 있으면 쥐비에스로 간판 바꾼다에 100원 건다.

  • 26 0
    조작중

    ㅎㅎ신동욱.
    청소의 쓴밧을 보여준적 없기에 이런 잡뇬의 기생충도 잘 살고 있다.
    만약에, 김대중 노무현이 칼바람을 보여 줬더라면 어딜 감히
    본연의 임무를 벗어나 정권에 딸랑이는 방울이 쉽게 될수 있었을까?
    이유는 정권바뀔때 닥칠 개작두가 무서워서라도.
    청소하지않는 집구석엔 온갖벌레들이 득실거리는건 상식.
    그런데 불행하게도 중안선관위써버는 지금조작중

  • 61 0
    jtbc 1위

    신뢰방송 1위
    JTBC NEWS

  • 33 1
    채널 삭제

    리모콘에서 MBC 채널 삭제한지 오래 ....... 또 -

  • 29 1
    으흠

    역시
    에스(S)일베(B)스(S)
    이거였나?

  • 41 0
    국민

    정말 더러운 정권... 그냥 허수아비들과 환관들만 득시글...

  • 1 50
    가라

    밑에 머저리 좌좀들이 널 평양방송서 보길 원한다

  • 80 1
    신라닥

    앵커도 개상도 사투리 팍팍쓰는 애들로 골라 쓰는구나..
    이건머 시대를 역주행하다 못해 신라시대로 돌려 놓으니...
    닥년이 좋아라할 상주시 '유신'고등학교 출신에다
    전형적인 정부의 나팔수 :
    2010년 9월 배추 값이 폭등하자 "양배추 김치를 먹으라"는
    이명박 망발에 똥꼬빨며 옹호해서 논란을 일으켰지 아마?

  • 60 0
    차라리 잘됐다

    이참에 jtbc로 가세요.
    두분 최강콤비!되실거예요

  • 71 0
    6666

    이제 에스비에스도 막장으로 가겠구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 30 1
    나다

    우린tv없다

  • 55 0
    1818정권

    언론방송에 압력을 넣는구만 보도통제가 기본이 된 나라 그러고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고 뻥정부

  • 86 1
    국민

    김성준마저 못버티는 그런 사회가 됐구나..이런 중도적 양심적 앵커도 자르다니 ,...대나다다

  • 80 0
    치맛속으로

    아!...그 수구쟁이...이명박때 한 따까리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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