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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종편-새정치 15인-염 추기경에 격앙

"그때 삿대질 안한 부모 어딨나", "교황은 중립 없다고 했다"

청와대 앞에서 엿새째 노숙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은 27일 종편 등 보수언론의 '유민아빠' 김영오씨 비난공세,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의 장외투쟁 반대, 염수정 추기경의 문제 발언 등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유경근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6차 기자회견에서 “4월 17일 참사 다음 날 진도체육관에서 유민 아빠 행동을 따로 편집해 그를 험담하는 기사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며 종편 <채널A> 등의 보도를 문제삼았다.

<채널A> 등은 세월호 참사 다음날인 지난 4월 17일 진도체육관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영오씨가 “책임자를 바꿔줘”라고 외치고, 경호원들이 제지하려하자 “XX, 내가 다 받아버릴까 한번”이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보도하며 김씨를 비판했다.

유경근 대변인은 “그날 모든 부모가 그랬다. 도대체 내 아이가 빠져 죽어가는 걸 직접 보고 있었는데,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정작 (구조현장에) 가보면 여전히 (구조를) 안 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에 이성을 갖고 있을 부모가 어딨나. 그 시간에 삿대질 안 할 부모가 어딨나"라며 "유민 아빠만 잡아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참 너무들 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유족들은 직접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전날 염수정 추기경의 발언에도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유족들은 "세월호 참사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거나, 세월호 가족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된다거나 하는 말들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도대체 그 ‘정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라면서 "교황님은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얼마나 고마운지 살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꼬집었다.

유족들은 장외투쟁-단식 반대 입장을 밝힌 조경태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5명을 향해서도 "국회의원들이 장외다, 원내다 하는 걸 두고 다투는 소리도 들립니다"라며 "어디가 안이고 어디가 밖인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목소리가 어디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지입니다"라고 호되게 꾸짖었다.

유족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세월호 참사의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다시 규제완화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안전 점검이나 안전 교육에 민간 업체를 참여시키고, 재난․재해 보험상품 개발을 촉진하는 등 검토하라고 했답니다"라면서 "정부가 책임지는 해경이 제대로 구조하지 못한 게 문제이지, 언딘 같은 민간구조업체가 적은 게 문제였습니까? 우리 가족들이 참사 당일 보험금 운운하는 언론 때문에 얼마나 속이 터졌는지 모르시고 보험 상품을 개발하라고 합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족들은 이날 오후 2차 회동을 갖는 새누리당을 향해서도 "새누리당은 가족의 목소리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더니 이제야 가족들과 만나겠다고 합니다"라며 "우리가 원하는 특별법이 어떤 것인지 말하기 위해 만나자는 요청이 오면 나가보기도 하지만 우리의 진심은 왜곡되고 언론은 뭔가 물밑에서 다른 협상을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곤 합니다"라며 진정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

농성 6일차 기자회견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농성을 시작한지 6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여기 있으니 많은 분들이 식사, 음료수, 간식 등을 전해주고 가시기도 합니다. 저희가 다 소화할 수 없는 지원이 들어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특별한 사람인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들과 함께 해주시는 많은 국민들이 우리를 특별히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개학날 전이면 아이들과 한 학기의 약속을 나누기도 하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다그치기도 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라고 응원하기도 하던, 부모들이었습니다. 그런 아이를 다시 볼 수 없는 부모들이 되었을 뿐입니다. 온갖 유언비어와 음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우리를 찾아오시고 더 멀리서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은 우리의 평범한 마음들에 깊은 공감을 하고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구나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갑작스럽게 특별한 사건을 맞부닥뜨리게 되면, 길에서 자는 일도 일상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님은 이 평범한 마음들을 아무래도 헤아리지 못하는 듯합니다. 유민 아빠가 무슨 마음으로 아직 입에 음식을 들이지 못하고 있는지 짐작도 못하는 듯합니다. 우리 가족들이 무슨 마음으로 낮에는 뙤약볕, 새벽에는 찬이슬이 내리는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잠을 청하는지 짐작도 못하는 듯합니다. 아니 짐작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듯합니다. 몇 달째 집에서 변변한 반찬 하나 만들어보지 못하다가 아이의 생일날이 돌아와서 미역국 한번 겨우 끓여본 가족들의 마음을 듣고 싶지 않은 듯합니다. 아이들이 현관문을 열고 수학여행 잘 다녀왔다고 인사하는 꿈을 아직 버리지 못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듯합니다.

왜 안개 속에 유독 세월호를 출항시켰습니까? 왜 세월호가 침몰할 때 선장과 선원들만 구조했습니까? 왜 침몰한 소식을 듣고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은 채 거짓말만 해댔습니까? 아이들에게 이 진실을 밝히는 떳떳한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이 과욕입니까? 세월호 참사를 겪고 나서야 이전의 수많은 참사들을 모르고 지나왔던 죄송함까지 밀려들어, 이번에는 꼭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 잘못입니까?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왜 이리 어렵습니까.

우리는 정치가 뭔지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살던 사람들입니다. 정치는 국회의원들이나 정부 각료들이 알아서 잘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우리의 요구를 말하다 보니 국회의원이나 정부 각료들이 국민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지 않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가족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듯 하더니 가족의 요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새누리당은 가족의 목소리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더니 이제야 가족들과 만나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특별법이 어떤 것인지 말하기 위해 만나자는 요청이 오면 나가보기도 하지만 우리의 진심은 왜곡되고 언론은 뭔가 물밑에서 다른 협상을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곤 합니다. 지금까지 정치가 그런 식으로 굴러왔나 봅니다. 세월호 참사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거나, 세월호 가족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된다거나 하는 말들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도대체 그 ‘정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장외다, 원내다 하는 걸 두고 다투는 소리도 들립니다. 어디가 안이고 어디가 밖인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목소리가 어디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지입니다. 교황님은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얼마나 고마운지 살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정치’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진심을 읽는 능력만은 자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누가 자신을 이해해주는지, 누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지, 누가 뒤에서 딴소리를 하는지 다 압니다. 오히려 정치인들은 이해하는 척 의도를 숨기고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들이 다른 데에 익숙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다시 규제완화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안전 점검이나 안전 교육에 민간 업체를 참여시키고, 재난․재해 보험상품 개발을 촉진하는 등 검토하라고 했답니다. 정부가 책임지는 해경이 제대로 구조하지 못한 게 문제이지, 언딘 같은 민간구조업체가 적은 게 문제였습니까? 우리 가족들이 참사 당일 보험금 운운하는 언론 때문에 얼마나 속이 터졌는지 모르시고 보험 상품을 개발하라고 합니까? 사고가 나든 말든 구조를 하든 말든 보험 상품만 많아지면 됩니까?

최종 책임을 어떻게 져야 하는지 대통령님이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이 우리를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이 전해질 때 우리는 위로를 받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깊은 공감으로부터 출발한다면, 특별법을 제정하고 진실을 밝히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6일째를 맞는 오늘도, 우리는 여기에서 청와대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2014년 8월 27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최병성 기자

댓글이 60 개 있습니다.

  • 4 0
    국민1인

    염추기경 저 양반이 왜 저러는지 참 궁금해...
    반공교육의 산물인가? 도대체 왜 저러는거야....

  • 0 7
    추동

    뷰스가 전에는 괜찮은 언론이었는데, 일월이 갈수록 편집 방향도 과학성이 흐려지고 댓글 난은 집단 히스테리 발광장화 되어가는고. 염 주교 말씀이 전혀 틀린 바도 아닌데, 구미에 안맞다고 해서 지식인이라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돌쌍놈 욕설을 뱉는고. 한국 현대화에 방해되는 마지막 찌꺼기들이 고인 뷰스 댓글난, 이 탐진치 욕망의 니탕에서도 연꽃이 피어나길!

  • 4 1
    경태

    새정치 15적은 듣거라. 내 니놈들을 저주하마. 야당 같지 않으면서 여당 흉내내는 니들을 볼 때 가소롭다. 민주당 이만큼 망가트렸으면 니들이 성고한거야. 그러니 새눌당으로 빨리 가라. 늦게 가면 밥줄 끊겨!

  • 9 1
    짐승같은 마음을 가

    조경태를 비롯한 나머지 놈들아!~ 너거가 민심을 대변하는 국개의원이 맞나? 글구 염모 개경아!~ 교황님 말씀 가슴에 새기면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거려라!` 이 망할 잡종인간들아!~ 법만 아님 당장이라도 때리 죽이고 싶은 마음이다.

  • 6 0
    ㅋㅋㅋㅋ

    15명 너희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자가 아니라 기득권을 대변하는 자라는 것을 스스로 밝혔다

  • 14 1
    국민

    이렇게 나랏일이 꼬이고 힘들 때 종교 지도자 역활이 매우 중요한데..최소한 약자편에서 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적인 말씀 필요 할 때 인데...안장차고 강자 편에서 누리신다면 누가 과연 존경할 수 있을까? 교황을 바라보는 온 국민의 존경은 그래서 더 의미 있네요.

  • 20 1
    종교의 몰락

    유족이
    한국에 얼마나 많은 기득권놈들이 다방면에
    존재하는지 그것도 염씨 처럼 말이지 세삼 놀랬을것

  • 13 1
    배부른 똥돼지

    염추기경의 탐욕과 재물과 권력을 추구했던 예수를 죽인 대제사장 서기관 같은 배 부른 똥돼지.

  • 4 0
    기시주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소귀에 경읽기...

  • 1 6
    111

    수행자 정도의길을 가는
    저 염 XX 추기경에 인터넷상에 있는
    얼굴사진에 만져봣다 몸반응이 있으면
    짜릿할거다.
    -
    교황이라는 자는 배도의길을 가는자 이고
    -
    -.

  • 17 0
    국민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죽었다!

  • 25 0
    대텅령은!

    7시간 동안
    떡치고 와서
    멍때리고 있고
    도지사란 놈은
    가만있으라고
    바람잡고 있는데
    열 안 받을 놈 있으면
    나와봐!
    씨팔!
    한번 팍 엎어 버려야
    한다니까!

  • 20 0
    똥누리 2중대

    15 놈은 국회의원은 되고 싶고
    똥누리당에서는 안받아주니 야당으로 위장 출마하여
    간신히 된놈들

  • 18 0
    breadegg

    추기경이면 교황 말에 절대
    추종해야 하지 않냐?
    교황이 ‘파문’하면 우짤라고
    G랄일까?
    .
    유족이 뭘 이용하는 걸로는
    아니 보인다.
    애들이 속절없이 스러져간
    이유를 밝혀야 유족과 시민들의
    트라우마가 치유된다는
    심리학자 수백명의 의견도
    있지 않냐?

  • 22 0
    조 성 기

    정치하기엔 연세가 ?
    종교계에서 정치계의 눈치 보나요 ?

  • 27 0
    777

    민주당내 쥐바기놈의 계승자 쥐철수놈의 똘마니 15인은 반드시 차기 공천에서 전원 퇴출시켜야 야당이 국민의 지지를 다시 받을수 있을 것이다.

  • 21 0
    성당도안갈래

    개독교도 싫지만, 그나마 관심 있던 천주교도 염병할 놈의 추기경놈때문에....수정하기로 했다.

  • 16 0
    염장지른염소

    염병하느라 염소가 꼬끼오~~~닭보쥐 빨대.

  • 3 31
    대다수 국민

    단원고 유가족들 벼슬났다. 벼슬났어....
    즈그들과 생각이 다르면 다 씹어대는구만.
    좋은 감투들 쓰셨구만.
    완장찼으니 완장값 하려고?
    많이 해라.

  • 30 1
    염가퇴출

    유가족님들께 부탁말씀 ㅡ
    밑글에 추기경박탈 건의서 전달요구가 있네요.
    힘없는자.아픔을 가진자와 함께 하지않은 정치추기경은 자격이 없습니다.

  • 46 1
    추기경 박탈

    특히
    염씨는 로마 교황청에 추기경 박탈 건의서 전달해야

  • 20 1
    난 닭을지킨다

    추기경이 아니라 정치경이라고 해야겠구나 노총각 노처녀 둘이 궁합한번 봐라 잘맞을거야
    염 추기경이라 쓰고 닭뇬 똘만이라고 읽는다

  • 6 0
    국가는강도임?

    정부, 퇴직연금 의무가입 왜?.. '국민연금으론 역부족'
    뉴시스 |2014.08.27

  • 22 1
    발해

    천주교도 보수화로 개신교 전철을 밟겠군.

  • 15 0
    삑정희천하쌕마호로새

    닭그네 불법 괴뢰 정권 수명이 다 되어가는 느낌이다.
    닭대가리는 권총으로 살처분 될 것이다. 하는 짓을 보면
    오래가게 새기지 않았다. 끝이 보이는 중이다. 유족들
    힘내세요. 그런 버러지 같은종자를 댓똥년으로 세우다니
    천인 공노할 일이다.

  • 9 25
    13ㅅㅀ3 ㅗㅎ

    정동영 대 문재인,,,,,정동영 tko승!!! 정동영은 김영오와 유가족을 살리기위해 진심으로 피눈물나게 박근혜에 대들었고, 문재인은 박영선과 친노를 살리기 위해 김영오를 이용한 단식을 한 것이 맞는것 같다...문재인 아웃~~~~~~~~~~~~~

  • 6 3
    기자 역량

    기자 양반!
    글쓰는 표현은 자기 역량이지만 유족들이 조경태 등 새정치민주연합 15인 국회의원들을
    "호되게 꾸짖었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나요?
    별로 가치도 없는 기사지만 <뷰스앤뉴스> 보면 내가 이걸 왜 보나 싶군요.

  • 20 2
    천추의한

    여러말 할것없다 염수정 이라고 하는인간 혹시 장관하고 싶은건 아닐거고 백수 건달로 주둥이 나불거려 손바닥 비비며 기도랍시고 할딱거리고 신자들 돈으로 먹고사는넘 교황보다 자기가 잘난척 한다

  • 37 2
    쥐박아 쥐시중아

    니네들이 나경원하고 고가넘 앞세워 만든 똥편이
    눈부신활약을 하고있구나.
    하루종일 어디서 배병휴류 황태순류 불러다놓고
    유병언 구원파 타령이나 하고 이런 순기능을 보기위해
    니네 일당들이 잉태시켜 내놓은 똥편 방송 어찌 손주세끼들 보기 어떻냐
    특히 쥐시중아 온가족이 둘러 앉아 잘보고들있쥐 쥐세끼일파들

  • 21 0
    지도층들이 더한다

    대한한민국우리나라가 어찌이리 사분오열 개판된는지 가슴아푼일이다 단군이래 서로 못잡아먹고 증오하고 이거 누구 책임인가 정권탄생때마다 국민통합 뭐 개나발 떨어놓고 왜이리 된는가 이색히들아 답하라 이거 불안해서 못살겠다 총만 겨누지안치 나라가 전쟁이나 다름없다 개나발떨지말고 양보하여 수습하라 이거 국민에 명령이다

  • 26 0
    귀신은머하나

    조선, 동아...
    더 이상 용서와 관용이라는 미명하에 이들을 묵과해서는 안된다
    제대로 된 단죄의 역사가 없었으니 일벌백계의 선례를 남겨둘 필요가 있다.
    기회가 왔을때 아주 처참하게 죽여줘야지.
    .
    진실을 가리려는 권력의 편에 서서 힘없는 유족들을 일제히 공격하는 거짓 탈을 쓴 그 언론이라는 족속들의 명단을 낱낱히 기록하라

  • 21 0
    킹콩

    모두들 자기 아들 딸들이 물속에 수장돼 봐야 정신차리지..
    남의 일 이라고 불난집에 불구경 하듯 하는 종자들 씨도 안남게
    불에 태워 버려야돼!!!!!!!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종자들이 시글 시글 하는구만...

  • 56 4
    차라리 잘됐다!

    새정연!
    이제야 가닥을 잡았네!
    선명 야당을 흐리멍텅하게 만들었던 한길이와 철수 양타로 처분하고~
    조경태 등 15명의 세작들 본색을 드러냈으니 차제에 15명도 떨쳐내고~
    선명야당으로 다시 태어나길~

  • 3 3
    최룡해

    교미? 너 , 아직도 데모 학생 흉내내는 문삼식이 손에 뒤질래? 김정은 욕을 하다니

  • 21 1
    정의의 깃발

    권력에 눈이 어두운 것들이 사람이 보이나! 돈에 환장한 것들이 생명의 가치를 아시나요? 이 나라에는 언제부터 이렇게 청바라기들만 득실내노? 민심은 천심이라는 것 아직 모르는가? 그러면 바뀌네!!!

  • 31 1
    교미 근혜

    밑에 돼지정은...
    좌좀? 개똥같은소리...
    근무중 7시간 떡친년이나 정은이나 다 독재자 자식인데 좌우가 어딨노?

  • 1 3
    설주

    밑에 오카모토는 김정은 자지나 부지런히 빨아줘, 노벨 자지상 줄겨

  • 4 0
    민주 노총

    민주 노총 청와대 개판 처들어가 다 때려 엎어 놓아라

  • 8 2
    오카모토 부관참시

    하루에 열 번씩 기쁨조 찾는 요 아래 일베 ㅂㅅ은 그년 똥까시나 7시간 해주라니깐? 凸^_^凸

  • 3 16
    돼지정은

    밑에 좌좀들아. 전부 분신해라. 우리 집구석이 천년 기쁨조 빨게

  • 18 0
    국민이전 사람

    이 사건처리는 인간 양심이 살아있느냐, 아니냐 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이를 음해, 왜곡, 악담하는 넘들은 인간성 파괴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사회도덕률이 붕괴된다는 것을 인식해야...그리고 염추기경, 인간성의 근본을 다루는 종교인이 그러는 게 아니다.

  • 41 1
    하하

    추기경이건 대통이건 격에 맞지 않으면 추합니다

  • 23 1
    강자편에선한국캐토릭

    솔직이 추기경이 뭐래요?
    시골 당골레하고 뭐가 다르지요?
    그래도 프란시스코 교종은 인간미라도 있지!

  • 11 0
    염씨&교미닭

    처자식이 없는데다 죽을날이 가까와서 개인 욕망을 떨칠 위치에 있는
    명동 염씨 할배와 청운동 교미닭 할매이 제일 가증스럽다

  • 9 0
    하하

    추기경이나 대통이나 격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추합니다

  • 15 0
    곱게 늙어라

    나는 카톨릭을 믿지 않고 무종교주의자니 염수정추기경에게 굳이 존칭을 쓸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한데... 그런데 쓰벌 괜히 화가 나네 늙은이 곱게 늙을 것이지,, 그러면 늙은이로 그나마 존칭을 붙여 드릴텐데... 가만보니 염수정이도 옷은 화려하게 입고 타이틀은 추기경이라고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당신들이 얘기하는 천당에 가기는 힘들 것 같네...

  • 9 0
    죄가없다면

    오히려..세월호특별법을 수첩이나서서..수사권기소권을 주자고
    했을것이다..지금껏..합법적이라고..법학자들이 선언했으니 못할
    이유가 전혀없다..도데체 무슨 죄를져서 그러는지 궁금해진다..

  • 17 1
    세월호참사가

    나만 잘살면 되고 돈만 최고라는 의식의 총체적 결과
    라면..더욱더..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특정해서 사고를 예방해야지..
    염추기경의 말은 덮고가자는 말밖에안된다..추기경이면 최소한 상식에
    맞는 말이라도 해야한다..그리고 종교인인 교황세워놓고 군대식사열한
    정권이 정의를 추구한다고 보이는가?..

  • 11 0
    진실은하나면

    되지만..거짓말은..수십 수백가지다..국민을 기만하는 권력이
    훨씬 편리한것이다..그리고..국민들이 직접 그것을 밝히려면..많은
    시간과..노력이 들어가도 힘들다..이것이 국가경제를 좀먹는 것이다..
    지금껏 해오던것과는 다르지만..법학자들은 틀린 방법이 아니라고
    선언했다..세월호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을 포함해서 하나의 진실을
    빨리 찾아야한다..

  • 13 0
    백골단

    백골단 밑에 쓰파라고 쓰는 놈부터 뭉개버려...ㅉ,ㅉ.

  • 4 16
    쓰파

    개구리처럼 백골단으로 다 뭉개버려. 지겨워 디지겠다

  • 50 0
    한마디

    유가족들 정말 착하고 이성적이네요!
    조경태 포함 15명 정말 나쁜 놈들이네요...특히 조경태 이놈은 악질이네요.
    염장지르기 전문 염추기경 파직해야겠네요.
    종편들 jtbc 빼고 전부 폭파해야 겠네요.

  • 32 0
    2마리 추기견

    한국 카톨릭에 쥐배떼지 채우면 기생하는 개쉐기 두마리 추기견놈들은 아예 인간 취급이 아니라 사탄 버러지 취급을 하고, 교황청에 탄원해 모가질 짤라야~~~!!!

  • 49 0
    저런쑤레기퍼질러논년

    아래 밥쳐먹고 하는 단식아!
    에라이 유병언 시체에 꿰던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 시키야!
    벼락맞아 뒈져라!

  • 38 0
    뭐가 잘못일까요?

    그여자에게 욕좀하면 않되나요?
    전 언론이 거짖말만하고 대통령이란사람은 사람 다죽고난다음 나타나 헛소리만 해대는데 국민은 왜 저런정권에 충성해야 하나요?
    분명 어려운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전화번호 적어준것도 쑈였잔아요.
    사람이 때죽음당한 분향소에 가짜상주나 댈코가 쑈하는 사람?
    왜 그런사람에게 충성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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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장할 노릇

    견우와 직녀 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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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쳐먹고하는단식

    너는 단식 안하냐
    누군 44일하고 꺼떡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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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

    대통령 탄핵이 정답같아 보입니다. 국민의 꺼져가는 생명에 등을 돌려버리고 연극이나 보러 가는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혀둘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이 정한대로 안전한 삶을 국가로부터 제공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를 거부하는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자입니다.

  • 37 2
    유족님들

    유족들도 여야 싸잡아 비난하지말고 정확한 타켓을 칼자루를 쥔 박근혜-새누리당으로 해라..
    모르쇠로 일관하는 새누리 놔두고 여야 싸잡아 비난하면 새누리가 비웃는다...

  • 53 0
    ㅂㅁㅋ

    인간임을 포기한 불쌍한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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