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새누리당과 재합의한 세월호특별법이 세월호 유족들로부터 "조삼모사"라는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는 새정치연합을 질타하는 글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요즘 야당 지켜보고 있으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과연 정권교체를 볼 수 있을까, 그런 생각마저도 들 지경"이라며 "집권하고 싶은 사람들의 간절함이 정말로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우 교수는 "박근혜의 시대가 너무 싫다. 그렇다고 새정치민주연합이라고 자신들을 부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은 안간다"며 "그러면 나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가? 나는 모르겠다"고 극한 절망감을 나타냈다.
민변의 이재화 변호사도 "여야가 재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종전 합의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변협과 유족안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유족의 요구 철저히 외면한 그들만의 합의"라고 질타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유족이 반대하는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 추인해서는 안된다. 추인하면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한다"고 경고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도 "특별법 재합의안은 수사권이 없는 데다 특검 연장을 할 경우 본회의에서 의결하도록 되어 있어 새누리당이 칼자루를 쥘 수 밖에 없음. 결국 유가족을 끌어들여 모양새만 그럴듯한 합의안에 불과한데, 다른 무엇보다 김영오씨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38일째 극한 단식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걱정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도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이완구-박영선 원내대표의 2차 밀실 야합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정치연합이 의원총회에서 재협상 결정이 아닌 추인 '유보' 결정을 내리고 내일 유가족을 설득하겠다고..."라며 "박근혜 새누리당하고만 '공감'하나요?"라고 새정치연합에 일침을 가했다.
김진애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역시 "결국 어제 세월호특별법은 무산되었습니다. 유족들의 진실 요구하는 마음에 다가가지 못하는 정부여당의 정치기술과 부족한 야당. 마음이 씁니다"라고 탄식했다.
이처럼 SNS에서 새정치연합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조선일보>는 이날 1면 '팔면봉'을 통해 "여야 세월호특별법 합의, 유족 반대로 또 가로막혀. 유족대책위란 상원(上院)이 등장한 셈"이라고 유가족들을 힐난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7일 유족들의 반발로 백지화된 1차 여야 특별법 합의안이 나왔을 때도 1면 톱 제목을 "박영선의 결단"이라고 뽑는 등, 박 원내대표에 대해 일관적으로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장 방만한 곳으로 개혁대상 첫 번째는국회의원이다. 2014년에 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방탄국회법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외유 없애는 일.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어떤이들은 과거 독재군부정권 그리고 그들의 개가되어 짖어대는 언론에 맞서 싸웠듯 화염병과 보도믈럭을 들고 거리에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냐 외친다. 난 그들을 말렸다. 폭력은 어떤 이유가 되었던 폭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 스스로에게 반문한다. 내 한 목숨 지키기 위한 발악이 과연 이유없는 폭력일까? 라고 말이다. 이 국가는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존재하는한 야권은 계속해서 공격받게 되어 있다. 문제의 본질은 새누리당이 이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고 욕을 먹어야되는 상황임에도 무능한 제1야당 때문에 새누리가 먹어야할 욕까지 다뒤집어 쓰고 비웃음 거리가 됐다. 새정치를 넘어서야 새누리를 무너뜨릴수 있다.
장물을 분배하기전에는..분위기 살벌하지만..장물의 분배가끝나면 먹고 마신다..정상적인 정권이라면..이런 몰상식한 오찬은 안했을것이다..그러나..장물로 세력을키워왔고 몰상식으로 살아 왔으니..정상적인 행동은 아예 불가능한것 인지도 모른다..그렇다고 해도..유족들 방안대로 세월호 특별법 통과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가 되야한다..
박영선에게 최후통첩한다. 당차원에서 협상 원점으로 돌리겠으며 다시 철저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하라. 그에 대한 책임 지고 원내대표 사퇴하라. 그런 결단을 한 뒤 김영오씨에게 단식 풀라고 말씀드려라. 김영오씨 어떻게 되면 박영선의 책임도 막중하다. 용서 못한다. 적어도 박영선이 정치할 동안은. 절대로.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에게 위로를 먼저드립니다..그러나 몇몇 사람과 언론을 빙자하여 이 사회와 정치를 주무르는 이 현실을 개탄한다..박위선과 이장난감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자는 누구일까? 대부분의 국민은 이제 이 정권에 진저리를 치고있다..몇몇 TV에 나오는 뻔뻔한 년놈들때문에..
보수정권이. 진보성향으로 " 정권교체" 는 없다. 보수정권은. 보수세력이. 총. 단결하여. 각종 수단 총 동원하여 목 숨 걸고. 지키려 한다. , 반면, 제도권. 정당들은. 정권을 잡기위한. 정당들이 아니고, 2중대. 역활로 만족하며. 부 를. 쌓아 간다. 허울 뿐인. 제1야당, 의. 본색, 이제야. 나타나기. 시작하네, ㅡ허 참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에게 위로를 먼저드립니다..그러나 몇몇 사람 유족을 빙자하여 이 사회와 정치를 주무르는 이 현실을 개탄한다..유족 몇사람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 대부분의 국민은 이제 진저리를 치고있다..몇몇 TV에 나오는 뻔뻔한 유족 몇사람들때문에..
박영선, 그리고 새정치연합..세월호참사진상조사 문제를 유가족들의 문제로 만들어 버리고 청오ㅓ대와 새누리당은 쏙 빠져 버리게 만드는 신공을 발휘한 박영선씨,영선씨는 대통령도 여당 원내대표도 아니여,왜 니가 유가족 설득하고 지롤하냐,청와대,새눌당은 쏙 빠져버리고..영선씨 넘 오버하지말고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사퇴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