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세월호특별법 사태 장기화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중앙일보>는 6일자 사설 '박 대통령이 보름달 아래 결심해야 할 것'을 통해 "이번 추석은 세월호 참사가 ‘미해결의 장’에서 맴돌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과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추석 메시지를 발표했는데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하는 대목이 없어 아쉬웠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세월호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기소권 부여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정치적인 해법도 추가되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진상조사위가 구성되면 내가 제일 먼저 조사를 받겠다’고 천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유족의 저항은 대통령과 청와대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만큼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그들의 불신을 눈 녹듯 씻어줄 것"이라며 "일반 국민에겐 법과 원칙을 호소하고 유족의 마음은 정치적인 결심으로 녹여야 한다"며 거듭 박 대통령에게 결단을 압박했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7일 트위터를 통해 사설을 인용한 뒤, "그렇다. 결자해지는 박 대통령"이라며 전폭적 공감을 표시했다.
작년엔 국정원 댓글이니 채동욱 외압이니 온갖 트집으로 국회와 국정을 마비시키고 올해는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기소권으로 또 국회마비... 그 어떤 이성적 합리적 대첵도 이들에겐 소용이 없어 유권자가 깨어 선거를 통해 도태시키지 않는한 끝없는 대립과 정쟁으로 국가는 한치도 앞으로 못나간다. 지난 총선의 결과다 ... 요 아래 댓글들 꼬락서니 봐라 좀비들
벌레 먹혀 죽은, 제사장이 있었다. 그냥, 제가 한 일을 어쩌구 저쩌구 했다. 제 능력이라고 뜻을 의도하는 순간.. 일 순간에 ‘충에 먹혀 죽었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그게..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 백성을 속이고, 거짓을 마치 행운처럼, 축제처럼 운용하는가? 이런 가증한 짓을 언제까지 즐기려는가? 돌이키시라.. , 목숨을
한국은 지금처럼 살면 멸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구?.. 애들이 300명이 죽었는데, 그 학부모 한테 ‘돈’이나 챙기라고.. 이런 개 쌍놈의 .. . 이권 챙기는 그룹.. 니들이 ‘사건’의 원흉이다. 아니냐?.. . 니들을 ‘세월법’으로 아작을 내야 한다. 그런데, 니 놈들이 돈과 권력이 있구나. . 벌레 먹혀 죽은.
그래.. 화통하게 ‘내가 먼저 수사를 받겠다’... 얼마나 속이 시원한가.. . 7시간.. 누가 생각하듯, 뭐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밝히면 별 것도 아닌 것일텐대.. . 시민이 아프게 느끼는 부분을 ‘통’은 신원해야 한다. 이제, 3년 반이다. 금방 지나간다. . 세월호 이후, 절대로 그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정동영만이 희망이다...중앙일보는 뜬금없는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띄우기를 그만하고 정동영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재벌과대통령의관계도 견제와균형이 필요하다...그러면 서로가 건전하고 건강한 발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오히려 장기적인 기업생존환경에 이득이 된다. 부정부패정경유착이 사라지면 기업도 이득 대통령도 이득인 것이다.
세월호의 진상 규명이 없다면 오늘은 배가 뒤집어져 어린 생명들이 죽었지만 내일은 한국호가 무너져 내릴 것이다. 한국호를 짊어질 미래들이 죽었는데 그 원인과 책임을 밝히지 않고 덮으려고 한다면 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반드시 죽는 원혼이 악귀가 되어 이제는 한국호를 뒤엎을 것이다.
정작 얽혀 있는 줄기세포는 ‘통’의 의지에 영향을 주는 이권 챙기는 적폐그룹.. 마피아 패거리 일걸... . 그들이 인의 성을 쌓고, 압력 반 협박 반.. ‘통’을 을러댈지 누가 아냐? . 당장, 세월호 유족법안의 손에 떨어지면, 제 아가리에 들어오던 눈먼 돈 떵어리, 성 상납, 뇌물.. 이런 것들이 아작이 날 터인데..
7시간 뒤에 그 여자하고 김내시가 있다. 그 여자가 노닥거릴 때 직접 가서 코치를 해야지, 대가리를 조아릴 줄 만 알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뭐하러 그 곳에 있냐, 늙은 놈이 젊은 여자 뒤꽁무니 따라다니는 짓 그만해라. 그렇게 내시가 좋냐, 나이들었으면 나이값하면서 살아야지, 권력의 콩고물이 그렇게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