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금융규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일선 금융기관의 보신주의가 해소되지 않으면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금융권에 적극적 대출을 압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 토론에서 "실제 일선 현장의 말을 들어보면 금융기관의 임직원들 경우에는 사고만 안 나면 된다는 그런 의식 때문에 리스크가 큰 대출이나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돈이 제대로 돌지 않는다는 불만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금융이 제대로 역할을 안 한다면 금융기관의 존재의 이유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지금 서민들이 위기에서 벗어나서 민생을 해결하려면 금융에서 도와줘야 되지 않겠나. 그런데 그것이 지금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거듭 금융권을 질타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도 "IMF 이후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강화는 옳은 방향인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개별 금융종사자 입장에서 보면 예를 들면 매 지점장의 그날 그날의 순서가 나온다. 리스크 있는 대출을 조금만하면 금방 지점장 평가 순서가 1등을 하다 맨 밑으로 곤두박질친다"며 "그런데 지점장 입장에서는 금융기관의 보수가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보다 높지 않은가. 그러니까 잘해 가지고 이윤을 남겨도 혜택이 없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사고가 나면 무조건 그만둬야 한다. 이러니 누가 리스크 있는 행동을 하려고 하는가"라며 금융권 질타에 가세했다.
그는 이어 "금융권에는 '안 잘리고 오래 하는 것이 최고다' '몇 년만 지나면 억대 연봉이 보장되는데 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나'(라는 얘기가 돈다"면서 "이렇게 해가지고는 대통령이 말씀하신 창조경제나 도전적인 어떤 비즈니스 이런 데에는 대책이 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에 "지금 말씀하신 걸 뼈아픈 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일단 정책금융기관을 통해서 책임을 먼저 주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고, 기술금융이나 기술 DB라던가 기술신용평가시스템이 7월부터 가동이 되었다.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평가시스템을 바꿔서 그동안의 관행을 바꾸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차관이 인터뷰에서 지금이 부동산가격 하락기라면서 담보비율을 늘려야한다고 하든데 그것이 말이되니? 가격은 내리는데 담보비율을 늘리면 부실대출 덤터기는 은행이 일단 뒤집어 쓰고 그다음으로 대출받은 각개인은 집 경매로 빼앗기고 남은 대출 평생 죽을때까지 갚으면서 살라고?
리스크 높은 사기꾼 기업에 대출해서 은행이 무너지면 세금으로 국세로 메꿔준다는 거야, 니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지, 다음에 정권 바꿔서 국민 세금 함부로 사용한 명박이 하고 근혜를 감옥으로 보내야지, 그게 적어 준 놈도 함께 처벌해야지, 정치모리배와 관피아들은 사기꾼들에 대출하라고 압력 넣어 뇌물 받겠지
금융기관이 위험관리 하는 게 당연하지, 마구 대출했다 큰 사고 터지면 그 폭탄이 누구에게 떨어지는데. 나라를 흔들고 국민 부담으로 돌아갈 게 뻔한데. 민생을 살리려면 비정규직 없애고 임금을 팍 올리든지 맨날 부동산만 껴안고 빚이나 내라니, 창조성 없는 꽉 막힌 종자들. 세월호 특별법 거부야말로 보신주의 아닌가. 8시간 땡땡이(?)가 뭘 질타.
규제완화해서 땅집고 헤엄치기식 돈벌이나 하겠다는 도덕적 해이에 빠진 재벌들에게.. 리스크를 가지고 투자하라느 말은 왜 못하나? 애먼 권력없는 은행원들 잡을 생각말고 재벌들 사내유보금으로 리스크를 걸머지고 투자하는 자본주의 기업가 정신 좀 발휘해보라 그러셔.. 전경련에서 한 마디 하면 바로 꼬리 내리는 것들이.. 왜 빽없는 은행원들에게 난리셔..
“마을사람 중에는 4월 12일에 발견됐다고 말한 분도 있다”며 유병언 사건 이전이고 이른 봄도 아니라고 말하는 주민도 있어 발견시기를 4월경 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또 발견장소와 관련해서도 “매실밭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곳에 사는 주민도 있고, 근처에는 매점도 있다”며 사체가 부패될 때까지 방치됐다는 경찰 발표에 의문을 나타냈다.-아시아투데이-
암탉이 울으면 집안이 망한다더니 폐계가 한마디하면 꼭사건이 터지던데 규제완화로 세월호 침몰 버스입석 씨부리더니 열차사고 이제는 금융 곧IMF 오면 왜놈들 살판나서 한전 공항 상수도 철도 국방부 국정원 언론 방송국 청와대 까지 다접수하겠군 친일파들 왜놈들 애완견노릇하면 3대는 호의호식
"경찰이 오늘 오전부터 유 전 회장의 변사체가 발견된 현장 주변을 정밀수색한다고 발표했다"며 "닭양과 청와대 국회 검·경 간부들 모두 봉급을 반납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검·경 군까지 합동수색에 몇 만 명이 투입됐는데 왜 순천경찰서장만 직위해제 되냐"며 "닭양과 기추니 허수아비총리 검찰총장과 경찰청장 모두 휴가가서 평생 쉬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대선토론을 보니 상식도 없던데 경제를 알 리가 없지. 민주 정권 10년간 곳간에 곡식을 가득 채워 놓았으니 이제 국민들이 조금 더 노력하면서 나눠 쓰면 되는데, MB란 넘이 나타나, 재벌,외국넘,지덜 똘마니등과 곳간을 다 털어 버렸지. 이제 그 후임이란 그네양이 아예 곳간과 나락 몇 알 남은 것까지 다 태워 마지막 불꽃놀이를 하려 하는구나.
유병언 시신 사진 SNS 확산 “유병언 안경, 흙 한점 안묻어 있는 뿔테 안경” 경찰 조사 의문만 일으켜 유병언 변사체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의 허술한 수사기록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또 유씨의 시신을 누가 옮긴 듯한 정황도 포착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간첩조작/대선부정선거도 저지르는 잡것들이 뭘못하겠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5~7년 정도 지나면 신용불량에서 해제, 면책해 주는 것도 경제활성화의 한 정책이 될 수 있다! (신용불량자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검토해야 함. 채권자중심 정책폐지) 현재 신불자 410만 명, 잠재적 신불자 480만 명-약 900만 명이 경제적 활동을 제약을 받고 있다.
