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직후 사임한 백기승, 인터넷진흥원장 내정
朴대통령, 변함없는 신뢰 드러내
정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출신인 백기승 씨(57)를 임명키로 해, 야당에서 또 낙하산 인사냐고 비난하고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석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에 백기승(사진)씨를 1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대우그룹 출신인 백기승씨는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때부터 박근혜 후보를 적극 도와온 최측근으로, 박근혜 대선승리후 청와대에 국정보홍보비서관으로 입성했으나 세월호 참사후인 지난 5월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며 자진사퇴했었다.
당시 그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을 끝까지 보필하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이 크지만 변화와 새로움을 위해 누군가 앞서 나가는 것도 중요한 소임"이라며 우회적으로 관련 책임자들의 자진사퇴를 주문했었다.
때문에 그를 인터넷진흥원장에 내정한 것은 그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임이 변함없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백 원장 내정과 관련,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백기승 전 비서관은 세월호 참사 직후 사임하였지만, 4개월 만에 정부 산하기관의 기관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것은 또 어떤 돌려막기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홍보와 공보업무를 주로 담당했고 인터넷과 정보보호 분야에 경력이 전무한 백 전 비서관에 대한 인터넷진흥원장 내정은 보은인사, 그리고 낙하산 인사로 밖에는 보이지 않으며, 정부가 인터넷 및 정보보호 분야 국내 최고전문기관인 인터넷진흥원의 성장과 발전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석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에 백기승(사진)씨를 1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대우그룹 출신인 백기승씨는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때부터 박근혜 후보를 적극 도와온 최측근으로, 박근혜 대선승리후 청와대에 국정보홍보비서관으로 입성했으나 세월호 참사후인 지난 5월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며 자진사퇴했었다.
당시 그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을 끝까지 보필하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이 크지만 변화와 새로움을 위해 누군가 앞서 나가는 것도 중요한 소임"이라며 우회적으로 관련 책임자들의 자진사퇴를 주문했었다.
때문에 그를 인터넷진흥원장에 내정한 것은 그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임이 변함없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백 원장 내정과 관련,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백기승 전 비서관은 세월호 참사 직후 사임하였지만, 4개월 만에 정부 산하기관의 기관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것은 또 어떤 돌려막기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홍보와 공보업무를 주로 담당했고 인터넷과 정보보호 분야에 경력이 전무한 백 전 비서관에 대한 인터넷진흥원장 내정은 보은인사, 그리고 낙하산 인사로 밖에는 보이지 않으며, 정부가 인터넷 및 정보보호 분야 국내 최고전문기관인 인터넷진흥원의 성장과 발전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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