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비 반납" 발언직후 박 대통령을 만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 대통령 면전에서 쓴소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친이계에서도 박 대통령 비판 발언이 공개리에 터져나오는 등,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면한 최대 현안인 세월호특별법 해법과 관련, "제가 19대 초반기 원내대표를 하면서 내곡동 사저 특검을 하면서 특검의 추천권을 제가 가져왔다. 그러니까 이번에도 추천권이든지 혹은 추전위원의 수를 이런 것에서 잘 조정이 되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그리고 특히 김무성 대표가 어떻게 해서든지 이러한 것을 헤쳐나가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라며 "더욱 저는 김무성 대표를 높이 평가하는 것이 이번에 청와대에서 대통령께서 '국회의원이 국회가 의무를 다 못하니까 세비를 반납해라' 하는 강경한 말씀을 하시니까 대통령 면전에서 '대통령께서 그렇게 하시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국회에서 못하고, 통과시키고 싶은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합니다'라고 얘기를 했더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때 "국민에 대한 의무를 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국민에게 그 의무를 반납하고 세비도 돌려드려야 한다"며 야당을 정면 비판한 뒤, 당일 오후 김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러 법안 처리에 여당이 앞장서라고 지시한 바 있다. 당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 발언 중심으로 브리핑을 해, 김 대표의 이같은 쓴소리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김 대표 외에도 새누리당 친이계에서는 박 대통령의 '세비 반납' 발언과 뒤이어 터져나온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의 '국회 해산' 발언에 대한 비판이 공개리에 터져나오고 있다.
친이계 조해진 의원은 22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주권자인 국민들이 사퇴하라고 말씀하시는 거나 당사자인 저 같은 국회의원이 이대로 가면 곤란하겠다며 사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분발하자고 말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면서 "그런데 대통령께서 지난번에 '회비를 반납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신다든지, 장관이 또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그건 설령 국민의 뜻과 부합한다 하더라도 그 위치에 있는 분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적당한가 하는 측면에서 보면 좋은 것 같지 않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어 "국민의 녹으로 살고, 국민에게 최선을 다해서 봉사해야 하는 건 국회의원만이 아니지 않나. 정부는 다 공직자이고 국민의 세금으로 봉사의 대가를 받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기 책임을 못 하면 그 역할을 내놓아야 하는 건 모든 공직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배제하고 남의 일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만 손가락질 하는 건 공직자로서 적절한 처신은 아닌 것 같다"며 거듭 박 대통령과 정 장관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최경환경제팀, 4 대강. 사업관련. 수공, 등. 공공 부채. 정부가. 떠 안으면. 절대. 안된다고 본다. 현. 정권. 은. 민영화. 추진. 한건도 해선. 안된다고 본다. 현정권은. 전, 정권 똥 싸질러 논거 뒷. 치닥거리. 해선. 절대 안된다고 본다. 현정권, 전정권, 사기행위. 엄벌 시기. 늦엇다. 공범으로. 국민적 저항에 대처, 어 찌 할 찌ㅡ
노비어천가 부르기 바쁜 친노보다 나은 점도 있네. 야당이 망한 이유? 갑작스런 노무현의 죽음으로 집권 시기에 대한 모든 비판 작업이 중단되어 부정적인 면까지 고스란히 남아있게 됨. 재집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혁신이 불가능해짐. 박정희의 죽음으로 유신을 청산못한 것과 유사한 구조.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인천의 한 교회가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이슬람·힌두교권 국가 선수에게 선교활동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22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째인 지난 20일 인천 남구의 한 교회 신자 10여명이 남동구 구월동 선수촌 '웰컴센터' 앞에서 러시아어로 적힌 선교용 팸플릿을 선수들에게 나눠줬다.
국회의원 세비 반납하고 해체하는 것이 맞다. 니들의 죄가 뭔지 아직도 모르는가? 지금 국회가 근혜를 탄핵하여 부정선거 및 개표 그리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특검을 실시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황당한 개소리들인가? 지금 국회가 해야할 일은 근혜 탄핵만이 이 사회 질서의 불안을 막을 수 있음을 알아야지.
쥐 닥 돼지 제기럴 닥시대에 나라 거덜나게 생겼는데 남아있는게 있을려나 공통점이 있네 친일파에 권력카르텔 주류에 속하고 썩었다는것이지 얼마나 엿같았으면 동물별명을 붙였을까 정직하고 인권에 관련된 인간을 뽑아랏 바르고 공정한게 "경제살리기"다, 덤으로 서민에 대한 진심으로 온정을 가진 비주류권력 특히, 조중동이 비추하는 사람
뉴스프로 주필 “朴 7시간 왜 못밝히나…미국선 청문회·탄핵감” [ 미국거주하는 이하로 주필, 압수수색에 “검찰도 자괴감 느낄 것…정권 의 개나 하수인이라고 조롱 듣는 이유는 그들이 그에 걸맞는 패륜행위를 저지르고있기때문입니다 쥐바기4대강23조삽질로 허공에 날리고 국토환경파괴 자원외교 56조미래세대에게 빗으로 전가 부자재벌감세96조감면/이런미친
대통령 박그내 하는일없이 놀고 해외 관광이나 다니려면 대통령 봉급 부터 없에라 공무원 연금 깍을 생각 마라 3,40 년전 공무원 봉급 한달 쌀 한가마 받고 일했다 재직 동안 박봉으로 근무하다 퇴직해 겨우 연금 으로 먹고 사는대 연금 깍은다고 총 있으면 다 싸 죽이고 싶은 심정이다
아무리 대통령이라지만, 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 어떻게 3권 분립인 나라에서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입법부인 국회에 대고 세비 반납 같은 국회무시 발언을 할 수 있나? 도대체 대통령의 저런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걸러줘야 될 비서실장이나 비서관들은 뭐하나? 시스템 붕괴는 청와대에서부터 벌어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