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대선 댓글공작과 유사한 공작 진행중"
"문화일보 광고, 새누리당 대외비 괴문서 토대로 작성"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9일 "세월호와 관련, SNS상에서 유포, 독려되는 내용을 보면 지난 대선 불법 댓글공작 당시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 현장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에서 "김지하 시인의 비판글도 이름이 도용된 가짜고 새누리당이 대외비라 명명해 유포시키는 괴문서도 왜곡된 사실을 유포시키면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출처불명의 전날 <문화일보>의 광고에 대해서도 "왜 떳떳하면 광고의 주체를 넣지 못하는 건가"라며 "이 광고는 새누리당이 날조한 대외비 문서 내용을 토대로 제작돼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유족들의 평생노후보장 특별법으로 매도하고 있다.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온갖 거짓말로 진실을 호도하고 대통령은 국민 앞에 눈물로 다짐했던 눈물의 약속마저 팽개치고 휴가에 들어갔다'며 "거짓말 정권과 새누리당의 독주를 이제는 막아야 한다"며 7.30 재보선에서의 박근혜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 현장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에서 "김지하 시인의 비판글도 이름이 도용된 가짜고 새누리당이 대외비라 명명해 유포시키는 괴문서도 왜곡된 사실을 유포시키면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출처불명의 전날 <문화일보>의 광고에 대해서도 "왜 떳떳하면 광고의 주체를 넣지 못하는 건가"라며 "이 광고는 새누리당이 날조한 대외비 문서 내용을 토대로 제작돼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유족들의 평생노후보장 특별법으로 매도하고 있다.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온갖 거짓말로 진실을 호도하고 대통령은 국민 앞에 눈물로 다짐했던 눈물의 약속마저 팽개치고 휴가에 들어갔다'며 "거짓말 정권과 새누리당의 독주를 이제는 막아야 한다"며 7.30 재보선에서의 박근혜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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