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국정조사특위 소속 야당의원들이 1일 세월호 참사때 '전원 구조' 오보를 낸 MBC를 찾아 현장조사를 하려 했으나 MBC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했다.
최민희, 김광진 의원 등 국조특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을 찾아 '전원 구조' 오보 경위와 세월호 유가족 폄훼 보도 등을 따지려 했으나 MBC 사측은 경위들을 동원해 이들의 입장을 막았다. 이들은 심재철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이 결제한 현장조사 승인서까지 들고 갔지만 별무소득이었다.
MBC는 “국조특위의 의결이 있거나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관련 절차를 전혀 밟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조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현장조사’라는 이름의 근거도 없고 터무니없는 정치공세에는 응할 수 없다”며 입장 불허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의원들은 1시간여 동안 현관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다가 철수해야만 했다.
최민희 의원은 성명을 통해 "사법부와 입법부에 정면도전하는 MBC의 오만방자한 태도가 갈수록 도를 넘어서더니 이제는 마치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기관이 된 것처럼 무소불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분노를 넘어 황당하다"고 질타했다.
이런 놈들이 야당의원이라니 정말 존심상한다 야 이놈들아 그리 수위한테 문전박대를 당하면 수위 바지가랑이라도 붙잡고 통사정해서라도 일단 현관 안이라도 한 발 내딛게 해달라고 해야지 무릅이라도 끓어야지 아무튼 이런 놈들이 야당이라니 이놈들 빨리 엠비시로 가서 수위한테 큰절하고 아량 베플라고 통사정해봐 그러면 현관까지는 통과하게핸준다 그럼 사진찍고 나오면된다
130석 거대야당이 저런 대접을 받는 것은 재철이가 말아먹은 MBC놈들 욕하기전에 스스로 문제가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79년 유신독재에 맞서서 사이비 어용야당 이철승을 몰아낼때 김영삼의 졸개 현역 의원은 달랑 3명이었다. 야당은 독기가 있어야 하고, 명분이 있어야 하고, 국민의 뜻을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김광진이 어린 놈이 욕심만 가득해서 지금 그럴 때냐, 정당이 선거에서 대패했으면 반성부터 해라. 세월호 특위 위원에 천방지축 나대는 어린 놈, 여자들 만 내보내지 마라, 중진 이란 인간들은 뒷짐 지고 이권 있는 자리만 기웃거리니 새정연이 지지율이 그 따위 인거야, 권은희이가 되었으니; 더욱 방방 뛰겠네
새누리당 말안들으면 바로 짤리지만 새정치민주당 따위 설사 대통령 나와서 정권잡아봐야 언론 개입안한다며 새누리에 줄선애들도 그대로 나둘텐데 뭐가 무섭겠냐. 오히려 새정연은 까면 깔수록 출세하기때문에 모두다 다 까는데 하다못해 좌파언론들과 소수정당들까지 새정연까는데는 모두다 거침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