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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고소득층이 朴대통령에 가장 비판적"

두달만에 부정평가 다시 긍정평가 앞질러. 2030 지지율 '19%'

<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에 두달만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다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특히 소득이 높은 상위층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돼, 지난 대선때 주로 박 대통령을 찍었던 고소득층의 실망감이 대단히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박 대통령을 크게 당혹케 할 전망이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에게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44%, 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5%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른 것은 9월 셋째 주(긍정 44%, 부정 47%) 이후 두 달 만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대통령 지지율은 9월 넷째 주 49%로 급등했다가 그후 계속해 하락행진을 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긍정 평가가 60세 이상 77%, 50대 58%로 50대 이상에서만 높게 나타났을 뿐, 2030 세대에서는 19%에 그치는 '극한 불신' 상태로 나타났다. 40대 역시 긍정은 40%에 그친 반면, 부정 50%로 높았다.

생활수준별로는 하위층을 제외한 중-상위층 모두에서 부정평가가 높으며, 특히 상위층의 부정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나 박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보수 상위층 불신이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중상층의 경우 '부정 52% 긍정 43%'로 전 계층중 가장 부정평가가 높았다. '중산층'에서는 '부정 44%, 긍정 43%'로 부정평가가 약간 높았고, 전세대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하층'에서는 '부정 51%, 긍정 39%'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하층'에서만 '긍정 51%, 부정 36%'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직업별로도 화이트칼라(부정 61% 긍정 29%), 학생(부정 61% 긍정 18%)의 부정평가가 대단히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 19%, 정의당 4%, 통합진보당 3%,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31%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변함 없었다.

한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주장한 '세월호 선체 인양 반대'에는 비판여론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실종자를 찾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선체 인양을 해야 한다'는 데 우리 국민의 60%가 공감한 반면, '작업이 위험하고 수천억 비용이 들기 때문에 선체 인양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는 33%가 공감하는 데 그쳤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총 통화 6,432명 중 1,000명 응답 완료)였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53 개 있습니다.

  • 6 0
    잘한게 뭐임

    긍정평가 44? 새눌당 지지도 42? 평가하는 년놈들 뭐하는 볍신들이지 똥구멍으로 숨쉬고 사냐???
    세금으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도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을듯.. 애국자 납셨네 ^ㅅ^

  • 18 0
    당연하지

    닭?
    주둥이 뻥긋하면 거짓말인데 누가 딝이 하는 말 믿는 사람 있나?
    경상민국 노예들 제외하면 없을껄...

  • 19 0
    미친세상

    지금 채널A와 TV조선 바라 정치평론가라는 황모 홍대 뭐시기란 넘, 박 각하 부녀 빨며 설푸느라 정신업다. 이나라가 미치지않고는 바로볼수업는 세상이다.
    도대체 합리적 논리적 판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그저 빠는만 광적이다.
    저런넘들 좋아하는 tk 세력이 있어니 저 발광일기다.
    너거들이 있는한 이나라 민주화는 도로아미타불이다.
    여긴 부산이다.

  • 20 0
    개지랄 정권

    국정원, 군 싸이버부대. 보훈처, 경,검 총 출동시켜 불법선거로
    간신히 당선된 지지배가
    꼴에 대통령이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꼴갑을 떠는걸 보면 가증스럽기 짝이없다
    박정희 후광을 입은 영남에 공주가
    어용테레비 방송의 편파방송과 늙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간신히 당선되더니
    유신잔재 팔순 노인네들과 충견들을 대거 등용시키고
    개지랄하고 있다

  • 46 1
    강남 빨갱이

    한국사회 불로소득 노리는 빨갱이가 너무 많아
    빨갱이들이 닭대가리 찍고 불로소득 노리다 이제 열받은 모양이야
    자기 노력으로 돈을 벌어야지 빨갱이들 부동산으로 불로소득 탐욕 역겨워

  • 19 0
    갑자기

    태어난해(1961) 박정희가 꾸테따하고 11살에 유신을 겪고 유신공주 영예이신 박근혜를 텔레비젼에서 라디오에서 무수히도 듣고 하늘에서 내린 공주로 알고 지냈고 유신을 만든 김기춘이.....
    아 그런데 40년후인 내가 50이 넘은 이때에도 역시 박정희와 박근혜와 김기춘이가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니..이게 지금 세월이 흐른거야? 나만 나이먹어버렸네..개지

  • 1 0
    손주먹펴라

    말의 강함이나, 약함이나 이런것말고 실행파일이 국민의 눈높이에 와닿는 실행파일이 현실적으로 훨씬 가슴에 와닿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아쉽다
    특권계층부터 50%는 내려놓아야 진정한 개혁이라고, 내가 가진것을 내려놓기란 쉽지가 않는데 이것을 시작하는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이지 않을까 할수없는것인지, 하지 않는것인지
    손주먹을 펴보라

  • 14 1
    온통 좀비인가

    고소득층이 어떤 정책을 비판한건지 따라 ..의미는 180도 다른데 그런내용이 없다. 조사기관이 원인조사 않한건지, 조사했는데 기자가 빠뜨린거면..다른매체와 연합해 취재해보라. 이제는 잘난 자존심. 망치로 스스로 깨부수고 약한 매체끼리 협력 좀 해봐라. 혹시 아냐 성금도 모일지..

  • 29 0
    아직도

    40%이상이 잘한다고 생각한다는게 기가막힌다.
    이 시벵이 쉑키들은 살만한가보네
    나라망해도 잘한다고 할 쉑키들 정말 많네
    아 진짜 개 병쉰궁민쉑키들이네
    도대체 머리는 장식이냨?;;
    미개하고도 미개한놈들
    평생 노예로 살아라...니들 숙명이다.

  • 18 0
    섹누리효수

    미개한 하층민들 때문에 답이없다

  • 1 1
    ㅁㅁㅁ

    근데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어째 19%냐.. 이러다가 당 해체해야 되는거 아니냐?

  • 10 0
    뷰스의수준 .

    뷰스 너들
    이 사진 치워라
    박년의 사진이 순수한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여자 아이가 아니다
    그렇토록 꾸미는 너희 뷰스가 도대체
    생각없는 그런 사람이란것이다

  • 11 0
    지나가다

    저 x같은 갤럽은 명박이 꼬붕아니냐~~..
    사자방 특검 시작되면 박근혜정부 지지율 확~떨어트릴꺼임.
    저,갤럽은 정치적 배후에 누가 있는지
    탈~탈 털어서 그 뿌리부터 없애야 진정한 여론기관으로 탈바꿈할수 있을꺼임.

  • 25 0
    ㅋㅋㅋ

    땅파먹고 사는 농민들의 지지가 앞도적인 나라다 ㅋㅋㅋㅋㅋ 그냥 등신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는 법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느니라 ㅋㅋ

  • 22 0
    그래서더나쁜놈들이야

    비판하지만 선거땐 찍어 주잖아
    고소득층은 잘못 하는거 알면서 찍고
    저소득층은 잘못 하는거 몰라서 찍고
    이쪽 저쪽에서 다 찍어주니까 비판하든지 말든지 룰루랄라
    나라는 나몰라라라라라

  • 17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도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나? 크하하.....

  • 17 0
    고소득층

    고소득층 박그내년이 사기꾼이고 도독년 인줄 알았냐

  • 30 0
    이런쥐미럴

    긍정평가 할 건덕지나 있나 개쉬발닭년

  • 23 0
    집값 올리도

    집값이 안올라가
    - 쥐,닭이 열심히 노력해도 한계봉착 약빨도 이제 바닥

  • 20 0
    여론의 함정

    바보들아 새눌당 지지자는 평소엔 쩍팔려서 찍소리 못하고 조용하다 선거때만 되면 웃으면서 새눌당 표 찍고 다 나온다
    그래서 니들이 맨날 여론조사에 당하는거야

  • 42 0
    쥐쥐

    난 5십대 중반이고 같은또래 주변지인들 단한명도 잘한다고 쥐쥐하는 사람 없심

  • 21 0
    당연한 결과

    명박이는 국자재정이야 적자가 나든 말든 무조건 질러 고소득층 챙겼는데 수첩이는 내시 감싸고 돌면서 지 맘대로 하고 고소득층 챙기기는 뒷전으로 돌리니 그렇겠지

  • 46 0
    여론조사는 뭘로하냐

    내주위에는 온통 쌍욕하는 사람들뿐인데
    이따우 여론조사는 누가하는거냐
    그 질문지 한번 보고싶다
    발가락으로 질문지를 만드냐 ???

  • 0 0
    지지율 올리려면

    국지전이라 해야 할 판이로다.
    북한이든 일본이든, 보이는 적이 필요하다.

  • 11 0
    장자방

    청와대가 정치이슈를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
    정무파트에 뭔가 문제가 있다.
    김기춘이 이것밖에 안 되는 책사란 말인가...
    뭔가 이상하다. 권력핵심부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21 0
    ㅎㅎㅎ

    유유상종이라고 무식한것들이 무식한년을 지지하는게지!! 꼭 겪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종자들...냄새만 맏아도 아는걸...

  • 7 0
    유병언

    공안정국 필요하다.
    제2 제3의 이석기가 있어야 한다.
    국정원이 다시 움직일 타이밍이다.

  • 19 0
    음.........

    무식하고,
    가난하고,
    비굴하고,
    나이먹으면
    박근혜를 신처럼 지지한다는거네...
    박근혜와 새누리의 괴이할정도의 지지기반의 힘이 여기서 나오는거지...
    결국 애들 제압할려면
    마음좋은척 토론이나하는 한가한 개소리 때려치고
    더독한 강자가 나와야한다는 소리.

  • 8 0
    ㅋㅋㅋㅋ

    돌대가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10 0
    신 60대

    60대가 70% 지지한다고?
    지금 신60대는 옛날 60대하고는 달라.
    신 60대는 절대로 그렇게 안나온다.
    60대도 두가지 계층으로 나눠서 해봐라.

  • 11 0
    지나가다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이명박의 고려대 출신 계열, 현대건설 출신 계열,
    소망교회, 청와대, 국정원 출신과 4대강 찬동인사들이다.
    박근혜 동기동창이 방산비리 척결하겠다고 총대를 멨단다.
    다른 집단은 몰라도 박근혜 동기동창은 이명박 동기동창 만큼이나 못 믿겠다.

  • 14 0
    모범시민

    참.....하층민들 때문에 답이 없다....
    아직 더 당해봐야....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까????
    하층민들아......못 배우고 무식한것도 죄가 될수있다....

  • 24 0
    여론조작방식

    무얼 걱정해.
    다믐주에는 리얼미터가 박양의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5%이상 많다고 발표할텐데.......
    이게 권력,언론의 여론 조작 방식이다.

  • 12 0
    박년척살

    시팍 쫄닭년 여론조사 하지말고
    처단 작두 단두대 올릴 구체적인 방법을 말해

  • 18 0
    하층민도 분노혀

    하층민이 좀비화된것은 교육의 문제
    계몽 홍보의문제 등이 있어서다
    하층민들은 수동적이고 체념하고 절망하는
    그런 상황이다 사회적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분노를
    분출케하는 통로를 중상층이 만들어야한다

  • 3 0
    國害의원 맞네

    국회가 정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347조원)에 15조1000억원의 증액을 요구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매년 지역구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 증액이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묻지마·선심성 예산 매년 늘어
    3억 예산이 50억으로 늘기도
    타당성 조사 명목 수억 요구해
    훗날 수천억 예산 '씨앗'만들기도

  • 4 0
    지나가다

    이케아는 공식사이트 내 연간보고서와 해외에서 판매하는 벽걸이 지도에도
    동해를 일본해 등으로 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지도는 미국, 영국 등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지만 ‘리콜계획이 없다’고 밝혀
    거센 비난에 직면한 상태다. (언론보도)
    독도 영유권 예산 증액분 삭감한 박근혜 정부에서는 한마디도 없네

  • 16 0
    레비

    새누리당 지지도가 42%라고? 아직 멀었군. 얼마나 더 망가져야 정신들 차릴런지.....

  • 6 0
    무능무식한 옷닭

    박양 지지율 44% 다시 하락 부정률 45% ‘삐걱’ /전혀 준비안된 무능무식파렴치한 박아줌마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을 뿐이다
    모르면 공부를 열심히해야하는데 옷질하고 의전만 하고있다
    두달만에 지지/부정 역전 “공약파기 민심악화” 세월호 선체 인양 찬성 60% 압도적
    <춘천의 怪物진태야 이것 봤냐>

  • 20 0
    진실의힘

    노령층일 수록 박근혜에 대한 지지율이 높다니, 내가 노령층이라는 것이 참 부끄럽다.

  • 17 0
    별바라기

    하층에서 박대통령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이다. 대체 뭘 바라고 있는 것인지?

  • 11 0
    염라대왕

    경제 불황 속에 민주 선거를 통해 히틀러를 당선시킨 애들이 누구냐. 모두 중하층이었다. 이 법칙은 인류사에 바뀌지 않는다.

  • 21 0
    지나가다

    국산 최초이자 최첨단 수상구난함이라는
    통영함이 어군탐지기를 달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참치나 청어잡이용 어군탐지기다.
    혈세 1199억여 원을 들여 3500t급 최첨단 낚싯배를 만든 꼴이다.(국제신문)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부나 개막장이지.

  • 19 0
    푸른환경

    외국 빈민들은 사회비판적이고, 복지를 생각하는데 ... 자업자득 누구를 탓하라!

  • 0 0
    클릭

    출~장~어디든가~능
    간단하게
    5만원부터
    김지희
    2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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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0
    땡처리

    풉, 닭정권 고작 이 정도였냐. 퇴임 후 심히 걱정된다..

  • 30 0
    그것 참

    아직도 이 나라에는 머저리 꼴통들이 득실거리네.
    저놈의 여론조사 믿지도 않지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놈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아직도 꼴통들 깨어나자면 멀었다는 느낌.
    도데체 얼마나 더 당해야 정신 차릴까?

  • 39 0
    닭대가리,

    폐지 줍고 저녁에 라면 하나끼려먹고 고단한몸을 누이며 똥개방송에 7시간 행불 헬스 할멈 보면서 아이고 우리 박그네 하면서 위안을 받는 아이러니,

  • 7 0
    철새

    욕심도 많다 고마해라 마이묵었다 아이가

  • 35 0
    맛이 간 댄민국

    저학력층, 달동네 하위층, 흐리멍텅 노친네들, 맛이 간 서북청년단들, 쌍도 박정희 신도들만 열렬히 환장해서 지지하는 정권. 참 안습이다.

  • 47 0
    ㅋ하층민

    하층민들 보게...저걸 두고 노예 근성이라고 하는 것인게지...
    주인님이 던져주시는 떡 줒어먹고 사는게 행복한 그런 인간 군상들...
    에이 빙신들

  • 61 0
    역쉬

    배워서 남주냐? 늙어서 사리판단 안되면 상식이라도 가져라.
    그네 뽕에 헤롱대지말라고 늙은이들아

  • 83 0
    헐~

    하층이 하층을 못벗어나는 이유가 다 있었군. 이성적인 판단조차 못하니 당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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